[○탕류○] 아중리 닭도가니탕

[SO02]

전주역에서 아중역 쪽으로 쭉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는데요

도토리묵촌이라고 (전에 친구가 맛있대서 이거 찾으러 두번이나 갔었는데 상호명이 이렇게 된줄은 모르고 한참 헤맸던 기억이... 묵촌에서 닭을 팔꺼라고는 생각을 못해서뤼 ㅋ)

삼계탕 비슷한건데... 삼계탕하고 닭죽을 섞어놨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닭 발라먹고 죽 건져먹음 아주 포만감에 행복해요..

근데 아쉬운건 둘이 먹기엔 가격부담이 꽤 크다는 게 단점이에요

맨날 이거 먹고 싶을땐 애들을 불러 모아요 ^^;;;

1,2인분으로 파는게 아니라

그냥 한 도가니가 30000원 이에요

남자 넷이 가셔 드셔도 충분할 듯 해요~~

[건방진뇽]

닭 좀 먹어주면서 죽&도토리가래떡 같이 먹어주면........후아.. 배가.. 배가..완전 막 불러..2만5천언 할때부터 먹으러 다녔었는데..3만언으로 오르고 난 뒤에..웬지 좀 느끼해졌다는..

[건방진뇽]

그렇네.ㅋ

[ii럭셜ii바다]

서신동에 분점 있구요.하나시키면 약 3명정두..못드시는분은 4분정두 별미루 도토리묵있구요(5천원)전 이집 거의 오픈때부터 다녔던지라...가족분들 가시면 좋읗듯 하네요 ^^

[그린데이]

개인적으로 아중리 본점보다 서신점이 더 나은것 같아요.. 반찬이 좀 더 깔끔~~

[건방진뇽]

서신점으로 한 번 옮겨봐야할듯^^

[SO02]

서신동은 어디에 있나요? 저도 5천원 오르고 나선 약간 부담되서 자주 안 가지더라구요 ㅋㅋ

[그린데이]

동해해물탕 옆에 있어요

[꼴뚜기대장]

서신동에도 도토리묵촌이 있었군요!!! 와우 아 왜 몰랐을까..^^ 좋은 정보 감사해요 럭셜바다님!!

[그린데이]

평화동에도 있어요~ 전주에 3곳(아중리,서신동,평화동)있구요 몇년전 익산함열가는길보니깐 거기도 있더라구요

[ellove]

도가니가 그 도가니가 아닌가?..ㅡㅡ ㅋ 전주에서 알고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인 동해해물탕(아직 먹어보진 못했다는 ㅋ)이 나와서 반갑네용 ㅋ 그 골목길에 있는 3초 삼겹살 가봤눈데 반찬은 잘나오는데 맛은 냄새 약간나고 냉동 삼겹살 같은..ㅋ

[무한주]

처음과 달리 맛배렸음 첨엔 닭살을 발라서 해주더니만 육수도 묽어지고 예전에 가서 좋아서 다시갔는데 절대 안가기로했음.

[무한주]

3초집은 고기가 냄새나던뎅

[무한주]

도가니 돈벌더니 맛변했음 예전에는 닭살도 다발라져서 다오드만 통째로 나오네 이젠 육수도 걸쭉하고 맛있었는데 완전히 .... 돈이 아까웠음

[늘..처음처럼..*]

서신동에 위치한곳에서 먹었는데요, 도토리전이였나 것도 맛나용! ㅋㅋㅋㅋㅋ 양은 엄청 많아요~^^;

[A C E]

서신동 거두 맛있던데..

[쿤타퀸테]

서신동에서 모임 가졌는데 무지 맛있던데..애들도 잘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