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알림◀
삼가 알려드립니다.
경기문학인협회 신금자 편집위원님께서 작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 ( 02-3010-2261)
영결식: 서울아산병원 영결식장(2017년 10월 31일(화) 오전 7시
발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17년 10월 31일 오전 8시 20분)
장지: 용인 평온 숲( 2017년 10월 31일 오전 10시 30분)
2017년 10월 29일
경기문학인협회 회장 김현탁
첫댓글 이 세상과 저 세상의 간극은 너무 멀군요 어제는 행복하였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아까운 분이신데 일찍 부름을 받으셨네요. 근심걱정 없는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시길 빕니다.
그녀가 갔습니다마음 속 깊은 곳에 눈물이 샘솟듯 솟아납니다나이가 그녀보다 많은데도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눈물이 수시로 납니다너무도 잘 아는 사람이 곁에서 멀어졌다 생각하니하느님이 밉습니다오늘 그녀의 얼굴을 영안실 액자에서 보았습니다너무 편안하게 그녀가 웃고 있는 모습이 괜히 화가 납니다 거기 그렇게 있지 말고 환하게 웃으며 말좀 하러 나오라고 하고 싶었습니다정말 많이 많이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시(詩)의 고향으로 가셨습니다.그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북을 빕니다
첫댓글 이 세상과 저 세상의 간극은 너무 멀군요
어제는 행복하였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아까운 분이신데 일찍 부름을 받으셨네요.
근심걱정 없는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시길 빕니다.
그녀가 갔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눈물이 샘솟듯 솟아납니다
나이가 그녀보다 많은데도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눈물이 수시로 납니다
너무도 잘 아는 사람이
곁에서 멀어졌다 생각하니
하느님이 밉습니다
오늘 그녀의 얼굴을 영안실 액자에서 보았습니다
너무 편안하게 그녀가 웃고 있는 모습이 괜히 화가 납니다 거기 그렇게 있지 말고 환하게 웃으며 말좀 하러 나오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많이 많이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시(詩)의 고향으로 가셨습니다.
그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북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