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19년
7월 8일
~
2019년 7월 14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 태안자살방지생명지킴이협회장 사회복지 법인 태안 벧엘요양원 원장 글:-남제현목사 태안신문칼럼집필자 자료 출처 : 충남정신복지광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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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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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한겨례 |
자살동반자 모집 등
‘자살유발정보’…경찰, 특별단속
나선다
-자살동반자 모집, 자살유도글 등
대상
경찰청이 16일부터 100일 동안
자살을 부추기거나 돕는 정보를 온라인 등에 유통하는 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14일 밝혔다. 16일부터
온라인의 ‘자살유발정보’ 유통을 불법으로
규정한 개정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자살예방법)이 시행되면서
경찰이 단속의 근거를 가질 수 있게 됐다. 개정 자살예방법에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 자살유발정보를 유통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경찰은 개정 법률에 근거해 오는 10월23일까지
△자살동반자 모집정보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정보 △자살을 실행하거나 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사진 또는 동영상
등의 정보 △자살위해물건의 판매 또는 활용에
관한 정보 △그 밖에 명백히 자살 유발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유통 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
자살 |
정신재활
및 생애주기 |
내일신문 |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진료아동 계속 늘어난다
- 최근 4년 9세 이하 연평균 2.1% 증가
- 약물 부작용 우려, 생활환경 개선 우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년 간 9세 이하 아동층에서 연평균 2.1% 늘어났다.
◆4년새 ADHD환자 1만명 늘어 =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8년 ADHD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경우가 5만953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 2015년 4만9263명보다 1만명 정도 늘어난 셈이다.
전체 진료비도 크게
늘었다.
2015년 343억6412만원에서 2018년 442억3393만원으로 100억원정도로 늘었다.
김진학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수는 "아동이 주의력결핍 등 ADHD적인 증상이 보인다고 성급하게 약물치료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추신경각성제, 식욕저하 성장방해 등 부작용 = 특히 ADHD 약물치료법이 아동의 집중력 강화, 학습능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알려지면서 적절한 ADHD치료를 방해하고 있다.
김락형 우석대 교수에
따르면,
ADHD의 대표적인 치료약물인 중추신경각성제는
불안,
흥분성, 두통, 불괘감 등 일반적인 부작용이 있다.
김 교수는
"아동이 산만한 행동을 하는 것은 단지 ADHD에서만 보이는 특징이 아닐 수 있다. 생활환경의 변화, 적응의 어려움, 심리적 불안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단지 집중과 학습에만 주목하지 말아야 한다"며 "의학적치료(일반약, 한약, 침치료)와 인지행동치료, 특수교육, 부모상담, 환경 치료 등 상호보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특히 약물치료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은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
생애주기 |
정책
및
사회 |
메디파나 |
정신건강 인식개선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
시작
- '배제에서 통합으로' 주제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서 첫번째 포럼 개최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단장 윤석준)은 '2019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의 첫 번째 포럼을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했다.
포럼의 첫 순서인
이슈제안은 정신건강 서비스 소비자로서의 당사자 주권주의'라는 주제로 최용석 대표(멘탈헬스코리아)의 발표가 이뤄졌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신하늘 사무관은 '중증정신질환자 보호·재활 지원을 위한 우선 조치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이라는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정신건강 인프라 및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적 국가 지원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명수
경기도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경기도 정신건강현황 및 정신건강 정책제안'을 주제로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발표했다.
이 단장은
"이러한 성과는 경기도의 과감한 정책적 결단과, 당사자 및 가족의 적극적 관심, 관련 종사자간의 협력이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며 경기도 지역 특성에 적합한 정신건강복지서비스 개발의 과정을
전했다.
김순득 당사자 활동가는
"다수의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는 질환 혹은 장애를 갖고도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으나, 이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낙인"이라며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신건강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제하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일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대표는 "다양하고 어려운 정신건강 인식개선의 문제에 가족이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며 경기도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힘을 실어줬다.
특히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경기도 정신건강간담회'를 통해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경기도 지역현안을 협의하는 등 중앙정부-지자체 상호협력에 대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국민과 도민이 체감하는
정신건강복지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정책을 수립하는 보건복지부와 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지자체간 협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였다. |
사회 |
쿠키뉴스 |
가족과 함께 하는 아침식사가 우울증에 도움
된다
- 혼밥 집단 우울증 유병률 높아
1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3721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패턴과 우울증의 유병률에 대한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아침식사 시 가족 및 가족 외 사람과의 동반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동반한다고
응답한 대상은 1974명으로, 전체 49.3%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74명(3.2%)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동반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대상은 1747명으로 50.7%였으며, 이 중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119명(6.2%)이었다.
‘혼밥’과 우울증 간 관계성은 기존 연구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지난 2월 한국조사연구학회가 발표한 연구 ‘노인의 혼밥과 우울의 관계’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혼자 식사를 하는 것이 60세 이상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남성 노인이 혼자 식사를 하면 불균형적인 영양섭취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와 혼자 먹는 식사를 비교분석한 연구에서도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 때 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가족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아침식사 시 가족 등의 동반여부가 정신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개인과 지역사회에서 아침식사 결식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사회 |
메디컬타임즈 |
전립선암 환자 10%,
진단 후 '정신질환' 노출
-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 신체적장애 등 노출 "정신과 진료 유용할 것"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노오규·허재성 교수팀은 8일 전립선암 환자 3만 2005명을 대상으로 정서질환에 대한 분석을 시행한 결과, 전립선암 진단 전후 9.6%에 해당하는 3074명이 정서질환을 경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암 환자는
암 진단 전부터 암과 관련된 증상, 예를 들어 소변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 등이 나타나 이로 인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생긴다.정서질환 중 불안장애가 39.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우울장애, 신체형 장애(심리적 장애로 몸이 아픈 질환), 스트레스, 물질남용 순이었다.
노오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립선암 환자의 연령, 질환의 종류, 암 진단 시기 등에 따른 정신건강의학적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재성 교수는
"특히 이번 연구는 이전에는 다루기 힘들었던 방대한 데이터를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사회 |
지역소식 |
아시아
투데이 |
농어촌公 예산지사, 예산보건소와 생명사랑
업무협약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와 예산군보건소가 9일 예산군보건소에서 건강한
정신,
자살 없는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의심 대상자 및 자살고 위험군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자살예방 활동 자문 및
교육 캠페인 협력 생명사랑 유관기관 역할 증대를 위한 자원공유등 예산 군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위기 상황에 대한 공동대처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
지역
(자살) |
금강일보 |
청양군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청양군 남양면이 9일 면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호)
2번째 회의를 개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커뮤니티 케어)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한 위원들은 청양군 보건의료원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로부터 자살예방 생명지킴이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정호 공공위원장은 “현재 청양군은 홀몸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커뮤니티 케어
사업을 통해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
(자살) |
중도일보 |
보령시 자살 및 우울증
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보령시는 사회적인 편견으로 정신과 진료를 기피하는 자살 및 우울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상담부터 치료비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관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사회적인
편견으로 정신과 진료를 기피하는 자살·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개입을 위해 ▲고위험군 중 정신건강
치료가 필요한 사람 ▲정신건강의학과 내원자 중
전문의 또는 정신건강전담요원이 인정하는 정신건강의학과 편견자 ▲신분 노출로 인해 치료를 거부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
투약은 회당 5만 원 이내,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한다. |
지역
(자살) |
충남일보 |
부여군, 전 부서와 자살예방
추진보고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1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전 부서 자살예방 협업과제 발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유흥수 부군수의 주재로
실·과·사업소장, 보건소 자살예방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부여군
자살예방사업 추진현황, 부서별 자살예방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25개의 부서별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했으며,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협업사업을 공유하고, 군은 이를 기점으로
행정·사회·경제·일자리·보건·복지 등 전
분야에서 자살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지역
(자살) |
충남일보 |
예산군보건소,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농어촌공사 예산지사와 자살예방활동
상호 협력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0일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망 구축
및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남기옥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개발한 보건복지부 인증프로그램인 ‘생명이어달리기’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에게 생명사랑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생명이어달리기 자살예방 교육
수료증을 수여했다. |
지역
(자살) |
중도일보 |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 '2019
자기사랑캠프' 실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 Wee센터가
11일부터 12일까지
천안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안영미)와 함께
'2019
자기사랑캠프'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우리, 함께
걸을까?'를 주제로 생명존중 교육을 이수한
게이트키퍼 대학생 멘토 14명과 중·고등학생
17명이 1대1 또는
1대2로 멘토링을 통해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나눌 예정이다. |
지역
(자살) |
중도일보 |
태안군, 청소년
정신건강·생명존중 연극
공연
-12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550여명
관람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5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 정신건강·생명존중 연극 및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연극은
‘각자의 아픔만을 생각하던 가족들이
엄마의 시한부 선고로 서로의 아픔을 돌아보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군은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날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공동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안내 및
홍보,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자살·우울·스트레스·중독 등에 대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
지역
(자살) |
충청
투데이 |
금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골든벨’
금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
한방건강대학과 연계한 ‘생명사랑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자살예방
생명사랑 골든벨은 기존의 전달식 자살예방교육이 아닌 흥미를 유발하는 퀴즈형식으로 교육 대상자 20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
생명 알림이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특화사업은 공모를 통해 희망기관을 신청 받아 금산군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자살은 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예방만이 최선의 해결책이다. 따라서 자살과 높은 관련이 있는
우울증 관리 및 자살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지역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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