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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1/11/10(수)
■ 오늘스케줄 - 11월 10일 수요일
1. 디어유 신규상장 예정
2. 비트나인 신규상장 예정
3. 美) 10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4. 美 리비안(RIVN) 나스닥 상장 예정(현지시간)
5. 美 면역항암학회(SITC) 개최 예정(현지시간)
6. 현대차그룹, HMG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예정
7. 울산국제수소에너지 전시회·포럼 개최
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 2021) 개최 예정
9. 한국국제건설기계전 개최 예정
10. 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출시 예정
11. 10월 고용동향
12. 10월 금융시장 동향
13. 10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14. 펄어비스 실적발표 예정
15. CJ프레시웨이 실적발표 예정
16. 넷마블 실적발표 예정
17. 게임빌 실적발표 예정
18. 컴투스 실적발표 예정
19. 케어젠 실적발표 예정
20. 휴젤 실적발표 예정
21.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22. 카카오페이 실적발표 예정
23. 바이옵트로 공모청약
24.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추가상장(BW행사)
25. 케이피에스 추가상장(CB전환)
26. 키이스트 추가상장(CB전환)
27. 엔케이맥스 추가상장(CB전환)
28. KEC 추가상장(CB전환)
29. 내츄럴엔도텍 추가상장(CB전환)
30. 서울식품 추가상장(CB전환)
31. 크래프톤 의무보유확약 해제
32. 애머릿지 보호예수 해제
33. 컨버즈 보호예수 해제
34. 美) 9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35.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6.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37.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38. 美) 디즈니 실적발표(현지시간)
39.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비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40. 독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현지시간)
41. 독일) 옌스 바이트만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현지시간)
42. 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43. 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 미드나잇뉴스
ㅇ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의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연준의 역할은 한계가 있다고 언급함, 대부분의 불평등은 통화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고, 완전 고용 과 물가 안정이 안정적인 경제의 기반을 형성한다고 언급함 (DowJones)
ㅇ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연준이 테이퍼링 이후 대차대조표를 소극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힘. 또한 미국 주택시장과 관련해서는 거 품이 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함 (DowJones)
ㅇ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여전히 2022년에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조기 금리 인상은 불필요한 경제의 고통을 가져올 수 있다며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함 (CNBC)
ㅇ 테슬라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가 대규모 주식 매도 의향을 내비친 뒤 주가가 이틀 간 약 17% 폭락, 시총 1400억 달러가 증발함 (WSJ)
ㅇ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의 효력이 1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Bloomberg)
ㅇ 알약으로 된 코로나19 치료제가 출시되고 있지만 백신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보도됨. 치료제의 경우 감염 초기 단계에서 중증화를 막는 역할을 할 뿐 감염 자체를 예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치료제와는 별개로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임.
ㅇ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5%가 넘는 싱가포르가 백신 접종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강화함.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8일부터 백신 접종을 거부한 뒤 코로나19에 걸리는 경우, 치료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밝힘.
ㅇ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한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정보 공유 요청은 미국의 최신 ''갑질'' 사례란 비판이 중국에서 나옴.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된 이번 조치는 ''세계 공급망 병목''을 해결할 수 없고, 오히려 미 정부 스스로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함.
ㅇ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한 무역 손실이 이득보다 최소 178배 많다는 분석이 나옴. 브렉시트 이후 체결된 개별 무역협정을 합하면 향후 15년간 영국인 1인당 경제적 혜택은 3∼7파운드(약 4천800원∼1만1천200원)이지만, 손실은 1천250파운드(약 200만원) 이상으로 분석됨.
ㅇ 가상화폐의 강세가 미국 고용시장의 노동력 부족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미국의 전 소득 계층에 걸쳐 가상자산에서 기회를 얻기 위해 정규직 일자 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 (Bloomberg)
ㅇ 세계 4대 회계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향후 5년동안 중국에서 80억위안(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2만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겠다고 밝힘. 서방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투자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하락 출발 후 개별 종목 장세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0.59%, MSCI신흥지수ETF는 0.39%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79.84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7% 하락. KOSPI는 0.2%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장 초반 AMD와 엔비디아의 급등에 따른 메타버스 관련주 강세로 1%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음. 더불어 미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 그렇지만, 개별 기업들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외국인의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높인 가운데 소폭상승 마감.
간밤의 미 증시가 수급적인 요인으로 개별기업들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특히 테슬라가 급락하고 여타 전기차 관련 종목군이 부진해 관련 종목들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부정적, 대체로 뚜렷한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참여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 또한 부담.
전일 한국증시에서 아침상승폭을 반납하면서 나타난 업종별 흐름은 간밤의 뉴욕증시 업종별 흐름과유사하여 한국증시가 일부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소폭 하락출발 후 개별 종목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오늘 장중 중국의 물가지표에 이어 저녁에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된다는 점도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하는 요인. 결과에 따라 채권 시장 및 외환시장 등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로인해 투자자들은 한 발 물러서 관망하는 경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개별 종목 장세 요인.
■ 전일 뉴욕증시 : 테슬라 급락 여파로 부진
ㅇ 다우-0.31%, S&P-0.35%, 나스닥-0.60%, 러셀-0.63%
ㅇ 뉴욕 증시 변화요인 : 수급적인 요인으로 종목 변동성 확대
9일 미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 및 파월 의장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 했으나, 페이팔(-10.46%)과 테슬라(-11.99%) 등 개별 기업들의 급락으로 하락 전환.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무료수수료 체계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일명 밈 주식 등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특징. 대체로 하락 전환 요인은 신규이슈 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에 의한 결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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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집행위원회가 무료수수료 관행이 과도한 거래 조장으로 일명 밈 주식들의 폭발적인 변동성 확대를 야기시켰다며 'payments for order flow' 즉 무료수수료 관행을 금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도 검토중인 사항. 결국 기업가치와 상관없이 수급의 쏠림 현상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되면 투자자의 손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우려하며 관련 정책을 펼칠 것으로 추정. 아직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공시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검토는 지시 했음.
그 동안 로빈후드(-3.37%)가 무료 수수료 경쟁을 촉발시켰고 이에 반응해 개인투자자들의 트레이딩이 크게 증가 했었는데 이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할 수 있음. 이에 월가는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로빈후드 뿐만 아니라 버튜 파이낸션(-1.80%)같은 금융 회사들도 수익성을 해친다는 점에서 강도높은 비판을 가함.
만약 증권거래위원회가 무료 수수료 관행을 금지할 경우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상승 했던 밈 주식들의 경우 거래가 감소하며 주가가 부진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게임스톱(-5.51%), 에이비스(14.81%), AMC엔터(-11.38%) 등 밈 주식들이 하락. AMC의 경우 예상보다 적자폭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코로나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CEO의 발언으로 낙폭이 더욱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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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10.46%)은 부진한 분기매출과 내년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테슬라(-11.99%)의 급락도 이어짐.
테슬라는 지난 5일 일론 머스크의 동생인 킴발 머스크가 1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주말에는 일론 머스크가 10%의 주식을 매각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지속.
아마존(+2.50%)이 투자한 리비안이 상장하는 등 경쟁 심화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테슬라 급락 요인. 리비안 상장으로 테슬라 뿐만 아니라 루시드모터스(-2.48%), 니콜라(-1.31%), 니오(5.93%), 샤오핑(-5.96%) 등 전기차 관련 업체들이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하락한 점도 특징.
ㅇ 섹터&업종&종목 : 테슬라 11.99%, 페이팔 10.46% 급락
아마존(+2.50%)은 투자 및 협력 업체인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상승. 더불어 EU의 독점 금지 조사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페이팔(-10.46%)은 아마존과 협력을 발표 했으나, 부진한 분기 매출과 내년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테슬라(-11.99%)는 지난 5일 일론 머스크의 동생인 킴발 머스크가 1억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 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주말에는 일론 머스크가 10%의 주식을 매각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지속. 더불어 아마존(+2.50%)이 투자한 리비안이 상장하는 등 경쟁 심화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테슬라 급락 요인. 이는 테슬라 뿐만 아니라 니콜라(-1.31%), 샤오핑(5.96%) 등 전기차 업종 전체 하락 요인테슬라(-11.99%)는 지난 5일 일론 머스크의 동생인 킴발 머스크가 1억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 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주말에는 일론 머스크가 10%의 주식을 매각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지속. 더불어 아마존(+2.50%)이 투자한 리비안이 상장하는 등 경쟁 심화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테슬라 급락 요인. 이는 테슬라 뿐만 아니라 니콜라(-1.31%), 샤오핑(5.96%) 등 전기차 업종 전체 하락 요인.
AMC엔터(-11.38%)도 실적 개선 불구 CEO의 코로나 영향 지속 발표로 낙폭이 컸음. 이 여파로 카니발(-1.71%), 매리어트(2.15%), 디즈니(-1.00%), 델타항공(-0.27%) 등 여행, 레저, 항공 업종도 동반 하락.
GE(+2.65%)는 항공, 건강관리, 에너지 부문으로 분할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온라인 게임플랫폼회사 로블록스(+42.23%)는 큰 폭으로 성장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실 적을 발표하자 급등.
EU가 무료수수료 체계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로빈후드3.37%), 버튜파이낸셜(-1.80%)이 하락했으며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 속 게임스톱(-5.51%), 에이비스(-14.81%) 등 밈 주식도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예상 부합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하고 전년 대비로도 8.6% 상승해 예상과 부합.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도 전월 대비 0.4%, 전년대비 6.8% 상승해 예상에 부합. 다만 지난달 발표치보다는 상회. 대체로 에너지가격이 전월 대비 4.8%, 전년 대비 42.4% 급등해 생산자 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추정. 특히 가솔린 가격이 전월 대비 6.7%, 전년 대비 89.9%, 난방유 가격이 전월 대비 13.0%, 전년 대비 114.8% 급등
미국 10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지난달 발표(99.1)나 예상(98.5)을 하회한 98.2로 발표, 세부적으로 보면 경제 개선을 기대하는 기업이 -33에서 -37로 더 낮아진 가운데 매출 개선 기대 기업도 하향되었으며, 수익동향도 -14에서 -17로 둔화. 반면, 판매가격 인상기업이 46 에서 53으로 임금인상 기업도 42에서 44로 상향.
독일 11월 ZEW 경제전망지수는 지난달 22.3에서 31.7로 개선. 이는 예상치인 20을 상회하는 등 전반적으로 향후 6개월 경제에 더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줌. 더불어 독일 경제가 내년 1분기 성장회복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제유가는 EIA가 단기 에너지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글로벌 원유수요 증가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음에도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을 하향 조정하자 상승. 특히 11월 8일부터 펜데믹 규제가 완화돼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법안통과 및 중국 수출회복 등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주 초반 이어진 점도 상승 요인, 천연가스는 러시아가 대 유럽 가스공급량을 증가했다는 소식에 8% 넘게 급락.
금은 국채금리 하락과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피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6.13%, 철근은 4.38% 급락
곡물은 대두가 수확 전망 하향 조정으로 2% 넘게 상승하는 등 USDA 세계 곡물 수 급 전망 보고서로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엔화>원화>유로>파운드>위안>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예상과 부합된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 등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보합권 등락, 특히 장초반에는 소기업 낙관지수 부진과 유로화의 강세로 소폭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에는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는 등 보합권 움직임.
한편,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이 있었으나 통화정책과 경제에 관한 내용이 크지 않아 영향은 제한.
■ 전일 뉴욕채권시장
미 국채금리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과 부합된 결과를 내놓자 대체로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 여전히 상승폭이 크다는 점을 감안 낙폭은 제한. 실질금리가 큰폭하락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은 소폭 오른 최근의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
이런 가운데 주식시장이 하락 전환하고 낙폭을 확대하는 경향을 보이자 국채금리 또한 낙폭이 좀더 확대됨. 더불어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기다리며 충분히 인내를 가질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하락요인,
10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46배)을 하회한 2.35배를 기록했으나 간접입찰은 12개월 평 (64.0%)을 상회한 71.0%를 기록해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
■ 전일 중국증시 : 헝다 자산 매각 소식 속 상승
ㅇ상하이종합+0.24%, 선전종합+0.76%
9일 중국증시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자산 매각 소식이 나온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시간 관련 우려가 줄어든 점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이틀째에 접어든 6중 전회도 기대되고 있다. 8일 개막한 6중전회는 4일간 이어진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 건강관리 등이 1%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RP 1천억 위안어치를 매입했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는 헝텅네트워크그룹 지분 5.7%를 처분해 1억4천500만 달러 가량을 확보했다. 10일 디폴트 고비를 앞두고 현금을 확보한 것이다. 중국 정부 직속기구인 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선전시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 기업을 불러 좌담회를 열었다는 소식도 나왔다. 부동산 개발업체 유동성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황을 점검하고자 회의를 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