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어렵게 생각했는데 가정용으로는 심식나방 약제만 살포허면 먹을수 있네요.
8월중순경 빨갛게 착색되고 익습니다.
수확전 20일까지 심식나방약 한번더 살포합니다.
친환경으로 하자면 교미교란제가 있지요. 이게 한묶음에 100개인데 복숭아.개복숭아.매실.자두등 여러 핵과류를 재배하면 거의 쫒아냅니다. 한나무당 나무크기에 따라 최대 10개만 붙여주면 약안치고도 가능헙니다.
노천매가 착색진행됩니다.
장마권에 숙기가 되니 문제는 있네요.
남부권이라면 지금쯤 수확시즌이 될겁니다.
완숙기 비를 맞으면 열과가 되지요.
서산은 봄기후가 낮아서 숙기가 8월로 넘어갈듯 허네요.
첫댓글 노천매는 매실이라기보다는 자두일듯 합니다. 꽃도 열매도, 잎의 형태도 자두에 가깝네요.
심지어 대목도 자두나무이네요.
맛을 봐도 순수매실과는 전혀다르데유. 매실에 비해 맹맹한 맛. 올해는 청을 담아서 먹어본후 답이 나올듯허유. 일본에선 와인 비슷한 술을 만들던데 청으로 만들었을때 매실만큼의 향내.맛이 아닐듯싶구유.
교미교란제는 어디서 살수있고 얼마정도하나요? 나프탈렌은 심식나방때매 하는거 아님가유
인터넷검색허면 판매하는곳 많어유. 나프탈렌은 시장에 나가도 많구유.
@이주일 사부님 일전에 부직포백 체리들 동해안입었나요? 지금도ㅡ그체리들 잘살고있나요? 부직포규격이 30센티정도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