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풍수정보 】
김포에서 더 들어가 검단 신도시가 새롭게 구축되면서 기존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이 농토와 주택을 국가로 부터 보상을 받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 이전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친형이 새롭게 집을 짓는다 하여 방문한 둘째 아드님이 한통의 전화로 수맥 차단에 대해 그 궁증을 물어왔다.
듣자하니 아는 친지 분이 집을 방문하여 수맥이 차단이 되니 동판으로 수맥을 차단하라고 권하더라는것
동판으로 수맥 차단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필자는 수맥은 그 어떤 것으로도 차단이 되지 않으니 정확히
수맥을 피한 곳에 잠자리와 책상을 배치하면 있어도 없는 것이 수맥이라 권해드렸다.
아직 이사짐이 들어 오지 않은 상태이고 바닥이 굳지 않아 그러니 바닥이 굳는 데로 방문을 원하였다.
채 이주가 끝나지 않고 도로가 정비되지 않다보니 비포장도로에 울퉁불퉁 달구지를 끌고 가는 오랜만에 느껴노는 재미를 안고 도착한 집에 수맥을 감정하여 보니 먼저 수맥을 감정했던 친지 분은 수맥이 전혀 없는 집이라 하시는데 왜 이리 수맥이 많느냐며 질문을 하신다.
혈액은 거대한 몸을 움직이기 위해 혈관이 발끝 손끝까지 사지 여기저기에 뻗어 있듯이 수맥도 대지를 살아 숨쉬게 하기 위해 전혀 없을 수는 없음을 전하니 필자의 감정에 수긍을 하게 되었다.
또한 수맥 차단제에 대한 실체를 눈으로 직접 보여주고 설명을 하여 드리니 " 형수 되는 분이 달마도가 수맥을 차단한다고 하여 벌써 2점이나 예약을 해두 었다는 것"
이미 메스컴을 통해 달마도가 수맥을 차단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지 못한 듯했다.
안방 .작은방.아이들방의 수맥을 세밀히 감정해 준 후 침대와 책상자리, 거실의 쇼파 자리를 지정해 주고 나왔다.
집을 둘러 본 후 이사후 3년이 고비인데 많은 분들이 재개발 붐으로 국가로 부터 높은 보상을 받고 조상의 산소는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산소 이야기를 하자 집 가까이 이장을 하였다 하여 묘지 까지 곁들여 감정을 하게 되었으니 이날의 현장을 사진에 담아본다.
* 이주가 한창인 전원의 모습
* 이사올 새집
* 사진 촬영에 응해주신 둘째 아드님의 어머니
첫댓글 좋은 일 많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