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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공주사범 동창회
 
 
 
카페 게시글
사랑방 제3회 역사문화기행(赤裳山) 참석자 명단(07.9.13.목)
무궁화 삼천리 추천 0 조회 87 07.09.13 22: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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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3 22:59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또한 그만큼 즐거움도 컸으리라 유추합니다. 참여 멤버의 면면 중, 특이한 점은 B반 멤버들의 약진이군요. 이제까지의 그것과 비교해서 말입니다. 철님 별칭을 하나 더 드릴까요? 미스터 컴퓨터님이라고요.

  • 작성자 07.09.14 06:56

    드래곤님, 미안합니다. 우리끼리만 재미있게 하루를 보낸 것 같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가득 안고 있답니다. 이번 산행계획에 좀 차질이 있었습니다. 곤도라가 운행이 되지않아 설천봉을 올라 향적봉, 중봉에서의 계획을 바꾸어 적상산의 안국사를 들러 향적봉까지 올라갔다 내려와 안국사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와 잔디 구장에서 즐거운 게임으로 웃음바다를 이루며 동심으로 돌아가 환한 웃음들을 선사하였답니다. 이러한 모임을 주선하느라 계획에서 부터 완전무결을 이루어 놓기위해 애쓴 현보회장님, 양날개 영락, 충세회장, 종슬사무총장 기타 애쓰는 모든 친구들에게 그저 머리숙여 감사함을 느끼며 항상 흐뭇한 마음입니다.

  • 07.09.14 08:33

    무궁화 삼천리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고,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 간절 합니다. 만날수록 보고픈 얼굴 들 인데..., 피치못할 형편에 접을수 밖에 없었 습니다. 명단을 통하여 면면을 둘러보고, 사진게시를 고대합니다, 소년처럼.., 회장님을 비롯 하여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오며 동기생 친구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혜창

  • 작성자 07.09.15 07:03

    혜창님! 모임에 친구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만 남기고 잘 다녀왔습니다.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의 사정, 왜 철이 모르겠습니까? 나 자신 항상 자유롭고 시간이 많으면 남도 그러리라고 믿는 것은 큰 착오이지요. 철도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참석못할 때 그제서야 참석못하는 친구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사정이야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제 영산 친구가 사진도 찍고 했으니 곧 올라올 겁니다. 즐거웠던 장면들의 사진을 보시고 그 현장에 있을 혜창님의 모습도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회장단의 치밀한 계획하에 이루어지는 그 상황 가히 신의 경지를 밟고 있다고나 할까요? 자랑스런 6204912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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