順川시
소 도시의 모습
10/04-08 평양의 거리
사진은 2010. 3.. 23일자로 업로드한 것으로 최근의 북한 평양의 모습
Kernbeisser의 <Pyongyang Winter>에서 발췌
추운 날씨에도 옥외에서 이발을 하고 있다.
대동강. 오래된 낡은 준설장비.
대동橋 부근의 여성 교통요원.
정오동.
정오동.
평양 정오동 거리. 노점상.
CNC 세계를 향하여...
평양 야간 상점.
대학가의 식당.
평양 문흥조선옷점.
모란봉 거리의 낡은 가옥.
평양 보통門. 2010. 3.
평양 선교각.
신형 트롤리 버스. 2012년 까지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얼어붙은 대동강.
만수대 거리. 2010 새해맞이 꽃을 장식하고 있다.
주체사상탑 앞에서 결혼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평양 비파거리.
평양 버드나무거리. 김정일의 생일축하 플래카드가 나부끼고 있다.
승리거리. 김정일의 생일축하 문구.
평양 청년다리.
평양 칠성문거리. <강성대국 주체99> 선전문구가 쓰여 있다.
옥녀다리 위의 장사꾼들.
북한의이모저모
러시아인 부부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북한에 입국하여 감시원의 눈을 피해가며 찍은 사진이라네요.
아직까지 대한민국 6~70년대 모습을 그대로 간진한듯한 북한의 모습
비포장도로를 걸어가시는 이 시대 어머님들과 그들을 감시하는 감시원
제 눈에만 저 소가 야위어 보이는걸까요~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
관광객을 위한 대여 보트 이지만, 지금은 녹만 한 가득..;;
한 겨울을 나기위한 필수 아이템인 땔깜을 한 가득 끌고 가네요.
생계를 위하여 고기를 잡기 위해서도 감시를 받아야 하는 일상
그 흔한 아스팔트 도로 조차 없는 곳을 외로이 달리는 버스! 이것도 외국 관광객을 위한...;;
이런곳을 달릴 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신기할 따름
그래도 공연 만큼은 볼만하다는...;;
행여 어디라도 갈까봐 곳곳에 쳐져있는 전기 철조망
가이드가 북한의 일반 가정집이라고 소개한 곳 (말안해도 아닌거 다 아시죠?)
북한의 어린이들도 이렇게나 귀여운데~~~
가이드는 북한의 일반가정에선 아이들이 이런 옷차림으로 생활 한다고 한다.
가이드는 DVD 플레이어도 실행할 수 있다고 하지만....ㅡㅡ;;
이곳은 주방
집안 곳곳에 붙어있는 김씨 부자 사진들
필자가 아주 어릴적 할머니 집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물동이 이는 아주머니
북한의 농촌에는 이러한 폭탄 방어대가 설치되어 있다. 혹시 모를 폭탄 투여에 대비하여 길 모퉁이에 세워진 돌 방어막
ㅇ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로 보인다.
이 모든 시설이 관광객들과 해외 언론등에 보여질 북한의 모습이라고해서, 때빼고 광낸게 이정도...;;
깨~~끗한 자연 환경 하나 만큼은 정말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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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 글) |
첫댓글 우리나라 60년대보다도 못한 북한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군요 주민들 모두가 여위어 있고 주거건물들은
무너질까 위태한 모습 감시의 눈 눈들... 휴전60년이 지나도 하나 발전안된 지도부의 무능력 주민들만 불쌍..
샤리프님 좋은 자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일성이만 포동포동 하구만...............ㅠ
북한의 실태를 ,,,
왠지 마음이 허 합니다,,
잘 봣습니다 ,,
북한에 이곳저곳 구경 잘했습니다.
마음 한켠이 애잔해 오네요..
잘보고 갑니다
참흑하다해도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우리동포인데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