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 박람회를 앞두고 세차례에 걸쳐 예행연습을 했지요.
1차때와 3차때 두번을 관람 하면서 날로 부족함과 불편사항등을 개선하고 있음을 느끼고 왔어요.
하지만 좁은 지역.해안가다 보니 교통 체증이 제일 불편하여
모두가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환승해야 해요.
10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박람회라서인지 각 개관한 관마다 웅장함을 더 해 주고
박람회의 하이라이트는 한국관,주제관,시멘트 폐 사이로를 이용한 스카이 타워와 파이프 오르간.
그리고 해상 분수와 물,불을 이용하여 연출한 빅오 인듯합니다.
빅오 연출은 동영상에 일부 올렸어요.
고향 동악인 모두 즐거운 시간되시길...
첫댓글 여수 살고있는 큰 특혜 아닌가?
덕분에 우리도 구경 잘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