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많이 좋아하시죠?
최근 코카콜라에서 염소산염이 대량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염소산염은 소독제로 쓰이는 독성물질이며 체내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이건 뭐 말하나마나입니다.
한국에서는 최근 3년간 수입된 적이 없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2012년도 기사에 한국에 유통되는 콜라에 미국에서 유통되는 콜라보다 발암물질로 의심되는 물질의 농도가 24배가 높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발암물질로 의심되는 물질이 아니라 그냥 발암물질입니다..
한국사람들 음식할 때에 콜라를 넣고 요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가격도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이런 음식을 돈주고 사먹는다는게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한국 전통음료인 식혜나 수정과 만들어 드세요..
아님 그냥 보리차 끓여 드세요..
코카콜라, 유럽서 염소산염 검출…대규모 리콜
https://v.daum.net/v/20250128203616703
김효진2025. 1. 28. 20:36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코카콜라가 유럽에서 높은 농도의 염소산염이 함유된 자사 음료 제품들에 대해 대규모 리콜 명령을 내렸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코카콜라 벨기에 법인은 벨기에와 네덜란드, 영국, 독일, 프랑스, 룩셈부르크에서 지난해 11월부터 높은 수준의 염소산염이 포함된 음료들이 유통됐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를 비롯 환타, 스프라이트, 트로피코, 미닛메이드 등에서 염소산염이 검출됐다. 이에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에서 대규모 리콜 조치가 이뤄졌다.
코카콜라 측은 음료 내 염소산염 검출치에 대해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상당한 양이라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영향을 받은 대부분의 미판매 제품은 이미 매장 진열대에서 제거됐고, 나머지 모든 제품을 시장에서 회수하기 위한 조치도 계속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소산염이 음료에 들어간 사실은 벨기에의 한 코카콜라 생산시설에서 정기 점검 중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소산염은 수처리 및 식품 가공에 쓰이는 염소 기반 소독제를 사용할 때 생성된다.
코카콜라 측은 "독립적인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매우 낮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유럽식품안전청은 지난 2015년 염소산염이 장기간 노출되면 어린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낸 적이 있다. 또 이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과 함께 혈액의 산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에서 염소산염이 포함돼 회수 중인 코카콜라 사의 제품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3년간 국내에 수입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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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유럽서 대량 리콜 실시
https://www.rt.com/news/611761-coca-cola-europe-chlorate-recall/
코카콜라서 염소산염 나온 유럽…"한국, 3년간 수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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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발암 물질..한국, 미국의 2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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