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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도 복음을 전해야합니다.(겔3:4-11)
2016, 9/25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겔3:4-11절 말씀으로“그래도 복음을 전해야합니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돌지만 낮에는 덥습니다. 환절기건강관리 잘하시고 특히 아프신 분들은 더 신경쓰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함께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에스겔서는 주전597년, 바벨론의 2차침공 때 여호야긴왕과 함께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에스겔이 당시 거짓선지자들이 유다와 예루살렘은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백성들을 현혹할 때 유다멸망의 불가피함과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에 대해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회복해 주실 것임을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말씀은 하나님께서 패역한 백성들에게 저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말씀을 전하라는 것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저들은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7절)
둘째로,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도록 힘을 주십니다.(8-9절)
셋째로, 그러므로 저들이 우리말을 듣지 않아도 전해야합니다.(11절)
사랑하는 여러분!!!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바다에서 적을 막지 못했다면 일제36년이 아니라 몇 백년이 됐을지도 모르고, 아예 조선은 지도에서 영원히 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이순신장군 때문에 왜적이 전라도곡창지대로 들어가지 못해 식량조달이 안된데다 바다가 막혀 본국에서 오는 보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어 결국 철수합니다.
이렇게 나라를 존망에서 구했는데도 당시 군왕의 자질이 안 됐던 선조는 이순신장군을 시기하여 그를 파직하고 투옥에다 백의종군까지 시키는 모욕을 서슴치 않습니다. 나중에 전세가 급격히 기울자 선조는 그를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복직시켰는데, 그는 전투마다 혁혁한 전공을 세우다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고 맙니다.
여러분!!! 그는 왜, 말도 안 되는 모함으로 수모와 멸시를 당하고도 전투에 나갔을까요? 그것이 왕의 명령이자, 죽어가는 백성들을 살리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명령이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도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따라가면서 어떤 경우에도 복음은 전해져야 한다는 것을 성령께서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저들은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7절)
본문7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그러나 이스라엘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아멘.
에스겔선지자는 유다19대왕 여호야긴과 함께 바벨론의 2차침공 때 바벨론으로 끌려왔는데, 온지 5년에 그발강가에서 하나님이 그의 눈을 열어 환상을 보여주시고 패역한 유다백성들에게 가서 말씀을 선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말씀을 전해도 저들의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팍하여 듣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2:4절도“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이렇게 말씀합니다. 얼굴이 뻔뻔한 것과 이마가 굳은 것은 같은 뜻이겠지요?
이렇게 선민이라는 저들이 완악하고 강팍하여 말을 듣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은 무엇이 아쉬워 저들을 포기하지 못하시고 선지자들을 보내 끝까지 살려내려 하시는지 정말 눈물겹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사실 악한 자들을 볼 때 그냥 그렇게 살다 지옥가게 내 버려두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선지자를 보냈다는 겁니다. 3:17절입니다.“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아멘.
하나님은 오늘 얼굴이 뻔뻔하고 강팍하고 패역한 이스라엘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불렀다는 겁니다. 여러분!!! 파수꾼이 어떤 일을 합니까? 파수꾼은 성루에 앉아 적이 쳐들어오면 백성들에게 알려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파수꾼이 졸면 적의 침입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백성들의 영혼의 파수꾼으로 세워 하나님을 배반하고 찾지도 않고 구하지도 않는 저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적으로 내 생각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자에게도 복음을 전하라는데 어찌하면 좋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도 에스겔을 본받아 저들이 밉고 또 밉지만 그래도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을 외면하고 계속적으로 패역한 범죄를 저지르는데도 포기하지 못하고 에스겔을 보내서 저들을 죄악에서 돌이키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하라.”
그런데 여러분!!! 미워도 복음을 전할 때 잘만 받아주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저들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본문에도 저들의 이마가 굳었고 마음이 강팍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이게 당연합니다. 성경은 저 믿지 않는 영혼들이 사단의 지배아래 있다고 말씀합니다. 엡2:2절입니다.“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아멘. 전도는 사단의 권세아래서 종노릇하다 지옥으로 끌려가는 영혼들을 살려내는 일인데 사단이 그냥 순순히 좋아주겠습니까?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여 전도자의 말을 듣지 못하게 하며, 전도자를 대적하고, 전도자의 사기를 꺾으려할 것입니다.
살전2:18절에서 사도바울도 데살로니가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그들에게 가려했지만 사단이 그 길을 막기도 했습니다.“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아멘.
여러분!!! 사단은 우리가 복음을 전해도 듣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일차 목표지만, 듣고 교회 나와도 어떻게든지 교회를 계속 다니지 못하도록 온갖공작을 펼칩니다.
교회가려고하면 친구에게 연락이 오거나, 애가 아프거나, 회사에 일이 생기거나, 몸이 찌뿌둥하거나, TV에서 재밌는 프로를 하거나, 헌금에 부담을 갖게 하거나, 나와도 교회에 부정적인 것만 보이게 하거나, 관심이나 재미가 없게 하거나, 교회에 정을 주지 못하게 해 결국 교회를 떠나게 합니다. 다른 교회 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세상으로 돌아가거나, 어떤 교회도 정착하지 못하게 해 평생 떠돌이 신앙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의 목적이자 계획입니다.
때문에 계속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예수 믿게 하고, 말씀을 깨달아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줘야합니다.
예레미야도 백성들에게 하나님말씀을 전할 때, 백성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복 받을 것이다”고 외치는 거짓선지자들의 말은 더 좋아하고 따르면서, 진리를 전하는 예레미야의 말은 듣기 싫다고 그를 지하감옥에 가두고 죽이려고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예레미야는 뜻을 굽히지 않고 계속해서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일설(一說)에는 애굽으로 피난가는 동족들에게 끌려가 거기서 순교했다고 전해집니다.
여러분!!! 갈수록 복음전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은 복음을 외면하다 못해 개독교니 먹사니 조롱하고, 안티들은 교회의 흠집을 내고 폭로하기위해 혈안입니다.
물론 그들에게 빌미를 준 교회가 문제지만, 사단과의 영적전투가 그만큼 치열하다는 뜻이고, 갈수록 복음전하는 환경이 더 힘들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러분!!! 저들이 듣지 않고 싫어해도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에스겔처럼 예레미야처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자 베스트에게 죽을힘을 다해 복음을 전합시다.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하십니다.
주님께 가는 그날까지 복음전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원합니다.
둘째로,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도록 힘을 주십니다.(8-9절)
본문8-9절 말씀함께 읽겠습니다.“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족속이라도 두려워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하시고”아멘.
여러분!!! 복음을 전해도 듣기는커녕 쳐다보지도 않는 저들에게 그래도 복음을 전하려니 얼마나 힘들고 외롭겠습니까? 그래서 전도자는 정말 외로운 존재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선교사들이 악한 영들로 찌들어있던 이 불모지에 복음을 전하면서 얼마나 많은 좌절과 실패를 경험했겠습니까? 그래도 저들이 끝까지 복음을 전했던 것은 그것이 주님의 명령이요, 그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또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께서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독려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저들의 강팍함과 완악함이 화석같이 굳은 존재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저들을 상대할 수 있도록 우리를 저들보다 더 강하고 단단한 금강석같은 존재로 만드셨다고, 그러니 저들을 절대 두려워하지도, 무서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무조건 명령만 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이미 마태복음28장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시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셨고, 오늘본문에서도 믿지 않는 저들보다 더 강하고 담대하게 하셨으며, 또 2:6절에서도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말고 그 말을 두려워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말지어다.”이렇게 격려하십니다.
여기서 가시와 찔레 전갈가운데 함께 거한다는 것은 복음을 전해야할 대상자가 만만치 않다는 뜻이겠죠? 그들이 무섭고 두렵고 위협적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기억해야할 것은, 믿지 않는 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우리를 더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대하는 저들에게 두려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두 아들인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에서 동생 디나가 겁탈당한 것을 이유로 세겜사람들을 죽이자 저들이 보복에 나섰고, 야곱이 온 가족과 함께 벧엘로 도망갈 때 하나님이 세겜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셔서 더 이상 추격을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복음전하는 당신의 자녀를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겁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듯이, 복음은 이 세상 어떤 것보다도 더 강합니다.
세상이 복음을 거부하고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복음이 두렵다는 뜻입니다. 원래 흑암은 빛을 싫어하죠. 빛이 비취면 어두움은 흔적없이 사라집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복음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정말 대단한 존재이고 저들에게는 우리가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경우에도 당당하고 자신있게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그러므로 저들이 우리말을 듣지 않아도 전해야합니다.(11절)
본문11절 말씀함께 읽어봅니다.“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하라 하시더라.”아멘.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가 전할 때 저들이 듣지 않을 것을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력한 보호하심과 담대함을 이미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저들이 듣든지 아니 듣던지 복음을 전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 저들이 거절할 것을 두려워말고 그래도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좋은시대에 태어나 편안하고 최상의 조건에서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기 신앙하나 건사하지 못해 헉헉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너무 좋은 환경, 너무 풍요롭고 부족함 없는 시대가 우리 신앙을 더 퇴보시키지는 않는지 걱정입니다. 기독교가 로마국교가 되기 전에는 예수 믿는 것 자체가 불이익이고, 때로는 신체적 고통은 물론 목숨도 보장 안 되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면 신앙이 위축되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일겁니다. 그럼에도 복음은 예상과는 달리 더 강하게 더 빠르게 온 세상으로 퍼져나갑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고난과 핍박이 심하고, 못 먹고 못살던 시대가 더 영성이 풍성했으며, 전도가 더 활발했고 은혜가 더 충만했다는 것입니다.
핍박을 하면 할수록 신앙은 더욱 성장하고 복음은 더 멀리 멀리 전파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렇게 복음은 편하고 안락한 조건에서 부흥하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시와 찔레 전갈들이 득실대는 조건에서 꽃을 피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교회도 복음을 전하기 좋은 조건입니다. 소수의 무리가 힘쓰고 애쓰는 이 척박한 토양이 오히려 강한 응집력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게 복음에는 권세가 있고,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눅4:18-19절 말씀에“...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하심이라 하였더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복음에는 지체장애인들이 깨끗이 고침을 받고, 귀신이 쫓겨나며, 암덩어리가 제거되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이런 놀라운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저들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든 상관없이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당장 내 아이가 수술 받아야하는데 수술이 무서워 안하겠다고 운다고 수술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강제로라도 수술을 시키겠지요?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들이 복음을 싫어해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할 수밖에 없는 것은 놔두면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떻게 전할지 때로는 융통성도 필요하겠지만 그러나 그 영혼은 반드시 인도해야합니다.
주안장로교회 안강자권사는 가계를 운영하는 전도대상자가 화도내고 무시도하고 별짓을 다해도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자 나중에는 ‘내가 당신보기 싫어서 교회 나가주겠다’고 해서 나온 사람이 있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내 부모형제의 영혼을 가운데 놓고 원수마귀와 피 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항인데도 다른 것에 정신 팔려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하지 못한다면 본문 3:18,20절 말씀처럼 주님이 그 영혼의 핏값을 내게서 찾을까 두렵습니다.
여러분!!! 이순신장군이 왕의 명령 때문에, 또 죽어가는 백성들을 살리기위해 그 수모를 겪고도 왜군과의 전투에 나섰듯이, 우리도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이 있고, 또 지옥으로 끌려가며 아우성치는 영혼들이 있기 때문에 영적전투에 나서야합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주님명령에도 순종하고, 영혼도 살리고, 교회부흥도 이루어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들도 복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