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초에 KBS 열린토론에서
택시 블랙박스 범죄예방인가 사생활 침해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을 한내용이 있습니다.
이자리에서 소시모 김자혜 사무총장이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택시 진상녀 동영상을 보았는데
자신은 그 여자가 누구인지 알수있을 것 같다네요.
참고로 본인이 올린 택시 CCTV동영상은 모자이크 처리와 음성변조까지 해서
올려줍니다. 일반 TV에서 모자이크 처리하는 것 보다 더 엄격하게 처리하여
누구인지 알수없고 음성변조도 하기 때문에 정말가까운 가족이거나 본인아니면
타인이 알기 힘듭니다.
그런데 이분은 그 동영상을 보고 누구인지 알수있을 것같다고 실토하였습니다.
만약에 이분이 택시 진상녀 동영상을 보고 그 여자가 누구인지 알수있다면
그 진상녀의 가족(어머니등)이거나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 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방송에서 하는 것이겠지요.
또한 택시 진상녀가 통화를 하는데 그내용이 무슨내용인지 알수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참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방송에서 이렇게 천연스럽게 거짓말을 할수있다는게 말입니다.
나는 그 여자 동영상 모자이크 처리 안한것 가지고 있고 음성변조 안한것 가지고 있는데
그여자가 누구인지 어디사는지 모릅니다. 이름 석자도.나이도..아무것도 몰라요.
그저 아는것이라곤 얼굴 하나뿐인데 이걸로 그여자를 찾을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행정전산망을 검색해도 뭐가 있어야 검색하지요
그런데 김자혜 사무총장은 알것 같다네요..나원참...
택시타고 가는동안, 아무소리 안하고 침묵을 지켜야하는 불편한 동행이라고 합니다.
김자혜사무총장은 입만 열면 개인정보를 떠드나 봅니다.
입만열면, 주민번호 불러재끼고 자기 이름 부르고, 자기 전화번호를 왜치나 봅니다.
집주소도 입으로 떠드나 봅니다.
무슨 택시안에서 쓰잘데기 없는 잡담이 무슨놈의 사생활입니까?
무슨놈의 개인정보입니까?
남의 전화 통화 들으면,,, 무슨내용인지 압니까?
아니..고작..개인의 잡담..이런거 보호하고자 택시 CCTV금지하고 음성녹음 금지하자고
떠듭니까?
도대체 택시안에서 무슨짓을 하기에 무엇이 두렵기에 금지하자고 떠듭니까?
이번에 국회에 계류중인 개인정보보호법 법안 통과되어도
본인은 택시내부의 음성을 녹음 할수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가 아닌 다른 장치로(영상 녹화안되는 장치) 차량내부를 녹음하면
합법적으로 택시 내부 녹음 가능합니다.....
김자혜 사무총장님, 말도안되는 소리는 당신들 소시모 회원들에게나 하십시요.
무슨놈의 개인정보 유출이요. ..택시안에서 택시기사 다 듣고 있는곳에서 어떤 바보가
주민번호를 부릅니까?
택시안에서 개인정보 노출시킬이유도 없고..택시 CCTV화면은 본인처럼
방송사에서 하는 것처럼, 음성변조 및 모자이크 처리하면 됩니다.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어 택시 CCTV금지는 위헌입니다.
자동차로 범죄를 저지를것 같다고 자동차 운행을 금지하는 것은 말도안되는
논리지요...
김자혜 사무총장님,....
사생활은 당신 집에서 찾으시구요.
택시안에서는 쓸때없이 택시기사 짜증나게 큰소리로 잡담하지 마세요.
아줌마들 3명타면, 시장통이 따로없다니까요.
택시기사도 사람입니다...택시안에서 좀 조용히 합시다.
어떤 여자는 노래도 부릅니다. 이거야 원........휴대폰 통화 하지맙시다.
요즘 휴대폰 통화 소리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아예 법을 만들어 택시안에서 휴대폰 통화 못하게 하거나 휴대폰 통화를 시끄럽게하면
내리게 하는 법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왕짜증납니다.
택시에서 개인정보 찾고 사생활찾는 정말 이세상에서 제일한심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택시는 당신들 안방이 아닙니다. 사생활은 당신집에서 찾으시구요.
개인정보는 당신들이 입밖으로 발설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수없습니다.
설마 당신들 얼굴 찍는것 조차 사생활이라고 하지 않겠지요??
그런게 두렵다면..그냥 집에서 나오지 말고 길에 돌아다니지 마십시요.
.
첫댓글 그방송 들은 사람인디요.. 뭔가 준비도 안하고 방송나온사람 같던데요^^
티비토론 ㄴ 나올려면 공부좀 하고 나와야는 데 이건 깡통이라!
고아줌마는 어떻게 소시모 대표가 됐는 지 의심갑니다.
그전에 소시모 할머니는 잘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