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털남] 26회 삼성 백혈병 털기
고용노동부가 6일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공장에서 벤젠 등의 발암물질이
부산물로 발견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읍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간 국내 반도체 공장을 대상으로
'반도체 제조 사업장 정밀 작업환경평가 연구'를 수행한 결과
벤젠, 포름알데히드, 전리방사선, 비소 등이 발견된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물질들을 모두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지요.
당국은 ‘극소량’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시민단체에서는 그 위험성이 결코 낮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읍니다.
이번 발표로 이른바 ‘삼성 백혈병’ 사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반도체 노동자들을 둘러싼 근무 환경은 어떠한 것일까?
이번 발표가 백혈병 피해자들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이털남 26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털어 본답니다.
아래 주소창을 눌러 들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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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dnf.ohmynews.com/pcast/etul/T_002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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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방/송
[이털남] 26회 삼성 백혈병 털기
동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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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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