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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나무 이야기 큐와 용품들 응수타진....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632 12.01.21 13:2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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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1 13:39

    첫댓글 자작나무님..!
    설 잘 쇠시구요....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
    이번엔 흑단이로군요..ㅎㅎ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가방을 기대해 봅니다. ^^*

  • 작성자 12.01.24 10:55

    "소녀" 라는 일본 영화의 내용의 한 모퉁이에(전체 분위기는 좀 컬트함.....)
    문신에 몰두한 한 사람이 최고의 문신을 새길만한 피부를 가진 여자를 찾다가
    어린 나이에 인생이 참 고단스러운 한 소녀를 만나고, 마침내 그 아이의 등에 필생의 작품을 새기는
    뭐 그런 대목이 있습니다만
    흑단은, 그걸루다가 꼭 한 번 뭔가 의미를 부여할 어떤 것을 만들고 싶었던 대상이었답니다.
    그게 큐 케이스가 될줄은 몰랐었지만 말입니다.

  • 12.01.21 20:39

    하나 신청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12.01.24 10:56

    그냥 푹 쉬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머릿속에는 흑단을 다루는 즐거운 상상이 가득한 채로....

  • 12.01.21 22:06

    반갑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힘드실 때 함께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습니다. -_-;;
    ...
    좋은 취미를 기능장까지 치달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용품엔 무지하지만 가만히 줄을 서봅니다. -_-;;
    자작나무님 가는 길에 작게나마 옆에 서보려함이니 이해를...
    ...
    자작나무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 12.01.21 22:16

    (조심스럽게 ,,, -_-;;; )
    배를 째던지,,, 등을 따든지 ,,, 꼭! 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2.01.24 11:00

    감사합니다.
    프리버드님이나 장서방님이 좀 더 가까운데 있었더라면....하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그랬다가는 다같이 심히 고달파질 수도 있어서 안되겠다고 달래봅니다.

  • 12.01.22 06:05

    멋진작품이 될 듯 한데.... 감상만 하겠습니다. ㅜㅜ

  • 작성자 12.01.24 11:01

    감상해주는 것도 참 좋은 격려입니다.
    쏘 마취 쌩유....

  • 12.01.22 23:22

    막 차로 승선 합니다.
    2 월 1 일 클럽 에서 못 뵈면 로또님께 계약금 맡겨 놓을 테니 참고 하십시요.
    전화 번호 010 6282 0191

  • 작성자 12.01.24 11:04

    계약금 걸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선 제작을 하고 완성품을 본 다음 마음에 흡족하면 인수하세요.
    단, 다른 분께 인수권을 양도한다든지 본인이 인수한 후 매도한다든지는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본인이 인수 한 이후에라도 생각이 바뀌면(머...인터넷 쇼핑에서는 단순변심 운운..) 환불해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2.01.24 11:06

    사용하다가 처분할 때도 원하시는 가격에 제가 인수합니다.
    이 점은 계약서를 작성할까 궁리중입니다.
    그만큼 정성을 들여 만들 생각이고,따라서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2.01.23 10:32

    다사람님, 장서방님, 쓰르라미님(제 눈에는 이렇게 보입니다만.....ㅎ)이 응수를 해 주심으로 작업에 착수하겠습니다.
    단, 옵션을 바꿀려고 합니다.
    선금 없이 그냥 제가 비용 부담하여 일단 만든 다음
    신청하신 분들이 완성품을 보고 마음에 들면 인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수하지 않으셔도 전혀 무방합니다(일단 응수해주신 것만으로도 무한히 감솨~~~)
    최선을 다해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2.01.23 11:22

    혹, 위 세 분 중 자신이 원하는 규격이 따로 있으면 미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2 x 4 사이즈나(이 경우는 비용이 더 듭니다) 나는 익스텐션 공간이 필요 없다든지
    이름이나 이니셜, 닉네임을 새겨달라든지(이건 완성품을 인도 받은 후에도 작업이 가능하겠군요)

  • 작성자 12.01.23 11:20

    첫번째를 만들어 보고 루터나 트리머를 구입하지 않고도 할 만 하면
    개당 7만원 정도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상아 구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도(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1~2 만원 정도의 절감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최저로는 25 만원 정도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암튼 일단 첫번째 것을 만들어 보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24 11:10

    인수권을 가진 클라이언트가 구입을 포기해도 다른 분께 넘기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위 세 분 중 혹 아무도 인수를 원하지 않으면 그냥 제가 다 가지고 있을랍니다.
    그런 경우에는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나만큼 이런 데에 몰두한 사람을 만나면 선물하려구요.

  • 12.01.27 19:35

    " 아주 나중에라도 나만큼 이런 데에 몰두한 사람을 만나면 선물하려구요."
    자작나무님 말씀을 그대로 카피했습니다.ㅎㅎㅎ
    저는 인제 선물만 기다리고 있을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2.01.28 13:09

    "아주 나중에라도...." 의 부분을 가벼이 여기시 마시옵소서......

  • 12.01.24 23:20

    상대 2 . 하대 1 .익스 텐션 ( 한밭 제품 ) . 초크 2 개 . 기타 ( 장갑 ) (땀딱는 손 수건) 정도 입니다.
    참고 하여 주시고 나머지 모든 것은 장인님의 마음의 디자인에 맡깁니다. 두근 거리는 심장의 소리를 억 누르며
    그날을 기다리고 있으려니 하루가 너무 길어 잠이 오지 아니합니다. 감사 합니다.

  • 12.01.25 00:23

    ㅆ ㅡ,ㄴrㅁi 님....
    추카드립니다.

  • 12.01.25 11:58

    인연이 닿는다면 2 x 4 사이즈 정도를 기대하며 차순위 순번대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작성자 12.01.26 19:32

    이번 텀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2x4 사이즈는 무게가 일단 3kg 이 넘을 것 같아 흑단으로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요.

  • 12.01.25 13:07

    음... 마지막 캐스팅 보트가 하나쯤 남아 있을 줄 알았더만....
    할 수 없이 저는 자작님의 오리지랄(?) 단풍나무 큐 케이스를 콕 찍어야 하겠습니다...
    흑단 케이스 다 만드시고 나면 단풍나무 케이스는 저에게로 패쑤 해 주셔유 ~~~~~~

  • 작성자 12.01.26 19:34

    프로토 타입은 영구 보관입니다.
    게다가 그건 그리고 정과 공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남의 손에 있는 것을 제가 견디지 못하구요.

  • 12.01.27 09:47

    45일간의 보살핌을 받고 태어나는 황제펭귄. 그에 상응하는 기간동안 명장의 숨결을 받고 태어나는 masterpiece.^^ 화이팅! 하십시오. (요즘 남극의눈물을 재밌게 보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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