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레(Harare)
하라레는 짐바브웨의 수도이다. 원래의 이름은 솔즈버리(Salisbury)였지만, 1982년 4월 18일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행정상으로, 하라레는 주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 독립적인 도시이다.
짐바브웨의 가장 큰 도시이자 행정, 상업, 통신의 중심이다. 하라레는 1,483 m 의
고도에 위치하며 기후는 온난한 분류에 속한다.
-하라레의 거리 모습-
-하라레의 거리 모습-
-하라레의 거리 모습-
-하라레 도심-
-그레이트 짐바브웨(Great Zimbabwe) 가는 길-
-하이웨이 도로변에서 벌꿀을 파는 사람-
-마스빙고(Masvingo) 거리-
그레이트 짐바브웨(Great Zimbabwe)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Harare)의 남쪽 한나절 거리의 마스빙고(Masvingo)에 위치한 남부 아프리카의 대표적
유적지이면서 백인 우월주의적인 역사 해석으로 엄청난 수난을 겪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그레이트 짐바브웨.
**그레이트 짐바브웨 국가 유적(Great Zimbabwe National Monument)은 마스빙고(Masvinggo) 남쪽 30 km 지점에
있으며 유적은 3개의 군(Complex)으로 분포되어 있다. 얕으막한 바위산 위에 자리잡은 산성(山城,Hill Fort),
산성 남쪽 계곡( Valley)지역과 계곡 맞은편에 자리 잡은 궁성(Great Enclosure)으로 구분할 수가 있다.
아크로폴리스(Acropolis)인 산성(Hill Fort)은 "로얄 시티(Royal City)로서 종교 행사가 거행되었고
계곡지역은 주민들의 거주지였으며 거대한 궁성(Great Enclosure)은 지방 정권의 왕궁이었다.
-산성(Great Zimbabwe Hill Fort) 가는 길-
**철기시대 후반에 짐바브웨 왕국(Kingdom of Zimbabwe)의 수도였던 폐허의 이 유적은 11세기에 건축이 시작되어
14세기까지 이어졌는데 도시의 면적은 722 헥타르(2,280,050 평)에 달해 전성기에는 18,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었다. 15세기에는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하지 못하고 결국 도시는 버려지고 만다.
-카페 와 기념품점(Cafe & Curios shop)-
-산성(Great Zimbabwe Hill Fort) 입구-
-산성(Hill Fort) 올라가는 옛길(Ancient Path)-
-정상으로 가는 계단-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경사는 급하고 통로는 좁아진다. 통로는 접근로의 역할이지만 2중의 성벽 역활을 한다.
-정상으로 이르는 통로-
-난공불락의 요새-
** 산성으로 통하는 마지막 관문은 한 사람이 통과하기도 어려운 곳이 있다.
-성벽 사이의 통문-
-성문-
- 산성 정상의 2중 성벽-
-자연 암석을 보강한 성벽과 성문-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성내의 주거지-
** 유적 보호를 위해 설치한 덮개 지붕 앞에 초등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덮개 밑의 주거지 유적-
-산성에서 남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원형의 궁성(Great Enclosure)-
** 궁성 주변으로 폐허의 유적들이 흩어져 있다.
-산성의 서쪽 부분-
-동쪽 성벽-
-석벽과 암석 사이의 통로-
-산성 정상 발코니의 동쪽에 짐바브웨의 새(Zimbabwe Bird)형상의 암석이 있다.-
** 이곳에서는 종교적 행사가 거행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독수리 형상 석-
**짐바브웨의 국조라고 하는 새는 달마수리(Batleur Eagle) 혹은 물수리(African Fish Eagle)로 보인다.
-미로 같은 통로-
-미로의 출구-
-무너진 서쪽 성문-
** 이 성문을 나오면 산성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서쪽 성벽-
-남서쪽 성벽-
-산성에서 내려다 본 원주민 촌-
-원주민 마을에서 올려다 보이는 산성-
** 이 마을은 관광을 위해 조성한 일종의 '민속촌'인 것이다.
-가옥 내부-
** 위의 사진에 보이는 가옥 중의 한 채의 내부이다. 집 앞에 붙어있는 작은 안내판에는 다음과 같은 소개글이 있다.
"다섯번째 부인의 집"
'집은 네번째 부인의 집보다 작고 가구도 적다. 그래도 이 부인이 가장 충실한 사람이다.'
-관광객을 맞이하는 몇몇 주민들-
** 뒤웅박 세 개와 북, 찰찰이가 전통음악의 악기들이다. 유니폼을 입은 두 여인은 댄서이다.
-뒤웅박 악기-
**공명통 역할을 하는 박 속에는 몇 개의 철제 리드(steel reed)뭉치가 있어 이것을 퉁기면 소리가 나는것이다.
-듀엣 걸그룹?-
-동영상-
-짐바브웨의 새(Zimbabwe Bird)-
**달마수리 혹은 아프리카 물수리로 추정되는 짐바브웨의 새 모형(관광 상품).
-꼰줄이 놀이판-
** 장난감이 없던 어린시절 동무들과 하던 말 판을 지구 반대편에서 만났다.
-주민들의 거주지역인 계곡의 유적-
** 유적지에 잡초를 베어내고 있다.
-그레이트 짐바브웨 왕성王城(Great Zimbabwe Enclosure)전경-
-그레이트 짐바브웨 왕성王城(Great Zimbabwe Enclosure) 성벽-
**1531년, 인접지역 폴투갈 기지의 빈센트 피가도(Vincente Pigado) 대위에 의하여 유적은 발견되었다.
유적은 고고학적으로 큰 논쟁에 휩싸였다. 당시 로디지아 정부측에서 흑인들이 이런
건축물을 지을리 없다고 고고학자들에게 정치적 압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14세기에 지어진 그레이트 짐바브웨 왕성(Great Zimbabwe Enclosure)-
** 1937년 짐바브웨 정부는 유적을 국립기념물로 지정하고, 1980년 국가 이름을 짐바브웨로 정한다.
짐바브웨란 "돌 집(Stone House)"이란 뜻이다. 1986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다.
-완벽하게 온전히 남아 있는 성벽-
**유적의 가장 특징적인 점은 그 벽에 있는데 , 모르타르를 전혀 쓰지않고(dry stone walling)
돌벽을 5 미터 높이까지 쌓아 올렸다.
-왕성 내부-
**'그레이트'라는 말은 이 유적을 짐바브웨 하이펠트(고지대)에 산재 해 있는 숱한 작은 폐허들과 구분하기 위해서다.
남부 아프리카에는 그레이트 짐바브웨 말고도 짐바브웨의 붐부시(Bumbusi), 모잠비크의 마니이케니(Manyikeni) 등
모르타르 없이 쌓은 석조유적이 200여 개 더 존재하지만 그레이트 짐바브웨가 그 중 단연 가장 거대하다.
-훼손된 내벽의 상당히 두터운 내부를 볼 수가 있다.-
-외벽과 내벽 사이의 통로-
-외벽과 내벽/원추형 석탑-
-격벽과 통문-
-내벽과 외벽 사이에 세워진 원추형 석탑-
**탑의 높이 9 m , 직경 5.5 m , 용도는 밝혀지지 않았다.
-보호되고있는 훼손되기 쉬운 유물-
-폐허에서 올려다 보이는 산성(Hill Fort)-
-외 성벽과 작은 원형의 내성벽-
** 이 원형의 구조물(Complex)을 현지 안내인은 왕비의 집이라고 설명을 하였는데. 또 다른 자료에는
"그레이트 짐바브웨 유적은 오랜 전설에 의하면 시바여왕의 수도였다(The Ruins of Great Zimbabwe
are the capital of the Queen Sheba, according to an age-old legend."위키피디아)고 한다.
-해 시계-
** 세 개의 돌 말뚝은 해시계라고 한다.
-외 성벽-
-남쪽 성문-
-귀환길에 들린 도로변에 있는 원주민 마을-
-마당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가옥 내부-
- 남부 아프리카 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