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격호·롯데그룹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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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辛格浩) 회장이 최근 일본에서 귀국해 고향에서 마을잔치를 벌였다.
신 회장은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귀국해 부산에서 며칠간 머문 뒤 지난 1일 고향인 울산 울주군 상동면 둔기리에서 ‘마을잔치’를 마련했다. 잔치에는 신 회장의 차남인 롯데 신동빈(辛東彬) 부회장 등 가족과 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지난 1971년부터 지난해만 제외하고는 매년 5월이면 고향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을잔치를 베풀어왔다고 롯데 관계자가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했다.
신 회장은 점심식사를 한 뒤에 롯데제과 선물세트를 선물했다고 롯데 관계자는 말했다. 신 회장은 이후 서울로 옮겨 본사에서 정책본부를 비롯해 계열사들의 업무 보고를 받고 있다.
한편 신동빈 부회장은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모임에 잇따라 참석해 재계활동 반경을 넓히려는 게 아니냐는 시각을 낳고 있다.
신 부회장은 오는 7일 춘천CC에서 열리는 전경련 회장단 골프모임에 참석하기로 하는 등 회장단 모임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첫댓글 신씨대종회 제27세 신격호 고문(주 롯데그룹명예회장)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영월신씨 카페 운영자(신상관) 배
고신격호 회장님은 어느 파 이신지 알수있나요
초당공파네요
thanks 종인님! 위 글 내용면에 명시되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