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을이라고 하면서 또 눌러봤어요.
아름답고 멋지게 익어 가는 인생길
잘 역어 보 십 시다.
지오디 - 거짓말
이 친구들도 이젠 세월이라 많이 흘렀지요
음악도 한번 지난 그 인기의 절정을
지오디와 함께 해 봅니다
가을의 쓸쓸한 장미 한 송이
일산호수에 가면 제법
장미를 아직 반겨 줄 것인데...ㅠ
가을이 간다고 이별을 고 하면서
자꾸자꾸 발걸음을 붙잡네요
가을이란 아이가...
거짓말처럼
이별은 거짓말인가...?
아파트 후문길을 잘 가지 않는 그 길
어제는 그냥 이유 없이 후문으로 가면서
눌러본 솜씨들
제대로 전달이 부족함에 아쉬운 마지막 가을 그림들...
첫댓글 오늘 처음으로 첫댓글을 쓰게 되어 기쁘네요. 늘 끌자락에 쓰다가ᆢ ㅎㅎ
그곳은 단풍색이 어쩌면 저리도 고울까요?
12월이 가까이 오고 있는데도
아직 떨어지지 않는 단풍잎,
떠나기가 아쉬운가 봅니다.
아이구여
이른시간 다녀 가셨습니다
반가운 마중길입니다
최숙영작가 님
어제 아파트 후문으로 돌아 나가 보니
아직 단풍이 이렇게 또 제 발길을 붙잡에 세웁디다
달리는 갈 길 가겠다고 끓어 당기는데 ㅎ
그냥 이러고 살아갑니다
낙엽길이 미끄러운데 조심 하 십 시 다
최숙영자각 님
빨간 다풍잎들은 아직 아름답더라구요
아파트 주위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들이 있어 보기좋아요
지오디의 거짓말 아이들의 함께하는 소리가 좋으네요
오늘도 달리와 함께 아직 떠나지않은 가을을 즐기세요
이젠 공원길에 앙상한 가지들만요
어제 뒷 갈로 나가 보니
제법 예뻐서
또 이렇게 눌러본 것입니다
제라늄 님
만능소녀처럼 우린 그렇게 살아요
네...
잇다가 달리 데리고 한 바퀴 돌아 주려고요
나가면 그렇게 좋아하는 우리 달리입니다
행복의 앤돌핀 무한 생성 하 십 시다
제라늄 님
여기 남쪽에는 갈잎이 아직 무성해요
내일 온다는 겨울비가 금년 가을을 종식할것 같습니다
비 오기전에
달리 함께 운동하시는건 어떨까요..양떼님..`~
그렇게 차이가 나지요
여긴 지금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요
창문 열어놓구 지금 컴에 앉았답니다
오후에 나가면 휴일 날엔 공원에 아이들이 너무 복잡해서
좀 전에 한 바퀴 돌았어요
이제 비 오면 겨울이겠지요
가을 걷이 다 끝났지요
김장만 하시면 겨울준비 끝ㅎ
은 산 님
아파트 주변의 끝자락 단풍 풍경 홀릭합니다~
이전의 아파트 산책 이미지와 조합하여 [가을 이야기2] 영상 창출해 볼께요~
마지막라고 찍었는데
오늘도 나가니 또 폰이 자동적으로
눌러 집디다 ㅎ
그러셔요
그런데 힘들다는 생각이기전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기 입니다
우리 함께 하는 사이버의 역사들의 추억이지요
늘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심 향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