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해외여행시 필요한 여행 전문 용어 – 세부자유여행/보홀여행/골프투어/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홫험/세부풀빌라
세부/해외여행시 필요한 여행 전문 용어
* 여권/ 비자
여권- 우리나라를 출국해도 좋다는 증명서. 따라서 여권 발급시 경찰청의 신원조회 결과 간혹 발급이 늦어지거나 보완서류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비자- 그 나라(목적국)에서 입국해도 좋다는 증명서. 비자는 대부분의 경우 여권의 한 면에
만들어진다. 하지만 비자를 발급 받았다고 해서 100% 입국이
되는 것은 아니며 드물게 현지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다.
* 복수/단수
주로 여권이나 비자를 만들 때 사용되는 것으로 복수는 정해진 기간 안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단수는 그 기간 안에 단 한번만 사용하면 효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즉 1년짜리 단수여권은 발급일로부터 1년 안에 1번만 출국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
* TAX
공항세와 기타 세금을 통털어 TAX라 하고 이 TAX는 항공권 구입시의 환율로 적용된다.
* 유류할증료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도입한 제도이다.
* TC와 현지 가이드
TC는 Tour
Conductor의 약자로서 우리나라부터 같이 동행해 돌아올 때 까지 일정을 같이 하는 사람이고 현지 가이드는
현지에서 관광안내, 식사, 호텔 숙박 등을 도와주는 사람.
* 스탑오버
(STOPOVER)
비행기로 목적지까지 다른 도시를 경유해 여행할 때 생기는 것으로 항공 일정상 경유지에서 1박(혹은 2박)을 하고 다음 날 목적지로 가는 것을 말한다. 이때 항공사에 따라서는
경유지에서 호텔과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도 한다.
* 에어텔 (AIRTEL)
Air + Hotel의 합성어로 항공권과 호텔숙박인 결합된
여행형태로 나머지 일정과 식사는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 자유여행 형태다.
* 항공사 코드
항공권이나 예약사항에 주로 쓰이긴 하지만 줄임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개 알파벳 2개나 알파벳 1개와
숫자를 섞어서 사용한다. 많이 알려진 것 위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KE(KAL): 대한항공 OZ: 아시아나 NW: 노스웨스트 KL(KLM):케이엘엠 네덜란드 항공 AF: 에어프랑스 LH: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UA:유나이티드항공 JL(JAL): 일본항공 TG: 타이항공 CX: 캐세이패시픽
AC: 에어캐나다 CA: 에어차이나
* 수하물 표 (Baggage
tag)/ Baggage claim
tag 은 비행기 여행시 짐을 부치고 나서 짐을 부쳤다는 표시이므로
목적지에서 짐을 찾을 때 까지 보관한다. Baggage claim은 부친 짐이 나오지 않는 경우 찾아가게
되는 곳. 만일 공항에서 부친 짐이 안나오거나 하면 이 곳으로 연락한다.
* 코드쉐어 (공동운항, Codeshare)
항공사간의 협정으로 항공권 예약/구입과 실제 운항 항공기가 다른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면 매주 수, 일요일 서울에서 파리를 운항하는
대한항공 5901편은 실제로 에어프랑스가 운항하지만 항공권 예약과 구입이 대한항공에서도 가능하다. 이럴경우 공항에서의 탑승수속은 판매한 항공사에서 할 경우도 있지만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에서만 가능할 때도 있으니
확인하고 이용하는게 좋다.
* 스탠바이 (Standby)
항공권 예약이 확정이 되지 않은 대기상태(Waiting)일 때 공항에서
무작정 기다는 것을 말한다. 공항에는 Standby Counter가
별도로 있으니 가급적이면 일찍 가서 1번으로 리스트를 만들어놔야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승객대신 탑승할
확율이 높다. 하지만 탑승하지 못할 때도 많으니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니다.
* 옵션 (Option)
주로 패키지 여행상품 이용 때 많이 듣게 되는데 여행경비 외에 추가로 돈을 내고 무언가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옵션으로 해양 스포츠, Show 관람, 타 여행지 관광, 시설 이용 등 그 종류와 가격은 다양하다.
* 공항 라운지
공항에 있는 휴게시설로 예전에는 주로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혹은 몇 만 마일 이상 적립자등 일부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래 들어 특정 카드 회원 등 이용할 수 있는 폭이 조금 더 넓어졌다.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먹으며 쉴 수 있고, 팩스나 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예약 초과 (Over
Booking)
항공사에서 예약 승객이 공항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고 효율적인 항공좌석의 판매를 위해 일정한 비율의 승객에
대해 실제 판매가능 좌석 수보다 초과하여 예약을 받는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공항에서 먼저 탑승수속을
하야야만 안전하다.
*오픈티켓 (Open
ticket)
보통 돌아오는 날짜를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고 예약한 항공권을 오픈티켓(Open
ticket)이라고 한다. 6개월이나 1년
등 장기 해외여행일 경우 돌아오는 정확한 날짜를 지정하기 힘들고 변경하기 힘들기 때문에 돌아오는 날짜를 임의로 지정하셔서 우선 예약하고 현지에서
동일한 항공권으로 오픈기간에 한해서 승객이 변경 예약하여 탑승 할 수 있다.
* 항공권
‘항공권’이란 여행자가
항공기를 이용하여 국내 및 해외로 이동할 때 필요한 탑승권으로 바꾸기 위한 쿠폰을 말한다.
* 탑승수속
(Check-in)
자신이 구매한 항공권을 예약한 항공회사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권을 제시하고 탑승권(Boarding pass)으로 바꾸는 절차를 말한다. 카운터에서 여권, 항공권과 여행 짐을 제시하면 해당 여행 항공권을 뜯어내고 탑승권과 남은 항공권, 도착지에서 짐을 수거할 수 있는 꼬리표를 받는다.
*출입국신고서
(Embarkation/ Disembarkation card)
표준절차에 의거하여 해외 여행자가 출입국시에 의무적으로 기입해서 제출해야 하는 양식이다. 국가에 따라서 신고서의 크기, 양식 등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공항에서
탑승 수속 시나 도착 전 기내에서 받을 수 있다.
호텔용어
* CHECK IN
호텔 투숙의 절차. 예약 확인, 숙박카드의
기입, 객실료 지불, 방 열쇠 받기의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 CHECK OUT
호텔 투숙의 절차. 전화요금, 식사대, 세탁 요금 등의 모든 요금을 정산한다.
* CONFIRM! SHEET
호텔 예약이 확정되었음을 나타내는 예약 확정서이다. 극히 일부 호텔에서는 VOUCHER와동일한 기능을 한다.
* HOTEL VOUCHER
호텔 숙박권으로 호텔과 호텔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간에 계약을 통해 고객이 호텔 체크인 시
여행사가 발급한 호텔 바우쳐 만으로 투숙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현금과 동일한 성격이라 할 수 있다.
* AMERICAN BREAKFAST
미국식 아침식사로 유럽식 아침식사 메뉴외에 스크램블에그 및 베이컨 등이 추가되는 식사이다.
* CONTINENTAL BREAKFAST
유럽식 아침식사로 보통 커피 또는 우유와 빵, 치즈로 이루어진 간단한
식사이다.
* Twin / Double / Single / Triple Bed
Single 1인용 침대 1개, Triple은 3명이 잘 수 있도록 된 방이다. 가장 헷갈리는 것이 Twin과
Double. Twin은 Single 침대가 2개
있는 것이고 Double은 킹 혹은 퀸 사이즈의 침대가 1개
있는 방이다. 즉 2명이 한 침대를 사용하는 것.
* SUITE ROOM
침실이 별도의 방으로 되어 있는 방으로 거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 CONNECTING ROOM
복도를 통하지 않고 방과 방 사이에 있는 문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방.
* MORNING CALL
아침에 손님이 요구한 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통해 손님을 깨워주는 서비스이다.
* ROOM SERVICE
아침식사나 저녁 간식을 주문하여 객실에서 먹는 서비스.
객실 내에 비치되어 있는 주문표를 참조하여 주문하면 되며 편리한 대신 요금이 비싸다.
* SAFETY BOX
프론트 데스크나 방에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현금이나 귀중품등을 외출 시에 맡길 수 있으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PORTER
고객이 호텔에 도착하면 짐을 객실이나 프론트로 운반해 주는 서비스맨으로 보통 짐을
운반해준 포터에게 US$ 1정도의 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