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초과로 싣지 못한 사진들.
교회자리.

이 도시가 세워진 시기는 기원전이고. 번성했던 시기는 2세기라 기독교인이 박해 받던 때이다. 그래서 교회는 빌림보 무덤 위에 세워진 4세기 이 후 교회인 셈이다.
빌림보 교회터에 남아있는 유적에 세겨진 십자가.


앞산의 눈덮인 고산이 압권이다. 산 아래 도시가 데니즐리 이다.

경사가 심해 아래 보이는 무대가 아득하다.

2층으로 이루어진 원형극장의 1층은 출입이 금지되어있고. 2층 통로에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3곳 있다.
경사가 얼나마 심한지 위 좌석의 돌덩어리만 보면서 올라가야 한다.

무대와 분장실이 원형으로 잘 보존되어있다. 1만5천명 수용시설,

원형 극장의 1층 중앙하단에 로얄석.

아폴로 신전의 버려진 기둥..

히에라 폴리스의 주민마을 곳곳에 자연석으로 된 수로가 이렇게 이어져 있다.

히에라 폴리스는 로마 시대 병을 치유하기위해 찾아오는 귀족과 황제가 많았다고 한다. 온천에서 수영.

오후 늦은 시간 아침 그 자리에 다시왔다. 그냥 내려가기 아쉬워..

네크로 폴리스로 가는 북문에는 양귀비가 온 들판을 덮고 있다.

절벽아래 보이는 들판이 풍요롭다.

남문 입구에서 오르는 길은 급류가 흐르고 있다. 따뜻한 물이라 침전된 석회가루로 미용을 하는 아가씨들도 있다

히에라 폴리스는 에페소스보다 규모는 작지만 주민 생활 공간이 있고 1200개가 넘는 무덤이 있어 광범위한 공간을 차지한다. 이동하는 거리가 멀어 하루에 석회봉과 같이 보기에는
무리이다. 더욱이 오랫동안 앉아 있고 깊은 곳이 많아 몇일을 보면서 쉬고 싶다. 입장료 35리라가 발목을..





숙소 주인 알라. 41살에 21살 7살 아들이 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