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신관 29일 개청, 민원처리 술술~
발간일 2021.03.24 (수) 16:20
미추홀타워, 시 본청 4개국 622명 본청 건너편 건물 이주
▲인천시는 3월 29일 인천시청 신관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신관이다.
인천시는 3월 29일 인천시청 신관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인천시청 신관은 남동구 남동대로 809(구월동) 신영 구월지웰시티 오피스동이며 현 청사와 직선거리 150m에 인접해 있다. 일자리경제본부를 비롯한 4개국 31개과 직원 622명이 3월 25일 입주를 마무리한다.
1986년 준공된 시 청사는 현재 300만 인구 및 행정수요에 턱없이 부족해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아드경기 직후인 2015년부터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미추홀타워 일부를 임대 사용 중이었다.
시는 그동안 송도동과 구월동으로 이분화 된 청사 운영으로 시민불편과 행정의 비효율성이 나타나 본청 인근 오피스 건물을 매입하게 됐다.
▲인천시청 신관은 남동구 남동대로 809(구월동) 신영 구월지웰시티 오피스동이며 현 청사와 직선거리 150m에 인접해 있다.
<신관 층별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