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차이
감염 예방법
손 세균, 핸드폰 세균, 코로나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등 일상생활에서 세균과 바이러스라는
단어는 심상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세균과 바이러스는 동일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세균과 바이러스가 병원균이여서 비슷해 보이지만
크기, 구조, 생존방식, 감염성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크기 및 외부구조
우선 세균과 바이러스는 크기부터 다릅니다. 세균의 크기는 0.2~10㎛(1m의 100만분의 1)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광학 현미경으로 볼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10~100nm 나노미터로 세균보다
훨씬 작은 1000분의 1 크기로 전자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세균이 코끼리
크기라면 바이러스는 개미 크기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균은 세포막, 세포벽, 핵, DNA,
RNA의 물질로 이루어진 단세포 생물체로 스스로 생존이 가능하며 번식 또한 자유로운 하나의
독립된 생명체입니다.
생존방식
반면 바이러스는 핵과 이를 둘러싼 단백질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DNA 혹은 RNA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 생물과 무생물 중간 형태의 미생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는 생존이
불가능해 살아있는 생물체의 세포를 숙주로 삼아야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균은 사람
몸 속 뿐만 아니라 공기, 땅, 물 등 먹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증식이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숙주를 찾지 못하면 일정 시간 유지하다 몇시간 안에 사멸합니다. 코로나가 외부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사멸하는 것도 동일한 이유입니다.
생존환경도 다릅니다. 세균은 다공성의 흡수가 잘되는 표면에서 더 오래 살아남는 반면
바이러스는 단단한 표면애서 더 오래 살아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고체 표면 위에 3~5일 정도
생존할 수 있으며 세균은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 반면 바이러스는 대부분 2차 감염이
발생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이러한 생존방식의 차이가 감염성의 차이를 발생합니다. 세균은
독립된 세포이기 때문에 온도, 습도 등 조건만 맞으면 자기가 알아서 이분법으로 증식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세포에 기생해 세포의 자원을 이용하여 자신의 유전물질을 복제하는 식으로 증식하기
때문에 숙주 세포 없이는 증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염성은 바이러스가 더 강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리자면 세균은 유전자를 복제할 수 있는 기술과 단백질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는 공장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개체를 생성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기술만 있고 공장은
없어서 꼭 남의 공장을 빌리거나 밤에 도적처럼 공장에 침입해서 증식에 필요한 유전자를
복제하게 됩니다. 전염되는 과정은 세균은 음식물 섭취, 호흡, 사람과의 접촉 등에 의해 전염되며
세균에 감염되면 세균이 분비하는 독소로 염증이 생기고 신체의 면역세포는 이를 방어하고
파괴하려하지만 이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오히려 내부세포가 변하거나 파괴되면서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세균에 의해 생기는 질병은 흑사병, 콜레라, 결핵, 식중독, 파상풍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호흡 분비물, 소화 분비물, 혈액, 상처 등을 통하여 바이러스가
배출되면서 전염되는데 신체 면역세포들이 이를 처리하지 못해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를 통해
증식하고 세포가 그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감염된 숙주 세포가 파괴되고 후천면역으로까지
전달되어 항체를 만드는 과정이 진행되면서 질병이 발병됩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병은
감기, 코로나, 메르스, 사스, 에이즈, 간염 등이 있습니다. 세균은 앞서 말했듯 하나의 단세포라
증식을 못하게 세균만 죽이면 되기 때문에 항생제 같은 치료제를 만들기 쉽고 효과도 좋은
편이지만 바이러스는 핵과 DNA만 있는 생물이 아니기 때문에 항생, 즉 생물을 죽이는 항생제로는
치료하기가 어렵고 숙주상태로 있어야 해서 눈, 비강, 구강, 폐, 장의 외벽 상피세포 안에 들어가
간염을 진행해서 감염된 숙주 세포까지 죽여야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만 죽이는 치료제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코로나 치료제처럼 말입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펴보면 둘다 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이긴 합니다. 사실 세균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선천면역만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여러 병원균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후천면역을 증대시켜주는 원천입니다. 이런 균에 노출되지 않고 출생 후
무균상태에서 자라게 되면 후천면역을 제대로 기를 수 없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는
예방해야 하니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온도가 낮아지면 바이러스 입자가 조금 더
작아져 더 멀리 전파가 가능해지니 체온 변화에 조심하시고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낮아집니다.
출처 세균
아산시공설봉안당 소독방역 쾌적한 실내를 위해!
아산시공설봉안당에 소독방역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은 고인을 안치해두며 평안한 안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신경 쓰며
유족분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공설봉안당이란 국가나 공공 단체에서 일반 사람들을 위하여 봉안 시설을
만들어 둔 곳으로 아산시공설봉안당 역시 납골당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중인 시설입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30-30 (송악면 거산리 406-4)에 위치해 있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시설로 봉안 시설의 특성상 아산시 외곽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의 시설현황을 살펴보면 11,408㎡의 부지면적,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는 총 2,305㎡의 건축면적, 봉안시설 14,300기가 있으며 이 외에도
잔디장(자연장치), 산골시설 등의 시설과 기타시설인 사무실, 주차장, 휴게실이 있습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독방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예방하는 (주)코리아에코21 전문 소독방역업체에 맡겨주세요!
아산시공설봉안당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교회, 어린이집, 요양원 등등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친환경 맞춤관리 위생소독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도입 시스템으로
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 소독, 방역은
(주)코리아에코21 041-531-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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