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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 출발을 위한 행보
2004.02.29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천일국 4년 2월 29일, 이달을 맞아 다섯 번째 맞는 안식일 이 아침에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영계의 축복받은 식구들과 땅 위의 축복받은 식구들이 하나가 되어 천지·천지인부모를 모시고 아침 경배를 봉헌할 수 있는 이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뜻이 원하는 모든 전체를 책임지고 새해에 들어와서 2월의 마지막 날이 되겠사오니, 새달을 맞이하는 준비, 청산 지어야 할 모든 일체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허락하신 뜻 가운데서 완성을 위하여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머지 전체를 아버지께 맡겼사오니 허락하신 뜻 가운데서 성취하시옵소서. 기쁘신 가운데서 만사형통 참부모의 영광이 천하에 드러나 하늘의 천세 만세 태평성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의 승리의 패권에 길이 같이하여 주옵기를 부탁드리옵니다.
새아침 모든 식구들과 아버지 앞에 경배식을 봉헌하오니 받으시옵기를 부탁하면서, 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의식과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오늘 몇 시 비행기? 「일곱 시 첫 비행기입니다.」 둘째 비행기는? 「둘째는 여덟 시 한 반쯤….」 일곱 시 어디서 떠나는 거야? 「여기에서 여섯 시쯤에 떠나야 됩니다.」 여섯 시에 떠나면 한 시간에 우리가 여수에 갔다 와서…. 어머니, 여수 갔다 올래? 오늘 저녁에 가야 돼. 오늘 용평까지 가야 돼요. 「아버님이 가시려면 여덟 시 비행기, 두 번째 비행기로 예약하겠습니다.」 그러면 되겠다. 두 번째 하면 될 거라구, 두 번째.
이 우주에는 없는 게 없어
효율이! 「예.」 박보희 왔구만. 「예.」 여수 한번 가 보지. 갔다 올 수 있나? 「예.」 병 안 났어? 「아닙니다.」 곽정환! 「예.」 셋하고 여기 해서 네 사람하고 효율이, 우리 부모님, 그다음에 유정옥이 같이 갔다 와요. 저녁에 용평에 들어갈 생각 하고. 특별히 누구 만날 사람 없지?
「부모님 양위분하고 곽 회장, 박 총재, 황 회장, 유정옥, 손대오, 박금숙, 저하고 이렇게 가면 됩니까?」 몇 사람이야? 김봉태도 데려가지. 대이동! 「열 명입니다.」 열 명? 그래, 그 사람 왔나? 효영이! 「아직 도착한다는 연락을 못 받았습니다.」 열 한 명…. 열 명이야? 「지금 현재 열 명입니다. 경호원 두 사람 하면….」 「경호원 두 사람은 미리 가야지요. 운전도 해야 되고…. (어머님)」 경호원은 될 수 있으면 한 사람만 하고…. 「운전도 해야 되고 하니까 가야지요.」 운전이야 누구든 다 할 수 있잖아?
경호원은 한 사람만 가고, 그다음에 유정옥!「예.」유종관!「예.」그러면 열 두 사람이야?「예, 열두 명입니다.」누구?「윤 총장 들어갔지요?」들어갔어.「안 들어갔습니다.」윤 총장 가야지. 자, 그렇게 하고, 훈독회 해요. 일곱 시 비행기 갈까? 여덟 시? 여의도에서 떠나지?「김포에서요.」그러면 상당히 걸리겠네. 그러면 아홉 시, 열 시쯤 도착하겠네.「아홉 시쯤 도착합니다. 여덟 시 45분 비행기가 있고 여덟 시에 아시아나가 있습니다.」여덟 시로 해요. 그러면 훈독회! 여기서 일곱 시에 떠나면 되겠구만. 자!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영계는 어떤 곳인가 제1절 영계의 실상과 법도 ⑥영계의 권력은 사랑의 권력이다’부터 훈독)
『영계에 가 보면 돈이 필요 없습니다.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내가 가 보니까 그렇습니다.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돈을 창조하고도 남을 수 있고, 다이아몬드별도 만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절대자입니다. 지식의 대왕님입니다. 권력의 대왕님입니다. 그걸 언제나 춘하추동 사계절을 넘어 가지고…』
영계가 아니고 우주에 다이아몬드별이 생겼다는데 그거….「예, 안 그래도 신문을 보고, 아버님께서 다이아몬드별도 있을 거라고 그러셨는데, 진짜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굉장히 큰 별이 안쪽이 완전히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그런 거예요. 없는 게 없지. 그럼! 황금별이 없겠나 보석별이 없겠나? 자!
『……지식 중에 최고의 지식인 사랑만 가지면 천하가 다 연결됩니다. 아는 사람이 지배하지요?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지요? 힘 있는 사람이 지배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진 사람은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저나라에서는 배우지 않고도 다 압니다.』
두 사람, 여기 총장하고 황엽주, 여자 친구 하기 위해 하나 데리고 가면 좋을 거라구. 더 집어넣어요. 그러면 몇 명이야?「저는 오늘 홍콩에 들어가야 됩니다.」들어가야 되겠어? 그러면 빼라구.「총장만 넣어요?」응. 여자 혼자만 가서는 안 되겠으니. 자!
가정을 갖고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등차가 달라져
『……영계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우리를 포용할 고향은 그렇게 크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고향, 영계는 정말로 거대한 곳입니다.』
여기에 오늘 누구누구 왔나? 모인 사람들….「동부권 책임자, 동부권인데요, 목회자들이 전부 다 환고향 했기 때문에 식구 대표들만 왔습니다.」환고향 하니까 좋겠구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 아니에요?
가정을 가지고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이제 각자의 임무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느냐, 세계를 위해서 사느냐, 자기 나라를 위해서 사느냐, 자기 일족을 위해서 사느냐, 자기 부모를 위해서 사느냐? 전부 등차가 달라요. 그건 다 사탄권 내에 있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 아래에 다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만 사탄세계의 핏줄을 넘어설 수 있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지금 우리가 하는 통반격파라는 것은 핏줄전환이에요. 이렇게 되어야 할 건데 이렇게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손이 뭘 가지고는, 들어 가지고는 뭘 하느냐 하면 자기 입에 오든가 누구를 주든가 하는데, 이렇게 주는 법이 없다구요. 전부 다 앞에 받들어야 된다구요. 받들어 가지고 높이 줘야 돼요.
아들딸도 한국 법이 한 손으로 주지 않아요. 두 손으로 이렇게 주는 법이 없다구요. 쏟아지니까 이렇게 높여서 주기 때문에 내게 가깝다는 거지요. 높이 준다 하면 손이 이러니까 굴러 나면 내게 굴러 나지 딴 데로 굴러 나지 않아요. 손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손이 이렇게 됐으니 엄지손가락 여기서부터 돼요. 바른손이 하나님이고 왼손에서 부딪친다구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암만 주고받아도, 이렇게 암만 주고받아도 안 돼요. 뒤집어야 돼요. 뒤집는 데는 몇 도예요, 이게? 이렇게 하면 몇 도인가? 「180도입니다.」 180도이고, 이렇게 하면 360도를 뒤집어야 돼요.
거짓 사랑으로 뒤집어 놓았으니 참사랑을 중심삼고 돌이켜야
타락이 뭐냐 하면, 이렇게 될 것이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360도를 뒤집으니 뭐냐 하면 그건 천지개벽이에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위에 있지 않아요. 맨 밑창이에요. 사탄이 뒤집었으니 사탄이 위에 있고 하나님은 밑창이에요.
인류는 여기에 끼여 가지고 사탄을 따라왔다는 거예요. 사탄적 개인, 가정이기 때문에 뭘 하느냐 하면 전부 다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화합이 없어요. 하나되면 소리가 안 나요. 여기에 무엇이 들어 있으면, 하나되면 몰라요. 무엇이 들어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사탄의 핏줄 가운데 있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동화되어 있다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에요. 360도를….
만약에 저나라에 가 보니 ‘아이고!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이렇게 돼 있다.’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지옥과 천국이 갈라졌어요. 어떻게 수평이 되느냐 이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했느냐? 사탄 사랑, 사탄의 핏줄! 사탄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 간부(姦夫)예요, 간부. 여자 셋을 합한 간부예요. 여자가 아담가정 시대, 예수시대, 재림주시대에 전부 다 남편을 쫓아냈어요. 여자가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여자가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 천사장 편에 붙어 있는 여자들은 전부 다…. 천사장은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거짓말 결혼, 해와와 똑같아요. 또 그 아들딸도 거짓말 아들딸이기 때문에 사탄이 이용하는 거예요.
이놈의 남자들은, 남편 되는 녀석들은 전부 다 술을 먹고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어머니가 반대함과 동시에 아들이 반대했지만 반대하는 어머니 아버지를 발길로 차고 내버리고 자기 혼자 돌아다니면서 술을 먹고 미치광이가 되어 버리는 세상이 되어 있다구요. 그 남자를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 여자들은 지금까지 ‘본연의 본심으로 바라는 주인이 어디에 있느냐? 그 주인을 통한 아들딸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찾지만 하나도 없다구요.
여자, 어머니도 아들딸을 찾고 있고 남편을 찾고 있는 입장에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이래 가지고는 안 돼요. 어떻게 이게 이렇게 되었느냐? 이렇게 되어 가지고 달라붙을 수 없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됐나? 아무리 가족이 됐다 하더라도 이게 안 된다구요. 다시 갈라져야 돼요. 갈라져 가지고 이렇게 하나될 수 있나? 이렇게 하나될 수 있어요?
이게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바로 되어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서….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불교에서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러고 있다구요. 이렇게 하나 안 돼요. 혼자 살면서 비구니, 또 천주교가 독신생활을 하면서 이러고 암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되어야 되겠어요? 이렇게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이게 전부 다 이 끝을 중심삼고,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본연의 자리에 이것이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떨어져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가지고 전부 다 여기에 내려와 가지고 펴야 돼요. 펴 가지고 이것이 사랑을 가지고….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거짓 사랑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하늘땅을 넘을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비로소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타락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된 남녀가 하나돼야
한번 이렇게 해 봐요. (양손을 깍지 끼심) 여러분이 이팔청춘이라고 하지요, 이팔청춘? 이게 뭐냐 하면, 삼 사 십이(3×4=12)하고 열 넷이에요, 열 넷. 이 열 넷 이래서 이걸 합한 거예요. 합해 가지고 이래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남자, 이것이 뭐냐하면 28이니까 남자 여자가 합하면 어떻게 돼요? 몇인가? 「56입니다.」 56인가? 28이 둘이면 56이지요. 50이 넘어야 돼요. 인생은 그렇기 때문에 백년을 중심삼고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고개.
그런데 아무리 했댔자 고개를 못 넘어요. 거짓 사랑으로 엮어진 인류들은 고개를, 분수령을 못 넘는다 이거예요. 분수령을 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여편네와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서 넘어가야만 이것이 하늘나라의 창조이상이 머무를 수 있는 천국이에요. 혼자 가는 천국이 아니에요.
그래,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여자 때문에 태어난 여자라면 태어나나 마나예요. 여자가 아무리 몇억만 인이 있더라도 남자 한 사람이 없으면 그건 일대에 다 끝나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자들? 이 미친 간나들이 나 혼자 살겠다고 하면 세상에 밑천이 남아지는 줄 알아요? 뭐 공부를 해 가지고 자기가 높겠다고 해 가지고 대학원 가서 박사가 돼? 박살이 돼 버려요.
혼자 뭘 해요? 이 젖이 혼자, 자기를 위해 태어났어요? 궁둥이가 왜 커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자가 뭐 있던가? 무슨 궁?「자궁입니다.」그 자궁이 자기 것이에요?
여자들은 전부 다 오목이에요. 받을 그릇이에요. 받을 그릇이 남자가 싫다고, 남자를 반대하면 이건 일대에 다 끝나요. 아무리 이상적이라도 일대로 끝나요. 어머니 아버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어머니도 일대에 사랑을 못 해 가지고는, 사랑과 생명과, 어머니의 생명과 아버지의 생명을 사랑으로 엮어 가지고 핏줄을 남기지 않고는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아무리 부처끼리 비둘기같이 ‘구구구구!’ 하고, 봄이 되게 되면 고양이새끼가 담을 넘어 다니면서 ‘야옹! 야옹!’ 하고, 쥐새끼가 천장 위에서 뛰고 ‘찍찍찍!’ 하더라도 그거 혼자 좋아하는 녀석이 없다구요.
홀아비 혼자 좋아해요? 과부 혼자 좋아해요? 시집가지 않은 처녀는 생각하면 기가 막혀요. 아들을 보게 되면 부럽고 말이에요, 가정을 보면 부러울 텐데 머무를 수 있는 가정과 나라가 없어요. 가정을 못 가지면 나라를 찾을 수 없는 거예요. 핏줄이 귀한 거예요. 사랑도 귀하지만 남자의 몸과 마음을 묶을 수 있는 것은 뭐냐? 사랑 때문에 몸 마음이 생겨난 거라구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
그러면 여자는 왜 생겨났느냐 하면, 여자 때문에 생겨났지! 어머니는 왜 생겨났느냐? 여자, 어머니 때문에 생겼다! 할머니는 왜 생겨났느냐? 할머니 때문에 생겨났다! 할머니, 어머니, 여자는 상대를 중심삼고 있지, 혼자는 영원히 없어요. 퉤! 안 그래요?
할머니가 혼자 있어요?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생긴 것이 할머니예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생긴 것이 어머니이고, 남편을 중심삼고 생긴 것이 아내예요. 아내를 중심삼고 낳기 시작한 것이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혼자인가요? 아들만 낳겠어요? 딸만 낳겠어요? 아들딸을 못 낳게 되면 반쪽이면 낳으나 마나예요.
단 둘이 사는데 아들만 낳고 딸만 낳으면 어떻게 돼요? 아들딸을 낳아야 쌍을 맞춰 가지고 부모의 계대, 할아버지 할머니의 전통, 아버지 어머니의 전통, 부부의 전통, 아들딸의 전통을 세울 수 있지, 혼자 세울 수 있어요? 이놈의 간나, 이놈의 홀아비 녀석들! 미친 간나지! 미친 망할 자식이지!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아버지를 좋아하면 어머니를 같이 좋아해야 되고, 남편을 좋아하면 아내를 좋아해야 되고, 딸을 좋아하면 아들도 좋아해야 돼요. 상대적인 기준이 모든 존재세계의 기반이 되어 있어요.
그래, 모든 존재는 쌍쌍이에요. 눈도 쌍쌍이에요. 이 눈썹까지도 왜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눈썹이 여자들을 보게 되면, 이렇게 그리는 것도 이리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해서 여기에 들어온 것을 여기 이쪽에 갖다 붙여야지, 여기에 갖다 하면 눈 안에 쏙 들어가요. 요것 눈 옆의 가장자리 눈물이 이쪽으로 해서 이렇게 흘러나가게 되어 있어요. 입술도 그래요. 입술도 이래 가지고 여기 싹 인중이 도드라졌어요. 여기에 흘러나온 땀이 이리 왔더라도 흘러서 이 입술 아랫입술까지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게 안 되어 있어요. 혼자 살면 없어져요. 그런데 요즘 미국에 있어서 호모, 남자끼리 결혼을 하고, 여자끼리 결혼을 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있어요? 동물세계도 그런 짓은 안 해요.
잠자리가 수놈끼리 꼬리를 물고 다니면서 결혼해서 좋아하는 것이 있어요? 미친 것들이에요. 동물보다 못한, 구더기 새끼만도 못한 거라구요. 파리나 모든 구더기새끼도 주체와 대상, 새끼를 치려면 암놈은 수놈을 찾아가고 수놈은 암놈을 찾아간다구요.
여자가 암놈이에요, 수놈이에요? 누구를 찾아가야 돼요. 여자를 찾아가지! 할머니를 찾아가고, 어머니를 찾아가고, 자기 언니를 찾아가고, 자기 무엇 여자를 찾아가 보라구요. 영원히 눈물 바다예요. ‘너도 나 같구나.’ 하고, ‘나도 너 같구나.’ 해 가지고 밤이면 천장을 바라보면서 남자를 그리워해요, 남자.
남자! 놈자 하면 좋겠어요, 남자 하면 좋겠어요? 여자라는 말이 있기 전에 남자가 있어요. 남자를 먼저 세워 놓고 여자를 만든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생겨나기 전에 남자를 먼저 세워 놓고 여자를 만들었어요. 누구를 위해 만들었어요, 여자를? 남자 없이 젖을 먹일 수 있는 가슴이 필요해요? 궁둥이가, 골반은 작은데 조그만 구멍으로 아기가 나올 때는 백발백중 다 죽게 되어 있지요. 궁둥이가 크니까 벌려 주니까 나왔지요.
그래, 거기에 뭐가 있어요? 주머니예요. 무슨 주머니? 자궁! 자궁을 가진 것이 여자예요. 남자에게는 없어요. 남자는 자궁이 아니고 무슨 주머니를 갖고 있느냐 하면, 정자 주머니를 뼈에 갖고 있는 거예요.
여자의 자궁은 하늘나라의 가정을 위해서 있다
남자가 한 번 여자와 사랑할 때는 3억 5천만 이상 4억에 가까운 정자가 후루룩 나와요. 야! 거기에서 하나의 정자가 난자를 찾아 들어가요. 난자를 찾아 들어가는데 난자가 정자 가운데 찾아 들어가요, 정자가 난자 가운데 구멍을 뚫고 들어가요?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이 아버지로부터 뼈를 받고 어머니한테는 살을 받아 가지고 천지의 조화에 있어서 내가 생겼다고 하는 거라구요. 조그만 정자가 폭포수와 같은 산 위에 올라가야 돼요. 코디악에 가게 되면, 연어와 마찬가지예요.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폭포를 올라가야 돼요. 폭포 밑에는 쉴 수 없어요. 폭포 위에 올라가야 원천적인 평화의 무엇이 있어요. 폭포를 넘어서 가지고 생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잘나 가지고 예쁘장하게 뭐 화장을 하고 뭐 아이섀도를 바르고 매니큐어니 뭐니 해 가지고, 예전에는 손톱이 새빨갰었는데 요즘에는 새까매졌어요. 입술도 불그스름한 것이 처녀 때 얼마나 예뻐요? 아름다운 그 입술에 다 새빨갛게 죽은피를 발라요, 요즘에는. 시퍼렇게 한다구요.
죽을 사람은 죽을 모양을 내는 거예요. 여자들이 화장하는 것이 나는 이렇다 해 가지고 팔십 노인이 소학교 학생으로서 가장하는 시대인 걸 알아요? 화장을 그렇게 가짜로 전부 다 꾸미고 그런 거예요. 그럴 때라구요. 팔십 노인이 중고등학생한테 프로포즈해요.
세상을 몰랐다가는 씨도 없는 무정란을 중심삼고…. 암만 그랬댔자 유정란이 없어요. 망해 버려요, 바람을 피우고 돌아다녀 가지고. 그래, 자기들이 무정란이에요, 유정란이에요? 무정란이면 자궁에 뭐 새끼가 들어박히겠어요, 영원히 흔적도 없겠어요? 흔적도 없어요. 자궁이 있지요? 현실이도 자궁이 있나?「예.」다 있어요? 그건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하늘나라의 가정을 위해서 자궁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자궁이 있기 때문에 시집을 가서 3대를 섬기면, 할아버지를 섬기고 어머니를 섬기고 아버지를 섬기고 남편을 섬기고 아들까지 4대, 4수권을 섬기면….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예요. 하나님을 모시기 때문에 4대를 봉양한 사람은 그 가정에 새로운 왕자를 낳을 수 있는 어머니가 생긴다는 거예요.
남자는 3대, 4대 봉양을 못 해요. 며느리가 잘 들어오면 그 집안이 흥한다고 하지요? 4대를 묶어 가지고 그 자궁이 하늘 전통의 순결한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봉사예요. 위하고 위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위하고, 자기 남편, 아들까지 위하다 보니 할아버지가 뭘 시키고, 아버지가 뭘 시키고, 남편이 뭘 시키고, 아들까지 우리 어머니, 우리 색시, 우리 할머니밖에 없다 할 때 여왕이 되는 거예요.
한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4대를 넘어서 저 고개로 가니 여왕의 자리에 간다구요. 그 자리에서 술 먹고 바람 피우던, 모든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를 위해 살던 것은 다 흘러가요. 이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딸 앞에 충신의 도리를 가르쳐 줘야
하나님이 왜 여왕의 자리를 그렇게 했느냐? 하나님이 오실 때 아담을 쫓아 버렸어요. 남편을 쫓아 버렸어요. 할아버지를 쫓아 버렸고, 아버지를 쫓아 버렸고, 남편을 쫓아 버렸고, 장남을 쫓아 버린 거예요. 사탄의 할아버지, 사탄의 아버지, 사탄의 남편, 사탄의 새끼를 번식했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했어요. 자기만을 위해서 그랬어요. 남편이 그렇게 되니 여자들도 ‘아이고, 저런 남편….’ 그래 가지고 아들을 보고 네 아버지를 닮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아들이나 남편이나 ‘나 닮아라. 나 닮아라.’ 하고, 또 아버지는 말하게 될 때 ‘엄마 닮으면 안 된다. 철이 들게 된다면, 열두 살만 지나게 되면 너도 사회에 있어서 충신의 길을 가려면 어머니를 따라가서 안 된다. 밥데기 되어서 뭘 하겠나? 자기만 생각하는 엄마가 돼서 뭘 하겠느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지는 충신의 도리를 아들딸 앞에 가르쳐 줘야 돼요. 충신 가정! 충신 가정이 되면 그다음에는 뭐예요? 왕의 가정, 하나님의 가정을 모실 수 있는 기준을 가르쳐야 됩니다. 세상에 주먹구구식으로 멍텅구리가 되어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야? 똥 구덩이에 앉아 가지고 구더기는 구더기 자체가 ‘내가 제일이다.’ 해요. 똥을 먹으면서 그래요. ‘내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구더기에서도 나는 파리가 생겨요. 파리가 임금님의 상에 태어났으면 제일…. 파리가 고약한 냄새를 먹고살았으니 냄새를 맡는 데는 왕초라는 거예요. 임금님 밥상을 만들었으면 ‘아! 이것 이상한 냄새다. 좋구나.’ 하고 먼저 찾아가서 임금님 숟갈에서부터 밥상의 밥으로부터 온 음식에 앉아서 ‘미안합니다.’ 하면서 앞 손으로 빈다는 거예요.
세상에! 미물의 동물도 그러고 다니는데…. 뻐꾸기는 ‘뻐꾹뻐꾹’ 울어야지 참새처럼 ‘짹짹’ 울 수 없어요. 뻐꾹뻐꾹 울게 될 때 이렇게 울지, 이렇게 이렇게 울지 이렇게 우는 녀석이 있어요? 보라구요. 새가 소리를 치게 되면 ‘이렇습니다. 이렇습니다. 내가 배가 고파서 이러고 있습니다. 상대가 그리워서 이렇습니다. 아들이 그리워서 이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울지, 이러면서 우는 새 봤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시면서)
사람도 말할 때 이러면서 말하나, 이러면서 말하나? 현실이! (웃으시면서) 이럴 때는 주장이 없어요. 눈도 그러고 있고, 숨도 그렇고, 입도 올라왔다가 이러지, 이러면 상충이 많아요. 얼마나 힘들어요? 천지 이치에 따라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이 허재비인 줄 알아요? 세상에 제일 무식쟁이고 제일 못나고 제일 바보로 알지요. 바보! 바보, 해 봐요. 거꾸로 하면 뭐예요?「보바!」보바가 뭐예요? 보바는 보고 보고 또 봐라, 곱배기로 봐라, 그런 뜻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다와 육지를 엮기 위한 일을 하려니 여수와 용평에 데려간다
자기가 누구냐? 우주 가운데 내가 누구냐? 하나님 대신자도 아니고, 아직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됐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의 교육을 받아야지요. 하나님을 알아야 교육을 받지요. 하나님을 알아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우지요? 이게 원수예요.
박보희도 싸우지?「예.」자기를 중심삼고 욕심 보따리를 달고 다니지?「예.」나보고 답변을 좀 해 보지. 세상에! 선생님을 허재비로 알고 있어. 세상이 반대하고 혼자 믿을 수 없는 사람까지 데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자기를 믿을 수 없잖아? 그래도 믿으면 좋겠지? 그래, 선생님은 나를 믿어 준다? 아니야. 거꾸로 되면 떨어지게 되어 있지, 발을 붙드는 어리석은 녀석은 놓아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둘 다 죽어요. 통일교회 전부 다 그렇게 했으면 다 망한다는 거예요.
나이 몇 살이야, 이제? 일흔 넘었지?「일흔 다섯입니다.」일흔 다섯이면 죽을 준비도 해야지.「예.」죽을 때 어떻게 되나? 고개를 이러고 이러나, 이러나? 죽는 사람이 이러면서 죽는 사람은 한 사람도 못 봤어요. 이랬다가 내려가게 되어 있지. (웃음)
선생님도 그래요. 여러분을 출세시키려고 하지, 내가 장이니 통일교회 교주라는 말도 안 하잖아요? 박보희도 한때 선생님이 이렇게 시켜주면 언제나 그럴 줄로 알고 있어. 열매가 있어야 열매를 심어서 또 길러 가지고, 3대를 길러 가지고 열매를 거두어야 그 할아버지 씨도 거기 들어가는 거예요. 아버지 씨도 3대의 열매가 될 때 들어가요.
박보희 딸들 가운데 박보희가 들어가 있고 동생 가운데 박보희가 들어가 있어? 자기 주장을 하다가는 다 뻗어져 가지고 혼자 벼랑에…. 구릉에 옥토가 이렇게 있고 벼랑이 되어 있는데, 이쪽으로 굴러가면 좋겠는데 이쪽으로 구르면 어떻게 되나? 다 싫어해요. 다 싫어하는 길을 왜 가?
선생님이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렇게 이렇게 올라가기를 바라서 올라가려고 하니 다 따라오지, 여기 내려가 벼랑에 떨어지면 따라올 것 같아요? 지금 여든 다섯이 됐어요. 여든 다섯이면 사사오입 하게 되면 아흔 살이에요. 아흔 살 난 할아버지가 무엇 때문에 오늘 열 넷이나 되는 사람들을 데리고 여수·순천을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용평에 가요? 그 바쁜 세월에 말이에요.
나라 때문에 그래요. 바다의 세계, 육지를 엮어야 되는 거예요. 이 대가리 큰 녀석들 전부 다 혼자 가겠다고 다 어영부영 하고 있어요. 명태 대가리 큰놈 작은놈 이것이 스무 마리 해 가지고 한 질이 되는데, 스무 마리 가운데 보니 큰놈도 있고 작은놈이 있으니 이걸 꿰어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다 데리고 다니려고 한다구요. 이 미친 녀석들을 말이에요. 그래, 꽁지를 꿰어야 되겠어요, 대가리를 꿰어야 되겠어요? 말해 봐요.「대가리를 꿰어야 됩니다.」
내가 언제 영계에 갈지 알아요? 나이에는 장사가 있다, 그런 말 있어요? 나이에는?「장사가 없다!」선생님이 여든 다섯 살 살았으면 오래 산 거예요. 요즘에 무슨 영화에 나오더만. 무슨 나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그 표제가 무슨 표제? 예순 네 살짜리가 그 축에 들어가더라구요. 그걸 보면 나는 공동묘지의 저쪽 몇 살을 더한 나이라구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30퍼센트도 안 되더라구요. 세어 보니 20퍼센트도 안 돼요.
그래, 오래 살았어요, 오래 못 살았어요? 그러면 이제는 영계에 가야 되는데, 가려면 자기 대신자를 세워야 할 텐데 누구를 세워요? 대신자가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미친 녀석이에요.
누구도 믿지 않고 나온 이 길
박보희가 대신자가 되고 싶지? 내가 통일교회 대표라고 언제나 생각하지?「아닙니다.」아니지만 통일교회 대표와 같이 발언하고 말은 그렇게 하잖아?「아버님은 백 세 장수하십니다.」누가 정했어? 이제라도 선생님은 영계에 가려면 가는 거예요, 내가 원하면. 뜻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렇지. 이놈의 자식들을 대신자로 세우지 못했고 상속자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고 있어요.
영계에서 얼마나…. 아들딸 넷을 다 보내 가지고 고생을 시키고 있어요. 울고 있어요.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기 위한 아버지의 명령하는 일이 있으니 그렇지요. 고개를 넘고 아버지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영계에 막혀 있는 것을 개척을 내가 했다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아는 사람이 선두에 서야지, 어려운 미로의 히말라야산맥을 오르고 내리는 것은 안내자가 있어야지요. 산만이에요? 기후부터 알아야 되고, 천도를 다 봐야지요. 에베레스트 산정에 올라가서 그냥 앉았다가는 대번에 얼어죽는 거예요. 찬바람이 불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어디에서 어떻게 당할지 모른다구요. 기후의 변동이라든가 춘하추동의 계절을 다 알아 가지고 제일 바람이 안 불 수 있는 데로 찾아 올라가기 전에는 에베레스트 산맥 저 평원지에 넘어갈 도리가 없는 거예요.
뭐 덤벙덤벙 댄다고 될 것 같아? 이 녀석아! 선생님이 박보희를 믿고 산 사람이 아니라구. 누구를 믿어? 자기의 부모도 못 믿어요. 자기 조상도 내가 고향을 떠날 때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고향을 떠나지 말라고 했지만, 그분들을 믿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박차고 나올 때 소돔과 고모라와 마찬가지예요. 의인 다섯 사람이 있어도 멸망을 안 시키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의 어머니 아버지 다섯 사람만 되겠어요, 동네가? 형제만 해도 8남매이고 말이에요, 친척들이 수두룩한데, 친척이 울고불고하는데 열 사람, 수십 명이 동네방네가 떠나지 말라고 붙들고 길을 막는 데 있어서 왜 떠나요? 자기 가정에 있는 사람이 다섯 사람 축에도 못 들어가기 때문에 길을 떠난 거예요.
그러면 다섯 사람 이상을 어디 가서 만드느냐? 내 힘으로 만든다는 거예요. 인류가, 모든 수천억의 영계 육계에 있는 사람들이 그 축에도 못 들어가는 사람이니, 내가 나가서 그 축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향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와야 돼요. 4천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4천만을 버리고 아시아를 버리고 다 버리고라도 가야 됩니다.
이제는 전부 다 그래요. 종교를 버리고 다 떠나야 될 때예요. 미국 자체도 이제는 문 총재를 따라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저들이 알아요. 문 총재가 한국에 갈까 봐 걱정하고 있어요.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의 혈족이 될 수 있어
지금 여든 다섯인데, 여든 네 살이면 4년씩 중심삼고 스물 하나예요. 84세로 끝나야 돼요. 그래서 작년에 모든 걸 다 나눠 줬어요. 뭘 또 세어 보노? 84세니 4년씩 하면 스물 한 번 아니야? 고개가 그렇기 때문에 돈도 북한에 그거 하기 위해서 8천만 달러, 1억 달러를 준비하는, 다 되게끔 되어 있는 것을 전부 다 털어 나눠 줬어요. 자기 가정 집물을 전부 나눠 줬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하나님의 상속을 못 받은 거예요.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과 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운데에서 축복 결혼식을 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만 됐다구요.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의 혈족이 돼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고 하더라도 혼자만 안 돼요. 어머니 아버지로 갈라놓아서 아담 해와가 커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아이고! 내 남편이다! 내 아내다!’ 해야 돼요. 자라게 될 때 아담 해와가 알 게 뭐야? 열네 살이지. 열두 살을 넘으면 이성에 대해서 눈이 떠요. 여자가 조금 더 눈이 밝아요.
싹이 나오기 전에 열어야 된다구요. 그 안에서 누가 여느냐 하면 남자가 열지 않아요. 어머니는 살덩이예요. 살이 부풀어 나기 때문에 그 배아도 커 가지고 틈으로 말미암아 그 어머니의 살을 뚫고, 어머니 살이 두 쪽이 돼서 길이 딱 있다구요. 배아가 나와 가지고 어머니 살을 중심삼고 비료와 거름, 양식으로 삼아서 크는 거예요, 뿌리를 박을 때까지. 어머니 살이 그래야 된다구요.
뿌리를 박는 데는 무슨 뿌리냐? 중심 뿌리는 뼈예요, 뼈. 아버지의 정자가 뼈가 되어 가지고, 정자 가운데 컴퓨터의 조그만 가운데 우주의 지식이 다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컴퓨터 프로그램과 딱 마찬가지예요. 남자의 정자 가운데는 여자의 씨, 남자의 씨, 그런 컴퓨터의 여자의 프로그램과 같은 것이 있다구요. 그것이 정자에 있었겠어요, 난자에 있겠어요? 난자에는 그림자도 없어요.
어디서 씨가 왔어요? 여자의 씨가 난자에서 나왔어요? 그런 것 생각 안 하고 여자들이 멍청이가 되어 가지고 세상에 제일 자기를 자랑하고 ‘아이고! 나 곱다! 곱다!’ 한다구요. 따곱다 따곱다! 거꾸로 하고 있다구요. 화장품을 잘못 쓰면 따갑지요, 부풀어 가지고. ‘곱다! 곱다!’ 반대가 뭐예요? 곱다! 따곱다 따곱다! 반대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모습이 과학적으로 되어 있어
화장하는 것은 전부 다 이렇게 하더라구요. ‘왜 저러노?’ 따갑지 않기 위해서. 이러니 솜털들도 그래요. 구멍이, 물이 흐르게 되면 땀구멍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반대로 가야 돼요. 이렇게 하면 자꾸 구멍이 커지는 거예요. 이렇게 땀이 나오니까.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하다 보니 ‘야! 화장하는 것도 다 이치에 맞구만. 한편만 봐 가지고는 나쁘다고 할 수 없겠구만.’ 그래요. 그래 가지고 무엇이 되느냐? 자기 제일주의자가 돼요.
여자들이 곱다 할 때 ‘아이고! 어제보다 오늘이 예쁘구만, 이렇게 보니까.’ 대번에 엄마한테 가서 ‘엄마! 나 예쁘지?’ 여자가 둘이 만나서 그래요. ‘그렇고 말고. 나보다 예쁘면 좋지.’ 이래 가지고 여기에 전부 다…. 옛날에는 손톱을 뽑아 가지고 여기에 그렸어요.
요즘도 그렇지 않아요? 여자가 이렇게 장군같이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자들은 이렇게 되어 가지고 땀이 흐를 때 이리 흘러내려야 돼요. 여자들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땀을 안 흘리니까. 전부 다 얼마나 과학적인지 몰라요.
여자가 왜 수염이 안 나는 줄 알아요? 요전에 처음으로 그런 얘기를 했어요. 말을 들었지? 총장님, 여자가 수염이 왜 안 났다구? 내가 요전에 가르쳐 줬는데? 금숙이!「예.」여자가 왜 수염이 안 났다구? 모르지?「예.」가슴을 헤치고 아기들 젖을 먹일 때 수염이 얼마나 따끔하겠나? 긁을 수 있나, 어떻게 되겠나? 수염이 났다고 생각해 보라구. 여자가 아기를 길러내겠어? 젖을 먹다가 울고 야단이 벌어지지. 그런 것을 생각하는 여자가 없어요.
이것도 문 총재가 발견했어요. 여러분에게 줄 테니까 고맙게 생각하고, 아기를 이렇게 수염까지 안 나게 해 가지고, 수염보다 더 사랑하라고 그런 거예요. 남자는 양반이라고 ‘에헴! 에헴! 에헴!’ 이러고 있지요. 미친 것들! 보이면서도 그래요. 이게 언제든지 높아요. 자기가 제일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보라구. 이쪽에 보이라구. 그러니 군대에 들어가서 장군을 해먹으려다가 죽을 뻔했지.
양미간이 넓은 사람은 일생이 고달프지 않아
이런 얘기를 하려면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얼마나…. 원리의 길이 얼마나 어려워요? 천 번 짚어 가지고도 맞지 않는 놀음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한번 붙들면 죽고 살고 끝장을 보는 거예요. 망해도 그 자리에서 망하고 흥해도 그 자리에서 흥하지 왔다 갔다 안 해요. 그게 문 씨의 고집이에요.
우리 성진이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고집이 대단해요. 나보다 더 큰 고집이 있더라구요. 고집을 배워야 되겠다는 거지. 아들딸을 보게 되면 내가 고집을 배울 것이 참 많아요. (웃음) 나를 유치원 학생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박보희도 그런 고집이 있어. 고집을 부리다가 어디 가서 치여 죽는다구. 날아가는 유탄에 맞아 죽어. 저 공중을 날다가는 유성에 맞아 가루가 되어 흔적이 없어져요. 질서를 따라야지. 선생님을 끝까지 따라갈래? 박 선생님! 박보희 선생! 선생님이 필요해?「하늘까지 모시고….」야 야! 하늘까지 갈 것 같아? 그러다가는 지옥 밑창에 가게 되어 있는데. 정신차리라구. 농담이 아니야. 자기 간판이 거꾸로 달린 걸 알아야 돼, 이 녀석. 알겠나?「예.」
내가 여수에 데리고 갈 때 여수 안 가면 좋겠다 생각했나, 가면 좋겠다 생각했나?「가고 싶었습니다. 모시고 가면 더욱 영광입니다.」가고 싶었어? 그런데 어디 가지 말고 기다리라는데 왜 도망 다녔어?「그냥 있었습니다.」그냥 있었어? 도망 다녔잖아, 이 녀석아! 선생님을 허재비로 알고 있어. 뭐 지금까지 가고 싶었어? 가고 싶은 건 자기를 중심삼고 가고 싶었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고 싶었어? 그러면 왜 돌아다녀? 그런 말을 따라가는 선생님이 아니야.
선생님이 눈이 조그마해서 측정이 빨라요. 카메라 조리개 같기 때문에 먼 데를 재까닥 하고 찍는 거예요. 콧대가 이렇기 때문에 내가 하늘로부터 전부 다 직통해요. 이 양미간이 넓기 때문에, 이게 넓은 사람은 일생이 고달프지 않아요.
이게 좁은 사람은 고달파요. 유 협회장을 보면 이게 요렇게 됐기 때문에 병신이 되는 거예요. 이게 이렇기 때문에 고달픈 거예요. 윤정로도 이게 이렇게 돼 있다구. 그리 넓지 않아요. 이렇게 해야 여기까지 바로 살아야 먹고살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래서 가정당의 사무총장이 됐다구요. 교육이나 잘 해라 이거예요. 그래도 여기가 굵어요, 목의 앞도리가. 늘그막에 한 자리 해 가지고 먹을 것이 풍부하다구.
왜 웃노? 이 녀석도 그런 얘기를 하니 자기 아래 사람을 칭찬하니까 선생님이 자기 자리를 빼앗지 않나 해 가지고 눈을 이상하게 보는 것 같구만. 곽 선생! 정신차려요.「예.」박보희 선생! 정신차려요.「알았습니다.」앓아서 죽어. (웃음) 잘못하다간 죽는다구. 정신차려야 돼.
내가 갈 날을 다 아는 사람이에요. 네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고생시키고 땅 위에 뭐 하러 살아요? 땅을 바라보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버님! 도우소서! 도우소서!’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보다 더 간절해요. 어디를 나서는 데는 앞길 잡이를 하고 있다는 걸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누구를 믿어요? 자식을 버리고 천하를 다 버려 가지고, 자기 부모를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홀로 나오던 사람이에요.
예수님의 멜기세덱의 역사가 있지요? 근원도 없고 뿌리도 없이 홀로 나온다는 것처럼 홀로예요, 홀로. 홀로 갖출 수 있는, 갖출 것이 얼마나 지금도 남자로서 당당한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늘이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따라가는 것 아니에요?
어미 아비가 잘났더라도 자식을 핏덩이를 낳아 가지고 팔십이 넘더라도 이웃사촌, 사돈, 친척, 나라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자기가 살아서 길러 주는 이상 길러 줄 수 있는 걸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모르더라도 하늘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보호 받을 수 있는 터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2월 말일에 바다와 육지의 왕래를 마치고 3월 새 출발을 하자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 끝이 없구만. 시간 되어 온다. 이제는 비행기 타러 가야 되겠다! 일곱 시면 가야지?「예. 일곱 시 첫 비행기가 아버님, 결항이 됐답니다.」그래서?「여덟 시 비행기는 뜬다고 했는데요, 일곱 시 첫 비행기가 출발해야 되는데 여수에 안개가 있어 가지고 결항, 출발을 못 했고, 여덟 시 비행기는 현재는 출발할 계획인데….」
글쎄, 어디인가?「진주입니다.」가까운 어디로 내리는 데가 어디인가?「진주 공항이 있습니다.」진주! 여수보다도 진주가 낫지. 이름이 좋다구. 보물 가운데 들어가지. 한 시간쯤 늦으면 어때? 에라! 그러면 여기에 와 가지고 우리 차 큰 차, 자며 가는 차를 타고 가게 되면 용평도 뭐 아침이 되기 전에 훈독회 전에 갈 텐데 걱정이 뭐예요? 죽지 않으면 갈 수 있는 길을 알았으면 가는 건데 뭐 걱정이야?
자 그렇게 알고, 곽정환이 1분 동안 기도해요. 1분 기도하라구, 짧게.「기도하겠습니다.」(곽정환 회장 기도)
차에다 아침 먹을 샌드위치를 보자기에 싸 가지고 먹으며 가면 된다구. 빨리 가야 되지. 한 시간 걸리지? 그래. (경배)
여러분, 천일국 4년 2월 22일을 중심삼고는 10수를 맞추고, 그다음에 2월 달을 중심삼고 이 망할 녀석들을 꿰차 가지고 바다와 육지를 중심삼고 날 수 있는 이런 왕래를 끝마치고 3월 초하루는 기념으로…. 원래는 3월 초하루가 3·1운동인가?「예.」그와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봄이 왔는데, 우리 전체는 합해 가지고 3·1절 출동할 수 있는 이런 새 날을 기념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바쁜 이 환경에 있어서 여유가 만만치 않은 이 시간을 재촉하고 있다는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줘야 되겠다구.
알겠나? 박보희, 이 녀석아! 「예.」 이놈의 자식, 허우대가 멀끔히 키가 컸구만.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이 녀석아! 알겠나? 「알겠습니다.」 발길로 밟아 치우기 전에. 선생님의 기질이 들이 패. 임자 어머니 아버지 다 어떻게 할 테야? 형제들을 어떻게 하고, 며느리들을 어떻게 할 테야? 손자들을 어떻게 할 거야? 임자에게 책임이 절반은 있다구.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 「예.」 죽을 길을 인도하지 않는 선생님이라구. 차 버려 가지고 굴려 버려 가지고 터뜨려 버리고 말 것인데, 그래도 역사시대에 자기 집을 팔고 고생했던 사실을 내가 잊지 않아.「예.」
그런 출발을 해야 될, 생명을 내놓고 먼저 일선의 군대의 지휘해야 할 장성이 되겠다고 하던 모든 것을 생각하는 거야. 정신차리라구. 알겠어?「예.」선생님의 마지막 유언과 같은 말이 될지도 모른다는 걸 알고, 단단히 자기 가문 앞에 부끄럽지 않고 통일가의 식구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전통을 이제라도 이어 줘 가지고 끊어 놓지 않기를 바라서 선생님이 데리고 가는 거라구. 알겠지? 「예.」 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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