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씨를 갖고 오시는 주님
예수님은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인간세계, 무형세계와 실체세계를 맺어 줄 수 있는 주체적 자리에 있기 때문에, 참다운 사랑과 이상의 표상체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긍정한 오른편 강도와 부정한 왼편 강도는 선악의 씨가 되어서 뿌려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재림주가 참사랑을 가지고 이 세상을 찾아 올 때는 어떻게 되느냐? 예수님 때에 벌어졌던 것과 반대입니다. 그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웠습니다. 오시는 주님 때에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하나돼야 합니다.
그런 일을 전부 맞기 위해서 2차대전 때 영국․미국․불란서가 연합국으로 하나되었습니다. 영국은 여자고, 미국은 영국의 아들입니다. 미국은 남자고, 불란서는 천사장격입니다. 하늘편 아담 국가, 하늘편 해와 국가, 하늘편 장자 국가, 하늘편 천사장 국가가 하나되어 오시는 아버지를 모셔야 됩니다. 아버지는 누구냐? 재림주입니다. 재림주를 모시면 천사장은 자연히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와 상대해서 추축국이 등장합니다. 일본이 해와고, 독일은 악마세계에서 제일 악한 차자권입니다. 이태리는 장자권입니다. 독일을 주축으로 해서 세 나라가 하나되고, 미국을 주축으로 해서 영국 불란서가 하나되고, 이렇게 하늘편 장자와 사탄편 장자가 부딪쳐 사탄편을 때려잡음으로써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해와 품에서 장자권 차자권이 연합해서 오시는 아버지를 찾아가야 됩니다. 신랑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왜 신랑을 찾아가야 되느냐? 사랑의 동기가 그릇되어 있고, 핏줄을 이어받은 것이 그릇되었으니 이것을 청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오시는 주님은 참사랑을 가지고 옵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씨를 가지고 옵니다. 타락 이전 아담은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아기씨가 하나돼 하나님의 사랑의 결혼식을 전수해야 할 텐데, 이게 끊겨 버렸습니다. 그 한스러운 역사시대를 탕감해야 합니다.
수많은 피를 흘려 가지고 둘로 가려야 돼요. 제물을 둘로 갈라야 됩니다. 탕감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해서 두 세계의 존재권을 2차대전 때에는 반드시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오시는 주님 앞에 하나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추축국이 망하고 세계 통일권이 되어 오시는 주님 앞에 하나만 되었으면, 영국․미국․불란서가 선생님을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지도 받았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화여대 사건과 직결됩니다. 연세대와 이화여대를 중심삼고 복귀되었으면 기독교 6대 종파의 모든 아들딸들이 와서 순식간에 완전히 2세를 점령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229-301, 9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