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콕에서 아유타야로 넘어가는 날 하루 이틀만에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 휴~~힘드네
어제 시내로 이동중 그랩택시기사와 대화중 기사분 동생을 소개받아 오늘 기사분 여동생자가용으로 운행해주기로 약속
여유롭게 아침식사 빵과 슾으로....380바트
여행중 느낀점은 에약금을 걸지도 안았는데 이곳 사람들은 약속을 잘 지킨다는 점이다.
식사후 그녀와 만나기로한 식당옆 ibis 호텔앞으로 이동
만나기로한 10시30분이 되자 정확히 도착 ㅎㅎ
사실 조금 불안했었는데.....안오면 ㅠㅠ 여행사로가서 다시 버스 예약을 해야하기도하고....짐도 많고 등등
화장실도 다녀오고~~준비끝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아유타야 기차역에서 여기사분의
도움을받아서 다음날 치앙마이 기차표를 예매하고 (2032바트 2인)
the avail 호텔로 이동 자가용 렌탈비 1000바트와 고속도로 톨게이트비 140바트 짐정리후 그랩으로 선착장으로 이동 71바트
기사가 우리가 원하는 선착장을 잘몰라서 덕분에 근처 시장을 돌고 돌며 쬐끔 고생후 선착장을 찾아서 보트 출발시간 17시30분 종이로쓴 티켓을 받고 ㅎㅎ (2인 400바트) 불안 ㅋㅋ 다시 처음에 내린 시장쪽 커피숖에서 사진촬영타임^&^
모델 1
이곳이 기사분이 잘못 내려준 시장 ㅎㅎ
이곳이 선착장이라고 ㅎㅎ 현지인이 안내 하지만 아니였다
이곳에서도 이곳 사람들은 배를 타는모양입니다.
우리나라 까마귀 ? 비둘기? 하여간 쓰레기통 뒤지는 새 무지 똑똑하다고 합니다.
모델2
아이스커피&복숭아슬러시 110바트
시간이되서 에어컨으로 몸도 식혔으니 선착장으로~~
우와 인파가 장난이 아니네 뭔날인가?
그런데 앗!!! 내표를 판 뚱뎅이 아주머니가 안보인다....
표파는 남자에게 물어보는데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 ㅎㅎ 표를 살때 우리와 함께 표를삿던 영국커플이 오니 조금은 안심 ㅎㅎ
눈인사를하고나니 표를 팔았던 아주머니 등장 ㅋㅋ 우리는 문제가 없는데 영국 젊은커플 2인이 200바트인줄 알았던 모양이다
원어민도 소통이 안되는 동남아영어 ㅋㅋ
오늘이 축제날이란다 소원을 비는...
이런날 마춰여행을 오게되면 본보너스카드를 받은듯 좋아~~좋아요~~ㅎ
ㅎ우리 네명을 태우고 보트는 떠나갑니다~~~제3 한강교밑을 ㅎ
ㅎ수상가옥도 구경하고~
목욕할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그동안 강보다는 크크린하다는는것~~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