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구청장이 좌4동 주민들과의 간담회때 동부아파트 이배훈 감사가 건의한 것입니다.
첫째 동부아파트에서 신해운대역으로 가다보면 굴다리(세실교) 아래에 여름철 우천시 조금만 비가 와도 군부대와 저류조 공사하는 쪽에서 빗물이 많이 유입된다. 배수로가 굴다리와 삼성아파트 정문사이 중간쯤에 있어서 원활한 배수가 안되어 교통 약자와 주민들의 원활한 보행을 위하여 배수시설의 검토를 부탁한다
둘째 서울에서 열차를 타고 신해운대역에 내리면 139번 시내버스가 청강리 공영차고지행과 시내 방향의 표시가 없으니 처음 오는 사람들이 많은 착오가 생기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셋째 좌동 재래시장 활성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야간에도 쉽게 볼수 있는 신해운대역사 안내 입간판 설치를 요구한다.
네째 좌4동에 미리내와 산들공원이 있는데 화장실관리가 미흡하고 건물 또한 20년이나 되어 리모델링 검토를 요구한다.
다섯째 대천공원에서 양운고등학교 사거리까지는 이전에는 3차선으로 교통체증이 심했어나 도로 확장 없이 차폭을 줄여 4차선으로 만들어 소통이 원활하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후 퇴근시간에 광안대교에서 신도시로 들어오는 요금소앞에서는 벡스코 방향으로 내려가는 차량때문에 정체가 심하니 대천공원에서 양운고 4거리 차선 확장한 것처럼 차선 확장을 검토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