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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코리아] 윤희숙, 김미애 같은 사람… 어디 없소?
40대는 보수에 가장 적대적
그렇다면 포기해야 할까?
2%만 돌아서도 판 뒤집혀
국힘, 제2의 윤·김 발굴해야
봉달호 편의점주
입력 2023.04.14. 01:19
업데이트 2023.04.14. 07:51
국민의힘 윤희숙(왼쪽) 전 의원과 김미애 의원/이덕훈 기자·뉴스1
이른바 보수 진영 입장에서 가장 얄미운 세대는 40대 연령층이 아닐까 싶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시기마다 진폭은 있지만 대체로 긍정 40%, 부정 60%로 구성된다. 그러나 40대는 긍정이 20%, 부정은 80%를 넘나든다. 지난 대선에서도 40대는 모든 세대에 도드라지는 민주당 열성 지지층이었다. 굳이 통계를 살필 필요조차 없이 필자의 주위에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친구는 손에 꼽을 정도다.
40대가 이러는 이유는 뭘까? 해석은 다양하다. 20대에 노무현을 지지한 세대라는 설명이 있고, 사회 진출기에 IMF 사태로 시련을 겪은 세대라는 견해가 있으며, 주사파 한총련의 세례를 받아 반미친북 성향이 강하다고 이념적 뿌리를 더듬는 주장 또한 있다. 모두 맞을 수도, 어떤 부분에선 틀릴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해법’이다. 혹자는 오늘도 40대의 사고관을 거칠게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데 열을 올린다. 확실한 것은, 깔보거나 놀리는 방식으로는 자신의 우월함을 자랑할 수는 있어도 타인을 설득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40대는 포기하고 다른 세대에 집중하자는 ‘세대 포위론’을 주창한 사람도 있었지만, 과연 그것은 ‘선거 기술자’에 불과하다.
40대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민주당이 아무리 싫어도 보수 정당을 지지할 수는 없다는 고집 때문이다. 그렇다고 진보 정당을 지지하면 사표가 된다는 나름의 현실적 판단 때문이다. 왜 그렇게 보수 정당이 싫은 거냐고 따지려는 마음은 잠시 접어두자. 그런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타박하려는 욕심 또한 뒤로하자. 역시 고민할 일은 해법이다. 그리고 많은 해법은, 상대의 잘못을 손가락질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돌아보는 자세로부터 출발한다. 성찰은 상대가 아니라 ‘나’를 강하게 만든다.
화제를 돌려, 현재 100명 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가운데 아는 이름을 주위에 물으면 고작 서너 명쯤 언급한다. 그것도 부정적 키워드로 알려진 정치인들이다. 물론 민주당도 그렇다지만, 민주당은 이제 야당이다. 집권당에 맞서 싸우는 존재로서 야당은 많은 것이 ‘익스큐즈’된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국민의힘의 전망이 꽤 어두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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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긍정적으로 기억에 남는 이름을 꼽자면 두 명 정도다. 윤희숙과 김미애. 윤희숙에게 놀랐던 점은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자 의원직을 내려놓고 사법 판단을 구했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아니라 부친의 투기이며, 오래전 호적에서 분리된 가족이다. 민주당 의원 같았으면 변명으로 일관하며 세월의 힘에 의탁했을 것이다. 윤희숙은 의원직을 사퇴하고도 부친의 토지를 매각하도록 하여 이익금 전액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 정도면 “국민의힘에서 이재명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윤희숙뿐”이라는 목소리가 과장만은 아니게 들린다.
김미애는 또 어떤가. 방직공장 노동자로 일하다 음식점을 운영했고, 뒤늦게 주경야독으로 공부해, 변호사가 되고는 숱한 국선 변호를 했으며, 3명의 아이를 키우는 미혼 싱글맘. 이런 스토리를 지닌 인물을 보수 정당이 영입했을 때 민주당으로서는 당황하고 긴장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한편으로 김미애가 출마했을 때 “도대체 그 당에 왜 가느냐” 따져 묻는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은 국민의힘이 거듭 성찰할 대목이다.
국민의힘이 40대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어쩌면 간단하다. 제2, 제3의 윤희숙, 김미애를 부단히 발굴하는 일이다. 과연 그렇다고 40대가 보수 정당을 찍을까 싶겠지만, 40대의 2%만 변해도 다른 세대는 20%가 반응할 것이다. 가장 적대적인 계층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은 그래서 중요한 법이다. 스스로 강해지는 길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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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3.04.14 05:01:46
완전 공감이다. 윤희숙은 이미 유명세를 탓지만 김미애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했다. 난 그가 당선되고 그의 과거가 알려졌을 때 감명을 받아 내 카페의 전체공지란이 올려놓은 상태다. 자랑스런 의원을 넘어 자랑스런 엄마라고나 할까? 미혼의 그녀는 '나처럼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이 부자로 살고싶은 것은 자유다. 박수받을 일이지,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외친다. 반직공장 여공으로 출발해 사시에 합격하고 변호사가 된, 미혼의 국회의원이 아이 셋을 자식으로 키우고 있다. 조선일보에서 '김매애'로 검색하면 기사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대단한 두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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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2023.04.14 08:33:40
보수는 너무 순진해서 탈이다 너무순해서 문제다 , 좌파들은 악발이다 한개를물면 부서질때까지 끝까지 물고흔든다
쐬소리
2023.04.14 08:13:46
국힘 의원들 중에서 기억나는 이름이 별로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야당에 맞서 싸울 투사가 없다는 것도 문제지만 . . . .
Hope
2023.04.14 03:28:28
이런게 바로 보수의 자랑스러운 덕목 아닌가???? 염치를 알고 주제를 알고 실력을 겸비한 ...그리고 좌파들에게는 없는 부끄러움과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 말이다....다음 총선에는 정신차려 제대로된 인간들을 선택하자....나라 망치는 공산좌파들 궤멸시킬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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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
2023.04.14 02:59:02
정신차려,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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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소리
2023.04.14 08:15:44
자유가 뭔지도 모르고 함부로 자유란 이름을 욕 보이지 마라 . . .
오토바이
2023.04.14 07:55:09
자유를찾아북으로가도록
찐찐찐이야
2023.04.14 07:34:44
너나 잘 하세요 自由남
밥좀도
2023.04.14 05:19:16
윤희숙 김미애는 자유 보수의 보석 같은 인물이다. 이런 숨은 인물 잘 발굴해 보수 정치의 외연을 확대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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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가 통하는 세상****
2023.04.14 06:22:58
40대의 보수기피는 이해찬과 전교조영향이지요... 그래서 재가 이해찬을 악의 두목이라고 하는겁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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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부스
2023.04.14 06:32:47
민주당에는 윤희숙같은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나? 아니 일반적 법과 양심의 논리라도 따르는 정상적인 사람이 몇프로나 될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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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헌
2023.04.14 06:25:37
좌파들은 사가지가 없다 눈이 않 마주처서 하루종일 골프치고 낙시했으면서도 모른다고 하는 인간들이다. 나의 흠집만 찾아 해맨다 윤희숙 김미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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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
2023.04.14 06:38:58
맞다 윤희숙전의원,김미애 의원 같은 분들이 당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지금의 국민의힘은 너무 불안 합니다.정공법으로 이 난국을 타개하시기 바랍니다.참신한 많은 인재를 등용할 것을 기대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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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는 날아가고
2023.04.14 06:36:12
윤희숙 전 국회의원 기준을 잣대로 더러운 조작당 국회의원들에게 적용한다면 아마 150명 이상 국회의원 직을 내려 놓아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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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2023.04.14 06:21:21
당신들 얼굴에 코2구멍,귀2개,눈2개 입은 하나 왜 인간을 이렇게 만든 것은 잘 보고 듣고 말을 신중히 하라는 것이다, 사실 국민들 80%가 광주 5.18유공자를 가리고. 어벙하게 있던 사람.외지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5.18유공자냐, 개가 웃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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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ang26
2023.04.14 06:47:15
전교조 교육을 받기 시작한 세대.너무 진하게 물들어 탈색하기 힘들 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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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2023.04.14 06:48:31
문제는 윤통과 핵심측근들이 정신을 못차리는데 있다. 꼰대 짓만 하면서 "우리가 뭘 잘못했느냐?"고 한다. 그 것 역시 꼰대 짓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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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
2023.04.14 06:47:46
나서서 조금 튄다 싶어 보십시요... 간신질로 감투 차지한 것들이 물어뜯어 견디지 못하고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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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mornin****
2023.04.14 07:14:13
현재의 40대는... 세상에 대해 눈뜨기 시작하던 중고등학교 시절... 전교조에 의해 습득한 부분적인 지식이 정의의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 글의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염치있고... 책임질 줄 알고... 능력있는... 보수가 더 필요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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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아제
2023.04.14 06:57:29
부산해운대구 김미애의원 은 천사임니다 그리고 국민의 아픔을 잘알고 성실한 의원임니다.
답글작성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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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4.14 07:02:45
10 명만 있어도 나라를 구하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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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4.14 06:55:53
일제시대도 6,25전쟁도,광주사태도 겪어보지도 않은 애들이 가장 극렬하더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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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돌쇠
2023.04.14 07:06:30
40대의 보수기피는 전교조의 영향이큽니다.앞으로 국가 미래를 위해서는 교육개혁을 해야합니다. 잘못왜곡된 교육을 바로잡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도 없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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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im
2023.04.14 06:41:08
아주 공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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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04.14 07:30:11
윤희숙 전 의원은 지난 아빠의 착오와 잘못에 왜? 윤희숙이 국회의원 뺏지를 던진것은 너무나 경솔했다. 매일 국회사무실 새벽 6시 도착, 성실함으로 매우 뛰어난 의정활동을 했는데, 떠불당의 일부는 그보다 10배 20배도 더 뻔뻔한 짓을 해도 뺏지는 악착같이 지켰는데....본인 범죄를 저질러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으로 지키고 있다. 윤희숙의 강력한 투쟁력과 능력, 강한 스피커가 그동안 아쉬운 공백으로 남아 있다. 다시 한번 빛나길 국민들은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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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2023.04.14 07:10:40
윤희숙, 김미애같은 스타정치인을 많이 키워야 한다. 우파는 너무 홍보를 못 한다. 잘한 것은 적극적으로 알려야 외연이 확장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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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곡
2023.04.14 07:15:18
자랑스런 두 의원의 도덕성과 정직성, 국민의 대표다운 솔직함에 칭찬을 보낸다. 더블조폭당의 부당함과 비리를 뿌리를 뽑아야 나라가 바로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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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
2023.04.14 06:45:07
간신 척자가 활개치면 옳곧은 사람은 모습을 감추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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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
2023.04.14 08:01:52
윤핵관이니 뭐니하며 어깨에 힘주고 소리나 질러대는 인간들 모두 뽑아버리고 윤희숙 김미애 이런 분들로 꾸리지않으면 정말 안된다고.. 정신 바짝차려 바보 멍청이 놈들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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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4.14 07:37:49
40대 좌파는 모두 전교조 선생놈들에게 교육을 잘 받은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얼뜨기 좌파는 모두 무신론자, 모두 지옥갈 인간들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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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dor
2023.04.14 07:19:38
그럼 노웅래.이재명집사님.윤관석.김용민.김남국 .최경탸 이런 의원님들을 존경? 경애 하고있는 개딸들은 어떤 부류인가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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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4.14 07:55:31
그렇지요. 주변을 살펴보면 정말 참신하고 능력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왜 국힘은 꼰대 소릴 듣는 건가? 진정한 각성과 쇄신이 필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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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4.14 07:55:32
80년대 주사파는 대학생 중 일부였고.. 80년대 데모는 주사파와는 관계가 없는 구국적인 나라사랑의 발로였지.. 그런데.. 90년대 한총련은 주사파에 의해 학습 당한 대학생이 대다수였고..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 학내사태에서 자신의 이익을 구하는 이기적인 데모였고.. 자신의 이익을 위한 데모였지.. 이들에게 보수의 표를 구하는 것은 어렵지.. 찐 주사파가 아니라 사이비 주사파라.. 자신의 이익을 구하기 때문이지.. 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돈이야.. 돈 준다고 하면 표도 줄 것이다.. 곰씨가 재미를 봤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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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배
2023.04.14 08:05:44
국힘 OO들 이 두여성 떠 받들고 처신해라 두분께 읍소 합니다 저 잔악무도한 거짓집단과 계속 싸워 주세요 40대의 보수 극반대원인은 개인적으로 진보가 주도한 국정교과 교육도 있다 생각합니다 보수의 어리한 지도자들 덕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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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윤
2023.04.14 07:59:18
윤희숙전의원님, 내년 총선에 꼭 출마하십시요.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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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박문수
2023.04.14 08:48:07
자유를 누리면서도 진정한 자유를 모르는 40대가 아닌가 본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북한에 가 살아라고 하면 응하지 않는 놈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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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wchd
2023.04.14 07:37:04
40대중후반 50대초중반은 암흑 세대다.이자들은 사리분별을 합리적으로 하지않고 자기들 패거리 생각대로 기계적으로 지지한다.모야당이 악랄한 짓 하여 아무리 여론 질타 받아도 그런것 모르겠고 묻지마 지지한다. 세월이 빨리 가서 소멸 이외 방법이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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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2023.04.14 08:51:45
사실 40대는 백지에 물감을 뿌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사정은 이해하나 본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비유하면 불행속에 태어났지만 양부모의 사랑과 좋은 교육을 받아 훌륭한 인격자로 성장한 분들은 호감이 가지만, 풍족한 가운데 태어났지만 거짓과 나쁜교육의 영향으로 가치관이 왜곡된 분들은 이해는 하나 남탓의 사고방식은 거부감을 준다. 우리아들과 며느리세대가 그런데 어떤 환경과 교육을 받았냐에 따라 성품까지 영향을 받는다. 예외는 있지만 우리세대는 부모를 공경하고 어른을 존경하는 것이 도덕의 기본으로 생각하였다. 세상은 변하지만 변치않는 것도 있다. 40이 넘었으면 탓보다는 스스로 극복하여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는 노력을 할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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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1992
2023.04.14 08:16:42
40대는 전교조때문도 아니고 노무현 때문도 아니다... 40대는 아버지세대 즉 꼰대세대에대한 반항이다... 꼰대로 대변되는 보수정당이 그래서 싫은거다.. 40대는 아버지세대가 워낙 엄격하고 무서운 존재엿다.. 산업화를 이뤄낸 그들은 자식세대인 40대를 늘 한심한 애 취급했다 그에대한 반항의 표출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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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
2023.04.14 07:55:35
공감가는 내용이다 저런 분을 더 많이 영입하고 그분들이 당의 주류 스피커 브레인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40대의 민심을 다시 얻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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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버들
2023.04.14 07:51:55
한마디로 한번 당해봐야 정신을 차린대는 거다. 5년동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재아의 그것이 새발의 피로 더이상 재기불능 상태로 인생 완전 망해봐야 한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정신 못차린 인간들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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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2023.04.14 07:45:51
40대! 옳고 그름을 판단못하는 것들이지. 진보? 대한민국에 진보있나? 좌경좌익주사신봉자것들의 가면이지. 대한민국에 진보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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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힘
2023.04.14 08:38:28
40대 남녀들 미래를 보면서 정치하는 사람을 지지했으면 합니다.포퓰리즘 선동가는 나라를 병들게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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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02
2023.04.14 08:36:20
썩열이는 저런 사람 다 내치고 장 권 이 같은 간신배만 끼고 도니 에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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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사랑
2023.04.14 08:34:43
바로 정답이네요 . . 나이 많이든 분들 욕심 좀 버리고 눈과 귀를 열고 찾아야 산다 . . 섹스톤같은 세작을 추천하는 바보 짓 그만하고 . .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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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남
2023.04.14 08:25:10
40대 50대 초반은 전교조에 세뇌된 세대입니다 한첨만 먹어도 죽을수 있는 (그것은 극단적인 일부의 주장이었고 ,대부분은 5~10년 후엔 반드시 100% 치매나 암 사망에 이른다는 엄청난 확신 신념을 갖고 마국산 광우병 소고기를 들여와서 국민들을 죽이려는 이명박을 탄핵해야한다고 ?불을 들고 죄없는 그들의 아가들을 유모차에 거리에서 싸웠던 투사?들 입니다 그리고 그때에 못이룬 그들의 한풀이는 박근혜때에 이루어졌지요 그들은 반성 절대로 안합니다 그들의 뇌는 이미 그어떤것으로도 치료 불가합니다 지금도 그들중에 좀 뻔뻔한 사람들은 개딸로 활동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속으로만 지지합니다 그들 앞에서 박정희 비방하면 호감을 갖고 김일성을 비방하면 바로 적대감을 갖습니다 그게 그들의 뇌 구조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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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반니
2023.04.14 07:50:56
두분다 다음 총선에서 필승 ~ 하지만 전라도 텃밭에 가면 필패 ~ 전라도 텃밭은 바보 민정이도 당선되는 무지의 땅이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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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4.14 07:41:53
국민의힘에서 눈에 띄는 국회의원들이 너무 없다. 적어도 멋있다라고 생각되는 의원이 몇이나 될까? 의외로 조폭당은 너무 많다. 수준이하의 짓거리 하는 x만도 못한 그런 쓰례기들. 문제는 왜 국민이 이런 쓰레기들을 찍을까? 국회의원 욕하기전에 국민의 수준을 탓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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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2023.04.14 09:08:25
윤석열이가 공감을 얻지 못한 이유는 청와대 이전시 독단적 행위,내각 구성시 화합내각 거부(소위 능력주의),무리한 이준석 제거,당대표 선출시 과도한 개입 등이다.윤희숙이는 실력이 뛰어나고 쓴소리도 잘하는 사람인데 왜 등룡이 안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40대의 지지를 받으려면 그들의 생각을 이해해야 한다.그들은 자유,공정,상식이 있는 사회를 바란다.윤석열은 기회가 있을때 마다 말하지만 행동은 반대이지 않은가?국민은 다 보고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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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스런자
2023.04.14 08:40:03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가에서는 그 선택에 따른 책임도 그 선택한 자가 지게 되어 있다. 그런데 그 선택에 책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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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사
2023.04.14 08:35:28
공감하는 기사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윤,김과 같은 분을 찾을 능력이나 의지가 있는지 그것이 문제다. 그저 윤심을 빙자한 헤게모니 쟁탈전이나 하는 못난 정당인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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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2023.04.14 08:33:53
대학시절 주입된 주사파 사상의 각인 효과로 만들어진 레밍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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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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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jl01
2023.04.14 08:32:26
발굴하고 제대로 써먹지 못하니까 문제겠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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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2023.04.14 08:32:05
조선일보가 국힘당이 강해지길 바라나 ??? 진정으로 ??? ㅋㅋㅋ~~~ 지금의 국짐당에선, 무슨 짓을 벌여도... 윤희숙,김미애 500명 데려와도 내년 4월 총선 대패한다 !!! 왜냐구 ??? 415부정선거 저지르듯 또다시 부정선거할텐데 어케 이기냐 ??? 부정선거갸 뭐냐구??? 모르는게 당연 ! 소위 주류 언론 방송에선 그 진실을 절~대 보도 않으니 조선일보만 주구장창 보는 우파는 모를수 밖에 ~~~ !!!!! <<<유튜브 공병호,민경욱,박주현,도태우,권순활,까뿌까,이봉규 등을 함 보시기 바람. 저들이 진실을 보도않으니 유튜브로 아는 수 밖에 없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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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ewhan
2023.04.14 09:17:50
윤희숙님의 논조는 정말 너무 시원하고 논리정연하더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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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
2023.04.14 09:11:53
이런 윤희숙 김미애 같은 보물들을 활용할 줄 모르는 국힘당... 저런 당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참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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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11
2023.04.14 09:11:25
진짜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다. 정치인이 아닌 정치가로 우리나라의 보배이다. 일부 국힘국가이와 절통 밥통 민주국가이는 느끼는 것없는가? 위험한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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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GTAJUK
2023.04.14 09:05:47
윤대통령은 아직도 자기의 지지율이 왜 하락 하는지 본질을 모른다. 국힘에서 권성동 장제원 주호영 김기현 정진석 김재원------ 이런 부류들 모아 놓고 정치 한답시고 설치는데 누가 처다나 보고 싶겠어 ? 적어도 윤희숙 김미애 최재형 한동훈----- 이런 사람들로 물갈이 하지 않는 이상 다음 선거는 100% 또 좌뻐리가 가져 갈게 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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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반대
2023.04.14 09:00:41
40대의 성향은 민주노총에 의한 무지성적 매몰이 가장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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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도시
2023.04.14 08:33:33
방직 공장 다닌 사람들 중에 보수 많다. 유승민 같은 것들이 보수 엘리트라고 고집하기 때문이다. 오리지날 보수는 윤희숙에게 내어주고, 김미애에게 미안할 정도로 애걸한다. 그렇지만 누구 안하는지를 잘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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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2023.04.14 08:09:53
현재 국힘이 처해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최적화 된 솔루션!!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해법같지만 제갈공명께서 재림하신 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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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cs
2023.04.14 07:48:25
조선일보 TV조선의 묻지마 OO스런 보도태도만 바뀌어도 40대 국힘지지율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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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일
2023.04.14 07:16:58
현재의 40대는 땡전뉴스를 보며 자랐고 국민교육헌장을 외웠으면, 학교에서 교련을 배우고 군대에서 정신교육을 받은 세대이다. 수구 입장에서 40대의 반동을 이런식으로 어찌 이해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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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2023.04.14 09:04:28
나경원도 팽인데 무슨 발굴같은 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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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2023.04.14 09:03:27
윤희숙은 팽 당한것 아닌가? 김미애는 무슨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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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님
2023.04.14 09:03:02
우파의 보배인 한신대 김수경 교수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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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
2023.04.14 09:02:28
살다보니 본의아니게 대한민국 대통령을 모두 모시고 살아왔다. 대통령이 국민인 나를 모신게 아니라, 국민인 내가 대통령을 모신것이다. 호,불호는 차지하더라도 적어도 나는 그랬다. 몇가지 분명한 것은 1) 진영을 떠나 우리국민은 당시는 OOO,살릴넘하더라도 지나가놓고보면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다. 적어도 "상식"은 어기지말자 2) 또한가지는 어찌되었건 정치는 날이갈수록 정치의 금도가 깨지는 것이다. 이런 후보가 되나 싶은 사람도 정치를 죽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수단방법 안가리더라도 권력을 잡으면 모든게 합리화 합법화되는 편리한 세탁기란 것을 체득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만든건 "국민의 잘못이 8할이다 "3) 모든사회현상을 개혁,적폐, 일신,정리등으로 급히 바꾸는 정치인은 반드시 실패한다. "최소 6개월이상의 홍보,공청,반대의소리를 듣고, 시범적으로 부분test한뒤 보완하여 시행해야 부작용이 적은 것이다 ". 들을 귀있 는자는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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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했어
2023.04.14 09:01:40
다른얘기지만 구자룡 김수경 입당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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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꽃은핀다
2023.04.14 08:58:00
40대가 뭔 잘못을? 국민의 반을 차지하는 진보를 지지한다고 잘못된 것이면 나라의 반이 잘못된 사람들로 채워진 것 아니냐? 곧 나라망하겠네. 그런데 나라는 그런 진보나 보수를 지지하는 반때문에 망하는게 아니고 지도자랍시고 능력도 없이 국가를 갈짓자로 끌고가는 무능력자 윤석열. 이죄명. 문재인…뭐 이런 서람들 때문이다. 40대고 50대고가 문제가 아니라 찍을 지도자가 없는 나라에 오늘도 울분을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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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꽃은핀다
2023.04.14 08:53:10
그사람들이 여기에서 늙은 태극기 부대들의 조롱과 멸시에 남아나겠냐? 조선일보는 기사를 쓰는거냐? 수필을 쓰는거냐? 신문사 접고 출판사로 전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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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YH
2023.04.14 08:29:11
김미애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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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1992
2023.04.14 08:18:41
해결방법은 40대를 국힘이 기수로 세우면 된다.. 40대 기수론을 선점해서 총선에 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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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제프
2023.04.14 08:16:58
3년전 미래통합당이 죽쒀서 현재 110석 정도 ( 영남지역+수도권극소) 했는데 이게 거의 마지노선 인듯함. 수도권에서 몇석만 더 가져와도 아마 비등비등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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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박
2023.04.14 08:14:47
이번에 모조리 다 바꿔야 한다! 3선 이상자/구태의연한 자/무능력자/범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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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지롱
2023.04.14 08:12:50
이 두분은 무엇을 입법하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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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마
2023.04.14 08:09:13
공감한다. 정신차려 윤석렬! 이라는 지적에도 동의한다. 평생 검사로, 지금은 대통령실에 갖혀 있는 사람은 매우 권력지향적인 소수의 사람들로 부터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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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1
2023.04.14 08:08:27
정말 어디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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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r
2023.04.14 07:48:52
소액생계비는 그냥주든지 아니면 무이자로 대출해야겠지만 15.9% 고율의 이자를 받아처먹는 나라가 부끄럽고 챙피하다. 윤희숙 같은 깨끗한 대통령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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