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암환자 ]
저희 가족 중에도, 또 친인척 중에도 암환자가 있습니다. 암은 역시 누구나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숙명처럼 받아 들여야만 하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가족 친인척이 아니라도 주위에서 정말로 많은 암환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병으로 부터 해방되길 바랍니다.
[ 통계로 보는 암환자 ]
우리가 그냥 주위에서 보는 것 말고 실제 통계로 보면 어떨까? 조사를 좀 해봤습니다. 얼마나 많은 암환자가 발생할까? 좀 궁금해졌습니다.
국가암정보센타 자료에의하면 2017년까지의 통계만 나와 있었습니다. 이 통계를 보면 1999년에 남녀 총 암환자 발생수는 101,603명, 2007년에는 168,103명이던 것이 2017년에는 무려232,255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남자는 122,292명 여자가 109,96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 통계는 나와 있지 않았지만 여러 뉴스 등으로 봐서 추측을 해본다면 이보다 적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 확률로 보는 암 ]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을 83세라고 한다면 이때까지 생존할 경우에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은 약 35.5%였다고 합니다. 80세의 남자는 5명중에서2명 86세의 여자 중에서 3명중1명이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통계로보나 확률로 보나 역시 암은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병입니다.
[ 유방암 발생자수 ]
2017년 기준으로 봤을 때 유방암 환자 발생자수는 전체 남여 암 환자 중에서 5번째로 많은 22,395명이 었습니다.
[ 여성 유방암 ]
여성 암환자로만 봤을 때는 전체 여성암 중에서 단연코 유방암이 제일 많습니다.

[ 벌써 살구 ]
마트에 갔더니 벌써 살구가 나왔더군요. 물론 날씨는 덥지만, 엇그제가 봄이었던 것 같은데 ~~~
[ 항암에 좋은 음식 ]
[ 여성 유방암 항암치료 음식 ]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암에 좋은 음식 들이나 아니면 암에좋은 과일 및 식품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물론 도움이 되겠지요. 저 개인적으로도 먹는 것은 모든 질병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살구가 암에좋은 과일 식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살구 효능 및 항암 관련 이런 저런 것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 살구 ]
살구나무는 장미과에 속한답니다. 살구는 수천년 전에 중국에서 야생에서 자랐으며 이것이 인도를 거쳐서 페르시아 및 아르메니아로 퍼져갔다고 합니다.
[ 살구 효능 ]
( 야맹증 예방 )
감귤과 같이 노란색 계통의 과일인 살구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 혈관 건강 )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활도 한답니다.
( 피부미용 )
살구씨에는 불포화지방인 올레인산 및 리놀렌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 건강에 좋답니다.
( 황산화 효과 )
( 암 예방에 도움 )
살구에는 황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 퀠세틴 및 가바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암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 항암 ]
( 항암화학요법 )
암을 축소 시키거나 억제 또는 제거 시키기 위해서 항암제 즉 화학적인 물질을 이용하는 것을 통틀어서 항암화학요법이라고 하며 일반인들을 그냥 항암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항암화학요법에는 세포독성 항암화학요법, 표적항암화학요법 및 면역화학요법이 있답니다.
[ 항암시술방법 ]
항암제는 주기라는 단위로 투여되게 된답니다. 보통은 2주나 3주를 한주기로 해서 투여하는데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하답니다. 항암제는 주사 항암제와 먹는 항암제가 있답니다. 먹는 항암제는 매일 먹거나 수주 동안 투여한 다음에 수주간 쉬고 투여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주사로 하는 항암제는 다양하답니다. 3주에 하루 맞는 것으로 부터, 복잡한 투약 방법도 있답니다. 항암을 받을 때는 항암제의 스케줄 및 강도에 따라서 입원해서 항암제 주사를 맞기도 하고, 외래에서 주사를 맞기도 한답니다. 주사약의 경우는 종류에 따라서 수초에 걸쳐서 주사하는 것에서 부터 무려 48시간에 걸쳐서 주사하는 것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답니다.
[ 항암치료 고통 ]
[ 항암 후유증 ]
항암을 받으면 항암치료 고통 및 항암 휴유증 들을 격게 된답니다. 항암제를 투여하는 중이거나 투여한 이후 수일간에 걸쳐서 식욕부진이나 오심 및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항암제를 투여한 직후나 수 시간 내에는 과민반응으로 피부발진, 혈관부종 및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수도 있구요. 또한 항암제를 투여한 이후에는 구내염이나 설사, 호중구 감소성 발열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항암 생활 가이드 ]
적절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며 개인적인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고기류가 암을 더 자라게 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전혀 사실 무근이며 적절하게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채소 과일 곡물 고기류 등 골고루 깨끗하게 해서 잘 먹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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