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어떻게 한 해를 보내시나요?
2024년이 다가온다.
마무리하는 12월
새롭게 시작되는 2024년
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자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이다.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고,
한 주의 시작은
첫날에 있고,
한 해의 시작은
첫 달에 있다.
한 해를 얼마나 잘 준비하며
설계하느냐에 따라
멋진 한 해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행운은 아무에게나 내리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준비하며
기도하며
회개하며
더욱 멋진 한해를 설계해보자.
트랜드 코리아는 매년 새해의 트랜드를 전망한다.
2024년 김난도 교수는 이렇게 전망했다.
https://youtu.be/C8Q_a4814XQ?si=Z-mTWa3o4TukpQ7c
2024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① 분초사회/ 시성비를 찾아서/ 시간의 활용
1분 1초가 아까운 세상이다. 시간이 돈만큼 혹은 돈보다 중요한 자원으로 변모하면서 ‘시간의 가성비(시성비)’가 중요해졌다. 단지 바빠서가 아니다. 소유 경제에서 경험 경제로 이행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볼 것, 할 것, 즐길 것이 너무 많아졌다. 초 단위로 움직이는 현대 플랫폼 경제에서 시간의 밀도가 높아지며, 우리는 가속의 시대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② 호모 프롬프트/AI를 활용하여 능력을 가속화시키는 인물을 필요로 한다.
프롬프트는 AI에게 원하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 인간이 던지는 질문을 뜻한다. “AI는 프롬프트만큼 똑똑하다.” 인간이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AI가 내놓는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 이다. 이 키워드가 ‘호모’, 즉 인간으로 시작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AI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화룡점정’의 역량은 사색과 해석력을 겸비한 인간만의 것이다.
③ 육각형인간/ 전인적인 인간을 필요로
완벽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집안, 성격 등등 모든 것에서 하나도 빠짐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육각형인간’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강박적인 완벽함의 반향으로 작용한다. 어차피 닿을 수 없는 목표라면, 포기를 즐기는 놀이이자 타인을 줄 세우기 위한 잣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④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정말 필요한 것을 위해서는 가격을 지불한다.
오늘날 ‘일물일가’의 법칙은 사라졌다. 소비자의 지불 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실시간으로 모든 변수를 측정해내는 AI의 발달은 시간, 장소, 유통 채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일물N가’의 세상을 열었다. 소비자도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이제 ‘최저가’가 아니라 ‘최적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⑤ 도파밍/ 재미를 좇아서
도파민 도는 일 뭐 없나? 재미는 늘 인간의 화두였지만 요즘만큼 재미를 좇는 일이 일상이 된 적은 없었다. 게이머가 ‘파밍’하며 아이템을 모으듯, 사람들은 재미를 모은다. 엉뚱하고 기발하고 지극히 무의미한 일들이 주목을 끌고 ‘역대급 도파민’이 매번 기록을 경신한다.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가 범람하는 오늘날 도파밍은 피할 수 없는 추세다.
⑥ 요즘 남편 없던 아빠/ 결혼 남자들의 기대역할증가
결혼이 인생의 가장 큰 선택이 된 오늘날, 결혼 후 남자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전에 없이 달라졌다. 가사 노동과 육아, 가족 관계의 균형점이 이동하고 있다. 권위적 가장에서 평등한 동반자로 역할이 바뀌어가는 요즘남편,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6시 신데렐라’를 자처하는 없던아빠들이 가정과 기업, 나아가 소비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https://youtu.be/LugAChDTVbg?si=9QWURuMdw6GTInYa
⑦ 스핀오프 프로젝트/ 기존의 개념을 변화,개선,발전/ 팀보다 위대한 영웅은 없다- 어벤져스
https://youtu.be/8BWVJpBpIzg?si=oHigwzNOvEhC7Yie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쓰이던 스핀오프가 이제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비교적 저 예산과 유동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도해보는 스핀오프는 기업 입장에서 실패에 대한 부담이 적고, 또 성공할 경우 예상 밖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들도 커리 개발을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변화의 시대, 스핀오프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⑧ 디토소비/ 당신이 하는 것은 뭐든지 다 따라하고 싶어! 내 소비도 책임져!
“나도”라는 의미의 ‘Ditto’가 소비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의 가치관과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는 사람, 콘텐츠, 유통 채널의 선택을 따라 하는 디토소비는 구매 의사결정에 따르는 복잡한 과정과 시간을 건너뛰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FOBO, 즉 실패의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손쉬운 방편, 디토소비가 뜬다.
⑨ 리퀴드폴리탄/ 소비를 위해 유랑하는 인구들
인구는 감소하고 광역 교통은 발달하는 현대사회에서 유목적 라이프스타일을 구가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지역은 이제 하나의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이동하고 흐르는 유연한 모습을 보인다. 정주인구보다 관계인구에 방점을 찍는 유연도시 리퀴드폴리탄이 주목받는다. 불균형 발전과 지역 소멸을 우려하는 시대에 리퀴드폴리탄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⑩ 돌봄경제/ 반려동물, 반려친구, 간접사회의 허기진 관계를 채워줄 대상이 필요하다.
인간은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다. 초개인화하는 나노사회, 1분 1초가 아쉬운 분초 사회에서, 돌봄의 시스템화가 중요해졌다. 돌봄은 이제 단지 연민이 아닌 경제의 문제다. 나 이와 건강 상태에 따른 사회적 약자들만이 그 대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세상. 돌봄경제는 바로 나의 문제인 동시에, 우리 조직과 사회의 경쟁력이다.
세상은 더욱
AI의 발달로 선택과 집중,
돈과 사업에 집중하고,
남은 시간과 벌은 돈을 쾌락을 위해 사용할 것이다.
먹거리, 볼거리, 할거리를 찾아서
이동하는
어마어마한 리퀴드폴리탄들이 생기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유능한 자와 무능한 자로
인간의 계층을 더욱 넓혀지지만
지구의 재난들을 더욱 증가하며
환경오염과 이상기온과 도덕성의 타락과 전쟁의 소식들은
온 세상을 기반을 뒤흔들 것이다.
발달되는 AI와 빅데이트는 세상의 편리를 제공해주지만
세상의 재난과 문제는 더욱 증가
온 세상을 관리하며 통제하는 세계정부의 필요를 요구할 것이다.
인간이 만든 모든 수고들은
무너지는 바벨탑을 쌓고
참된 평화와 사랑에 대한 갈구는 높아지리라.
세상은 달라지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말씀과 기도로 중심을 잡고,
소그룹을 통하여 만남을 극대화하고,
세상의 필요에 대응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미래를 펼쳐주실
성경의 예언들을 온 세상에 나누자
어둠을 밝힐 환한 빛이 되자.
https://youtu.be/2InnRn-5-AQ?si=0k6EgvasjISDd5BR
https://youtu.be/pI1wyQg9O3c?si=Spc45jjumZMtg_7x
https://youtu.be/Rm9f0U7Dy0Q?si=eUTjfO_hJJFs3O_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