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존경, 제자사랑’ 의미 되새기는 하루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스승의 날 기념 제빵봉사활동 실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전주서중학교, 전북여자
고등학교,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유일여자고등학교, 전주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30여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1층 사랑의 빵나눔터에서 사제동행 제빵봉사
활동 및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의 유래와 참의미 확산을 통해 ‘스승존경, 제자사랑’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제 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애정과 신뢰를 회복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RCY단원 30여명은 초코쿠키 400여개를 손수 만들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로 선생님께 정성이 담긴 쿠키박스를 전달한 후 전주 객사 일원에서 스승의 날의 의미를 알리는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선생님과 함께 얼굴을 맞대며 담소도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3회를 맞는 스승의 날은 1958년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교사들을 찾아가던 활동이 스승의 날 제정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 뜻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다.
첫댓글 전주서중학교, 전북여자고등학교,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유일여자고등학교,
전주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RCY)단원 여러분 멋져요 !!! 수고 많았어요~~~
임창만 회장님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