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준비와 캘거리이동으로 며칠간 밀려 기록한다. 캘거리행은 시내공항이나 피어슨공항이 아닌 키치너공항출발이 가장 저렴하여 71불에 불과하다. 그래서 유니온역에서 3시간거리를 16불의 요금인 키치너로 이동하여 도보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 것도 16시 이륙이라 시간대는 좋다. 우선 키플링역까지 이동하여 76번 마이버스로 환승하고 미시사가 스퀘어원에서 25번 고버스로 재환승하여 Sportsworld Dr. @ Hwy. 8 Park & Ride에서 내려 6키로를 시간반정도 산보했다. https://www.gotransit.com/en/trip-planning/plan-your-trip 16
고버스는 토론토광역버스로 미시사가를 제외한 위성도시를 연결한다. 그래서 터미널도 기차역 터미널과 유사하다. 키플링역에는 마이버스와 고버스터미널이 모두 연결되있는데 고버스보다 마이버스터미널이 조금 더 멀다. 어차피 실내로 연결되어 악천후나 밤에도 비교적 마음편히 이동할 수있다는 것이 좋다. 워터루대학행 고버스는 2층버스로 학생들은 대부분 2층으로 올라간다. 키치너공항은 공사중이어서 어수선하기도 했고 전원 등 편의시설도 별로였으며 가는 길도 인도가 없는 등 그다지 추천할만하지는 않다. 23 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