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1 김서현 일지

아...범석이햄....가지마세요...마지막이라서 다 같이 뭔가 잘 가요~~ 하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근데 동전집에서 바로 가셨잖아요!(이건 엄마가 하는 말입니다..점점 동화되어 가는 중입니다. 바로 그냥 남탓하기 장난이고요 가서도 행복허십쇼) 오전에 다들 10시에 모여서 뚱땅뚱땅 몸도 풀고 했습니다. 그리고 등록금 이슈가 있어가지고 비상비상...수강신청했는데...학교 못 다닐 뻔.. 갑자기 휴학할 뻔..근데 24일이더라고요 아아아악 그리고 8막도 했고요. 아 요즘 혀에 살이 쪘나 봐요. 발음이 마음에 안 드네요... 탈출할 수 있는 거 아님?을 탓츄핫수있는거아님.?.?일케 발음이 되더러고요. 그렇게 안 느껴졌다면 다행. 느껴졌다면 죄송.. 앗 언제 밥 먹었더라... 밥 먹고 혜림아 국밥 나이스였어 단지 내 지갑이..얇았을 뿐.. 암튼 오늘 좀 많이 먹옸구요. 형준선배가 오셔서 인사하고 유자에이드를 먹었습니다. 감서합니다 형준선배. 그리고 팜플렛도 봤는데 좀 눈물나도라고요..(사실 실제로 나지는 않았움. 그만큼 슬펐고요. 끝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너무 슬펐어요) 런 돌리는데 좀 자꾸 부족한 게 보였어요. 그리고 엄마파트 으아아앙아아아ㅏㄱ 근데 뻔뻔하게 하는 거 좋은듯해요. 단지 마지막에 감정이 교교들을 향한 분노..이렇게 연결되더라고요. 그래서 나무위키에 기록될 연출님과 이제는 서울로 올라가신 대스타조연출님에게 물어보려고요. 적대감 템포 으어아악 공연기간이 다가오고 좀 무섭기도하네예.. 하지만..예...으아아악 2월은 왜 28일인가... 그리고 정원햄 아프지 마세요. 윤재햄 배달장 그거 잘 부탁드리고요. 두 분 가고 나서 춤을 좀 췄는데 으아앙아아아아아아악 거울보고 아이이쁘다하는게 그냥 너무 아아아악 힘드네예...아이 예쁘다 할 땨마다 와 진짜 와 죽을 것 같아요. 차라리 춤을 연속 5번 출게요. 으아앙 그리고 선이나 잡아야 할 부분을 봐주셨고예. 근데 사실 춤도 아니긴 한데요. 제 기준 춤임. 그러니까 춤인거임. 반박 시 여러분이 다 틀렸어요. 그리고 조금 강해진 변호사를 봤습니다. 좋더라고요. 경빈아 짱이야. 여러분 모두 짱이에오👍 저는 으아아아아아악 화이팅. 여러분도 화이팅!🕺 + 종훈선배가 며칠 전부터 요구한 사진이 있는데요.(연습에 필요한 거 아님, 인스타에 올릴 수 있을 만한 사진도 아님. 진짜 왜지..그랴서 협상을 끝냤걸랑요. 그래서 결론 종훈선배가 혼자 이미테이션 메이킹 필름 만든대요.👍하하~😆 ++피드백 있으면 내가 이런 거 말햐도 되나 말고 그냥 다다다다닫다다ㅏ말햐주세요. 그리고 저 습관 찾았어요 안 좋은 건데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면 ㄷ까치발...로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팔이 올라가면 어깨가 같이 올라감 진짜 미치겠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