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 천강지곡]은 세존님 일대기 이다
석보상절]은 월인 천강지곡이 너무 방대 하므로 간추린 것이다
월인천강지곡]은 세종대왕께서 만들었고 석보상절]은 세종의 아든님이신 세조가 수양대군으로 계실 때 만든 책이다
*** 실제 집필은 김수온 과 신미대사가 했을 것이다 김수온은 세종조의 대학자이고 신미대사와 형제간이다 ***
신미대사가 중앙아시아(고대중국) 와 현재의 지나땅(현재의 중국)에서 발음되는 어음(말소리)을 한자로 표기하다 보니 말소리가 뒤죽박죽되어 너무 불편하므로 이것을 통일하기 위해 말소리 표기 기호를 만드시니 그것이 훈민정음이다 훈민정음해제에서 이미 이런 뜻을 밝히고 있다
~ 나랏말이 중국과 달아~ 중국과 나라말이 달라서 중국과 통일시키기 위해 만들었다는 뜻이다 여기에 나오는 중국은 오늘날 의 지나 중국이 아니고 중앙아시아 카자크의 이씨조선 고향을 말한다 이곳이 조선8도의 함경도이다
월인천강지곡]이나 석보상절]에서는 세존]을 항상 우리 세존이라고 부른다
우리]라는 말은 혈연관계에 있을 때 그리고 지역적 사회적으로 공동관계에 있을 때 쓰는 말이다
월인천강지곡]12~13을 보자
~ 석가여래께서 아직 부처님이 되시기 전 이름이 [선혜]이시고... 도솔천에 계실 제는 이름이 성선]이시고 또는 [호명대사]이시더니 < 호명은 전에 사람의 목숨이 2만년이던 시절에 가섭파불이 수기하실 때의 이름이시니>.... 중략,,, 지난 오랜 겁에 사람의 목숨이 백년이던 시절에 부처님이 계셨는데 그 이름이 석가모니시고 어머님 이름은 마야이시고 아버님 이름은 정반이시고 아드님 이름은 라후라이시고 모시는 사람은 아난타이더니 부처님께서 아난타에게 이르시되"" 등을 앓으니 광치도사 집에 가서 참기름을 얻어 와서 발라라"" 하시니 광치가 기뻐하여 제가 가져와서 발라 드리니 좋아지시거늘 부처님이 고마운 인사를 하시니까 광치가 기뻐하여 발원하되 """ 제가 뒷날 부처가 되어서 이름과 권속과 시절과 장소와 제자를 다 지금의 세존과 같이 가지고 싶습니다""" 하니 그 광치가 바로 지금의 우리 세존이시다
광치는 널리 광명이 비친다는 뜻이고 도사는 질그릇 굽는 사람이다 ~ ~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하면 [광치도사] 는 질그릇 만드는 장인이고 그 질그릇 장인인 광치가 석가모니에게 정성을 다 하고 그 공덕으로 완전히 동일한 복사판(리메이크= re make) 석가모니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광치가 바로 지금의 우리 세존,, 즉 세종대왕 과 세조의 세존님이라는 것이다
***세존은 민속에서 세존 굳거리도 있고 당금애기 설화도 있고 세존도라는 섬도 남해 금산 보리암 앞 바다에 있다***
어떻게 광치도사가 제1 의 석가모니 일생과 석가모니가 가진 것을 그대로 동일하게 가지고 훗날 제2의 석가모니가 될 수 있을까?
광치도사가 제2의 서가모니로 태어나서 제1의 서가모니와 동일한 일생을 복사판 처럼 소유하는데 걸린 시간은 삼아승지겁 이라고 한다
삼아승지겁이 지나면 역사가 재순환되는데
제일 아승지겁은 석가모니불에서 계나시기불 까지이고
계나시기불에서 연등불 까지가 제이 아승지겁이다
연등불에서 비바시불까지가 제삼아승지겁이다
비바시불에서 여섯번째 부처님이신 가섭파불 까지 91겁이다
가섭파불 시절에 인수는 2만세였고 가삽파 부처님이 선혜선인(전생에 광치도사) 에게 호명이라는 수기를 주셨고 호명대사는 그 후에 도솔천에 태어나셨다가 지구에 석가모니로 오셨다는 것이다
이런 스토리가 이해 되면 우주의 시간(겁)이 이해 되는 것이고
이것이 이해되면 우주물리학과 우주 천문학이 이해 되는 것이고
인과응보 원리가 이해되는것 이라고 최남석은 말한다
비바시불 부터는 현겁이다 비바시불 이전은 과거 겁인데 장엄겁이라고 한다
오지 않은 미래겁은 성숙겁이다
광치도사는 현겁 천불 중, 비바시불에서 시작하여 가섭파 부처님까지 무수히 많은 부처님을 섬겼다고 월인천강지곡]은 말하고 있다
이는 세종과 세조가 자기 가문 자랑을 하기 위해 특별히 상논 하였으니 본문을 인용해 본다
~ 우리 세존이 서가모니불에서 계나시기불 까지 칠만오천 부처를 만나시고
계나시기불에서 연등불까지 칠만육천 부처를 만나시고 연등불에서 비바시불 까지 칠만칠천 부처를 만나시고 미묘한 상호 (대인상/ 전륜성왕의 관상)를 수행완성한 지 아흔 한겁 지나서 가섭불을 만나 섬기신 것이다 ~ <월인천강지곡 12~ 23>
정리하면 현겁에서 제1비바시불 제 2 시기불 3비사부불 4구류손불 5구나함모니불 제6가섭불 제7서가모니불 제8 미륵불 제9 제10 ,,,, 이렇게 천명의 부처가 이미 이름까지 예정돠어 있는데
제7서가모니불 전생이 광치도사이고 광치도사가 3아승지겁전에 모셨던 서가모니불의 모든 것을 승계한 후 마지막에는 가섭불의 예언수기 까지 힘입어 제2의 서가모니가 되었다는 말이다
현겁의 제 7대 서가모니불이 이씨들 가문의 부천님이라는 말이다
백면노자 李耳 도 이씨 성이고 당나라 왕족들도 이씨( 당태종 이세민)고 이씨조선도 이씨성들이다
그런데 같은 여진족인 신라의 소호금천씨들은 김씨 성이다
신라는 김씨 성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서 이씨성의 당나라 와 이씨조선 과 노자님 李耳가 있는 것이다
노자님을 이이라고 귀耳자를 쓰는 이유는 노자님 귀가 부처님 귀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부처님 귀는 전륜성왕을 뜻하고 대인을 뜻하는 대인상에 들어간다
대인은 지금의 중국에서 ,, 따런,,이라고 발음 하는데 벼슬하는 높은 분들의 대명사가 되었고
노자님은 ,,라오즈,,라고 하는데 선생님들의 대명사는 라오부즈 또는 라오쉬 이다
신정일체의 샤머니즘 시대에서 부천은 아바님 하늘이고 아바님 하늘은 태양이다 그래서 태양신 사마니즘이 모든 종교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이씨 왕족들은 자기 가문이 부처의 후예임을 강조 홍보하기 위해 훈민정음이 완성되자 즉시 신라인 석가무니 와 자기들 가문을 홍보 하는 책을 만들었다
월인천강지곡] 월인석보]등은 신라인 석가무니이자 이씨들의 부천님에 관한 책이고 용비어천가]는 이씨 왕족에 관한 홍보용 책자이다
연등불은 보광 정광 등광으로 번역되는데 등불이라는 말이다 정광은 금속으로 만든 호롱불이다 그 안에 기름을 채우고 심지에 불을 붙여 방안을 밝힌다 이것을 만드신 부천님이 연등불이다
이시기에 있어서 의료용으로 몸에 바르거나 불을 키는 참기름은 석유에서 나온다
그 연등불의 고사는 카스피해 주변의 고사이다
석보상절]에서 연등불이 세상에 오신 때가 수억만년전 이었다고 해도 그곳이 카스피해 주변임은 변함없다
석보상절]에서 연등불과 선혜선인의 사실관계를 좀 더 체크해 보자
~ 보광불,보광은 넓은 광명이다 이 부처 나실적에 몸가에 광이 燈같으시므로 연등불이라고도 하나니 燃은 불켜는 것이다 정광불이시라고도 하나니 錠은 발있는 등이다
佛은 안다는 말이니 알고서 남까지 알게 하시는 것이다 <월인천강지곡 1- 8> ~~
연등불이 오시니 국왕등조가 모든 꽃을 거두어 연등불의 축하행사 에 사용하니 꽃 구하기가 힘들었다 구리라는 선녀가 귀중한 꽃 일곱송이를 병속에 숨겨 놓았는데 선혜선인이 찾아와 그 꽃을 팔라고 했다 구리선녀는 꽃을 팔 생각이 없어서 한송이당 백냥이라고 하니 선혜선인이 주저함 없이 5백냥을 내어 꽃을 샀다 *** 선인은 산속의 수행자라 돈이 없으나 선혜선인은 부호가문 출신이었다 ***
구리선녀는 선혜선인이 맘에 들어 청혼을 하였지만 선혜선인은 거절하였다 그러자 구리선녀는 꽃을 안 팔겠다고 하였다 선혜선인은 할수 없이 결혼을 허락하고 꽃을 가지고 가려는데 구리선녀가 꽃 두송이를 더 주며 이 꽃은 자기이름으로 연등불께 올려 달라고 하였다
***이 고사는 법당 결혼식 인 화혼의식의 진행절차 내용이 된다***
선혜는 구리선녀에게서 산 꽃을 연등불께 올리고 연등불 가시는 길에 자기 옷을 벗어 진흙길을 덮었는데 옷으로 다 못 덮으니 자기 의 장발 머리카락으로 진흙길을 덮고 그것도 모자라니 몸을 길게 깔어 진흙길을 덮었다 이 공덕으로 연등불로 부터 수기를 받아 석가모니가 되었다<월인천강지곡1-8>
결론을 내면
질그릇 장인 인 광치가 제일 아승지겁에 제일 서가모니를 지극 정성으로 잘 모시고 제일서가무니의 수기로 제이 서가무니가 될 것을 예정 한 후 제이 아승지겁에서 선혜선인이 되어 연등불을 만나 다시 한번 수기를 받아 제이 서가무니가 될 것을 확약 받고 제삼 아승지겁에서 가섭불을 만나 호명대사라는 이름과 제이 서가무니가 되리라고 세번째 확인을 받는다
주소왕 25년 계축 7월 15일 백상을 타시고 가비라국 마야부인 복중으로 내려 오셨다<월인천강지곡14~15>
*** 7월 15일 백중날 입태하여 4월 8일 탄생하시니 9개월도 다 못 채우고 탄생하신게 되니 의아하다 계축 7월 15일 입태해서 갑인년 5월 15일 출태해야 10삭이 됨 ***
아버지는 정반왕이시니 (정반) 과 (마야)라는 이름이 삼아승지겁 전에 광치도사가 만나서 섬긴 제1서가무니의 부모 이름인데 삼아승지겁 후에 광치도사가 두번째 서가무니 가 될 때에도 부모 이름이 역시 마야부인 정반왕 이었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중동지역에 흔하게 많다 예를 들면 예수님 이름인 이사]는 이스라엘에 흔하고 고구려의 온달장군 이름은 중앙아시아 투바공화국에 흔하게 많다 투바 공화국에서 온다르가 누구냐고 물으면 역시 옛날 장군 이름으로 공주를 만나 출세한 사람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