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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합원 김도윤 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 바와 같이 금요일날 갑자기 올라온 글 때문에 밤잠 설치고 이게 뭔일인가 싶으셨을 겁니다.
조합장은 미안하다고만 하지만, 등기로 날아온 몇 장의 비교테이블과 장문의 형식적인 설득으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아서
아주 개인적인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질의 하였고 수요일 미팅을 요청하였습니다. 조합장이 건강상이유로 결근하고 총무이사가
늦게 연락받았다며 미팅 일정을 미루자고 했으나, 답변은 나중에 듣더라도 상근이사님들에게 직접 듣기 위해 찾아갔고,
20여분의 조합원님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조합장과 총무이사 말고는 설명할 사람이 없다고 했지만, CM단장님 및 CM 두 분, 사무장님 그리고 이사님 여러분이 함께하셔
서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월요일 공청회에서 설명하시겠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얘기를 월요일날 각평형별 조합원들 모셔두고 진지하게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월요일 공청회에서 질의했던 내용들과 추가적인 답변을 기대해봅니다.
그럼 어제 저의 질의에 대한 답변 중 정말 조합원들이 알아두셔야 할 것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것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중요한 시점에 자리를 비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일부 조합원님께서 과거 누구처럼 회피하는거 아니냐는 참 가슴아픈 말씀도 하시는데 제 스타일은 정면돌파입니다. 제가 회피한적이 있었나요? 저는 작은 소리에도 그냥 무시하거나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너무나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아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쓰러질거 같아 몇일만이라도 중요한 일 빼고는 안정을 취하려고 하였습니다. 부디 조합원님께서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카페도 당분간 보지 않기로 하였습니다만 조합에서 김도윤님의 글에 대하여 많은 조합원님께서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이글만큼은 답변을 달아 주었으면 해서 글을 보고 몇가지 오해의 부분은 집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싶어 답글을 달겠습니다.
1. 비례율 하락 및 사업수지 반영 금액
1) 국공유지 금액 누락 분에 대해서 지난 5월에 조합원 분양가 조정에 관련 152억을 감안하였으며 이때 구재익조합장은 국공유
지 누락으로 인한 추가 분이라며 이해를 구했음. 그러나 이번에 추가로 375억이 국공유지 종전자산평가액에서 누락되었
다고 설명함. 조합에서 지난 5월에 이 사실을 부족한 자료 때문에 몰랐다고 하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 제가 5월에 152억을 국공유지 누락으로 인한 추가 분이라며 이해를 구했다고 하였는데 정말 제가 그렇게 말을 했나요.
그럴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제가 전문가도 아니어서 종전평가액을 얼마로 했는지 몰랐었고 5월 7일 이후에 CM에서 자료들을 계속해서 대입하면서 국공유지 380억이 종전평가액에서 누락된거 같다며 다시한번 정확히 대입한 결과 확실하게 누락된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다행히 CM단장님이 경험상 종전평가액에서 누락분이 발생하여 본인이 216억을 추가로 잡아 놓았다고 하여 그나마 170억정도로 마이너스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내용은 조합장에 바란다란 198번 김정기님의 답글에 올린 내용입니다.
CM에서도 5월 7일 이렇게 여유롭게 잡았기 때문에 추가분담금은 없이 갈 수 있다고 잡았었던 것이었습니다.
"조합에서 지난 5월에 이 사실을 부족한 자료 때문에 몰랐다고 하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라는 말씀에 대하여 한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업성 분석을 한시점이 3월이었습니다. 그리고 4월 초에 책자를 내보냈고요. 아시다시피 3월에 구조합에서 인수인계도 해주지 않았고 3월말에 문을 따고 들어가 방대한 자료를 갖고 와서 정리를 했습니다.
국공유지 380억이 누락이 되었다는것을 알았다면 뭐하러 누락을 시켰겠습니까? 털고갈건 다 털고가는것이 제게는 수월할텐데요.
2) 법인세(일반분양,상가) 72억 반영
CM단장님 설명으로는 이 법인세는 실제 집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통상 발생하지 않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책정하였고 이는
결국 예비비 성격입니다. 법인세는 비례율 100%에 맞춰지면 내지 않아도 되는 돈입니다. 물론 이익이 생겨서 법해석이
내야 한다고 하면 내야하겠지만 그만큼 분양이 잘된 것이니 조합원에게도 좋은 일이 될 수 있겠죠.
▶ 저 또한 법인세는 비례율이 100%이상으로 수익이 남아야만 내는 줄 알았습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합회계자문을 맡고있는 도원회계사에서는 요즘 추세가 비례율 100%가 안나오더라도 법인세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몇차례 확인하였고 법조항도 확인하였고 다른 회계사에도 확인하였지만 100%가 나오지 않더라도 일반분양분에 대한것은 수익으로 본다는 입장으로 법인세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두 회계사무소는 우리나라에서 재개발 업무를 제일 많이 보는 곳들입니다.
김도윤님께서 아시는 지식이 전문회계사의 지식보다 더 확실하다고 장담하실 수 있어 어제 분명히 회계사에서 자문받은 사항이라고 이야기 했을텐데 확신하고 조합원님께 안내도 되는 돈이라고 말씀할 수 있느지요?
확인하고 싶다면 회계사의 전화번호를 가르켜 드릴테니 확인하시면 고맙겠습니다.
3) 공유면적 증가에 따른 분양가 상승
- 계단실 채광창 설치(건축심의 요구사항)
▶ 계단실이 아닌 각 동 엘리베이터홀은 자연환기 및 채광이 가능하도록 조정하라는 건축심의 보완사항입니다.
-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단열재 추가 등으로 인한 공유면적 증가
한창 거실 사이즈 얘기가 나올 때, 동간 거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체 면적은 늘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단열재가 많게는 10t정도 늘었다고 하면 동 평면적이 늘어 난 것인지 아니면 안목치수가 줄어든 것인지에 대한
질의는 하지 못했으나, 만약 전체 면적이 그대로 라면 늘어난 공유면적만큼 안목치수가 줄어들었으므로 조합이 얘기하는
공유면적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은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확인 받아야 합니다.
또한 단열재 두께 증가로 인한 각세대별 증가 면적(공유면적) 증가 산출 근거를 요청하겠습니다.
▶ 건축물의 설비기준등에 관한 규칙 제21조 별표4에 의거하여 단열재두께가 강화되었고, 벽체두께만큼 공유면적으로 계산됩니다. .
- 1층 로비에 주민 만남장소 설치
조합이 제공한 도면을 보면 Elevator 구석에 기존에 오픈되어 있던 곳을 벽을 치고 주민 만남 장소를 설계에 반영하였음.
결국 공사비 증액으로 연결되고, 이 부분이 room으로 잡혀 공유면적으로 산정되어 공급면적이 증가됨에 따라 분양금에
영향을 주었음. 건축심의에 따른 반영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실시설계 단계에서 수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건드려서
사업수지 악화를 시켰음. 이 부분에 대한 충분한 조합원 공감도 얻지 않은 채 설계변경을 하고 이제 바꾸려면 심의를 다시
받는데 몇 달이 또 소요된다는 말도 안되는 설명을 하셨으나, 이는 이미 지난 4월에도 조합장이 했던 말입니다.
타 단지에서도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어 안하니만 못하다고 하고 있고 훨씬 수준 높은 곳도 벽을 쳐서 공간을 만드는 신
오픈된 상태로 쇼파를 놓는다든가 개방감을 중요시 했는데, 조합은 이 부분을 시공사에 득이 될 수 있고 조합원에게는
공유면적 증가에 따른 분담금 증가로 만들었음. 조합은 반드시 이 부분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셔야 합니다.
▶7월26일 2차 심의보완내용에서 언급된 사항으로 입면디자인(지붕, 창문, 현관 등)에 대하여 부분별 특화계획을 수립보고하라는 내용으로 필로티특화계획을 라운지를 빼고 보완하였지만, 9월6일 심의보완 시에 더욱 특화하라는 내용으로 구두협의에 의해 각 동에 커뮤니티라운지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4) 일반 분양가 하향과 조합원 분양가 조정
구조합의 종전자산 평가업체와 금번 평가업체는 동일합니다. 시에서 순번제로 차례가 되어 맡겼다고 하는 설명에 조합은
엉터리 자산평가로 엄청난 비례율하락을 조장한 업체가 다시 아현3구역의 자산평가를 하게된 것을 저지하지 못하고 또
조합원에게 충분히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저지하지 못한것이 아니고 바꿀 수도 있었지만 그냥 끌고 같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간단한 종후평가만이 남았고 소송등 조합의 업무상 감평에 대한 히스토리와 자료를 갖고있는 기존감평업체의 자문이 필요했고 무엇보다도 감평금액에 대하여 최대한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관리처분을 위해서 자산평가사의 확인이 있어야 하며, 평가사가 인정하는 분양가가 아니고서는 동의를 얻기 힘들
다고 합니다. 자산평가사가 제시한 금액은 소식지에 나온 금액입니다.
여기서 문제 제기를 합니다.
- 고통분담 차원에서의 조합원 분담금의 현실화
불과 7개월전에 모든 이들이 빠른 사업진행을 위해서 구재익 조합장이 원하는대로 아무리 무리한 경우라고 해도 성원
했습니다. 그 사이 20평대는 7천여만원 30평대는 6천여만원 40평대는 2천여만원 늘었지만 50평대는 3천여만원이
할인되었습니다. 큰 평수 가진게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평형이 추가로 조합분양가를 더 내고 있는데 50평대만 제외
된다는 것은 분명히 타 조합원들의 원성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조합에서는 분양안되니 40평대로 권유했으나 결국 50평대를 위한 단독 동을 설계해서 짓기로 한 만큼 그만큼의 충분한
가치를 부여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50평대 조합원의 잔류가 미비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시네요. 결국 이것이 또다른
부담으로 남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 관리처분 변경 예상가의 현실적인 반영을 원합니다. 조합장이나 조합에서 말하는 분양가 5%내 유지는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20평대는 고통분담차원에서 현재 평당 44만원인상에서 8만원으로하
면 약 64.6억의 차액이 발생하고, 50평대는 평당 그 만큼을 반영하면 2.3억 정도 됩니다. 62.3억정도가 부족합니
다. 이것은 법인세로 책정해둔 72억에서 보존하시기 바랍니다. 법인세라는 것이 이익이 발생해야 하므로 우리
가 비례율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분양이 잘되면 그에 상응하는 수익 중에서 법인세를 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20평대 조합원 분양가를 타평형과 형평성있게 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평형변경 신청이 끝나고 나서 정확한 일반분양 물량이 집계된 다음 다시 산출하여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충 계산한 것과 평형변경 이후 계산은 상당한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에 차이가 있는거 같고요. 중요한 한가지는 사업개요가 바뀌어 감평을 함에 있어서 현재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가치에서 원가배분을 하는것이지요.
왕십리 1구역 3구역은 현재 감평을 다시하여 20평대 30평대 40평대의 조합원 평당 분양가가 모두 같은 것으로 압니다.
또한 분양신청을 다시 받고요.
그러나, 저는 기존 기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하여 기존 관리처분을 최대한 감안해서 감평을 하여 달라고 하였고 분양신청이 아닌 평형변경으로 하여 20평대에 이동이 많아 세대수가 모자라더라도 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최대한 기존관리처분을 감안하여 감평에서 격차를 벌일 수 있는 범윈가 20평대 30평대의 갭이 5%이내였습니다. 30평 40평대는 평당가는 같이하고 부가세만 더하는 것이었고요.
지금 분양가 조정을 해도 20평대가 제일 많이 몰립니다. 왜그럴까요? 그것은 시세가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현재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분양가 비율로 따져도 20:30:40 이 136%:129%:119%입니다.
20평대에서만 보지마시고 전체적으로 보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40평 50평은 이렇게 조정하였는데도 불만입니다. 물론 30평대도 공유면적이 늘어나 불만입니다.
다같이 불만입니다.
조합의 수지는 한정되어 있다는것을 김도윤님께서는 잘아시리라 봅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조합원님께서 만족하고 관리처분을 통과시킬 수가 있을까요?
4) 평형변경 조정에 따른 조합원 저층 배정 가능성
현재 20평대는 1234세대 이고 30평대는 1441세대 입니다. 조합원이 각각 909세대와 1231세대 이므로 기존에 조합장이
공언했던 바와 같이 20평대는 6층이상 30평대는 4층이상의 배정은 금번 평형이동 결과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큰 평수에서 갑자기 금전문제로 평수를 줄이시기에는 가족수나 살림살이 문제가 있어서 고뇌가 많으실텐데요.
아무튼 평형변경을 이벤트로 만들어 놓은 이상 결과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입시도 아니고 다들 눈치작전까지
하셔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용적률 29%상향과 대형평형을 소형평형으로 만들면서 추가로 세대수를 늘리고 그에따른 기존 조합원배정인원을 가정했을때 각평형대별로 새로운 설계에 위하면 각 평형대별 몇층까지 조합원님이 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새롭게 사업시행이 변경되어 평형변경 신청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층수를 보장해달라며 기득권을 주장하시는 조합원님도 계십니다.
그러나, 잠시 입장을 바꿔 보신다면 기존에는 20평대 30평대 일반분양이 아예 없었습니다.
김도윤님께서는 평형변경을 이벤트로 만들어 대학입시도 아니고 다들 눈치작전까지 하여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라고 하시는데 평형변경은 이벤트가 아니라 법적으로 하여야만 하는 사안이고 입장바꿔 예전처럼 30평,40평대가 인기가 있어 프리미엄이 대형일 수록 높다고 가정하였을때 30평대가 일반분양이 남았는데 20평대에서 못올라오게 한다면 가만이 있겠습니까?
2. 추가 지출에 대한 고려
1) 단지 특화비용과 공사비 추가 지출
조합에서는 절대 없다고 하지만, 금번 로비 설계 변경으로 인한 공유면적 증가로 알게 모르게 공사비는 추가 지출되고
있습니다. 특화비용도 시청공무원의 인허가 문제가 있다고 해도 시공사에서 제공하기로 했던 분수대 두 개는 법에 충족하기
위해서 없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권CM님께서 어떻게든 살려볼 방안을 구상 중 이시라니 시공사가 공사비 내에서 제공하기로
한 것은 받아야 합니다. 안 해 준다고 공사비 깎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단지 특화비용이 덜 지출된다고 해서 기대 이하의 특화가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울러 조합에서는 특화 리스트도 조합원과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 누구보다도 조합에서 추가 비용이 들면은 부담이 가는 사안입니다. 조합에서도 최대한 단지 특화비용 과 공사비 추가 지출에 대하여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화 할 것이 있거나 추가 비용이 부득이 든다면 그또한 조합원님과 함께 풀어 갈 것입니다.
현재 사업변경승인은 12월말경 완료될 것이며 실시설계중입니다. 실시설계중인 도면은 단지 특화설계는 고려하지 않고 특화리스트는 존재하지도 않는 내용입니다. 모든 마감 및 단지에 대한 설계와 특화 조경등은 삼성/대우의 최근의 래미안 푸르지오 최근 수준의 설계로 시행함을 알려 드립니다.
2) 일반 분양의 주체는 누구이며 수익금은 어디에 귀속되는가?
보통의 재개발 재건축의 일반분양은 시공사 몫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단지도 일반분양에 대한 수익금은 시공사 몫이라고
들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정해놓은 일반분양가로도 미분양이 될 경우, 시공사는 분양가 할인을 들어갈 겁니다. 이때 그 손해
나는 만큼은 조합원 몫이 됩니다.
우리는 조합장이 제시한 이 번 조정안이 끝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또 추가 금액이 나올 수 있는 근거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런데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은 이렇게 하면 끝나겠지 생각하시지 않으셨나요?
아무튼 분양이 잘 되면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안되면 시공사의 분양가 할인을 막을 수 없으며 그로 인한 손해는 그저 넋놓고
지켜보며 또 대출 받으실 준비하셔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지금 시점으로 일반분양가를 책정하였고 일반분양 한달전쯤 분양승인을 받을때 최종 결정될 것이고 만약 경기가 좋아져 조금더 높이 받을 수 있다면 비례율은 올라갈 것이고 부득이 시장이 더 악화되어 일반분양가를 더 낮춰야 된다면 비례율은 더 하락 할 수 있다고요.
그러나, 마냥 시공사만 좋게 분양가를 낮게 책정하지는 않겠다고 했고 그러나 일부 조합원님께서 일반분양가를 더 높게 하여 비례율을 높이자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미분양이 50%이하로 떨어졌을때는 문제점이 큽니다.
시공사도 일반분양 세대가 있으면 함부로 분양가 할인을 곧바로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입주시점까지 가서도 안팔리면 할인이 들어가겠죠.
이러한 변수가 있는데 어떻게 확정을 짓겠습니까?
그래서 적정 분양가 책정이 중요 한 것일 겁니다.
3) 아파트 입면은 조합원들이 선택한 삼성이 아닌 해안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입니다.
▶ 이부분은 전에 충분히 전후사정을 말씀드렸었습니다.
4) 조합이 보낸 분양가 비교 테이블의 평형 분양가의 기준이 다릅니다.
5월 조합장이 공언한 내용은 해당 평형 제일 비싼 로얄층 기준으로 평당 분양가를 제시하였으나 금번에는 평균 분양가 입니다.
다시 말해서 소식지에서 보셨던 5/12월 비교 금액은 보이는 그대로가 아닙니다. 20평대에서 똑 같은 제일 비싼 분양가로 비교하
면 나와있는 1800만원이 아닌 1500여만원이 더 비싼 3300만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즉 보이지 않는 차이가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다른 평형도 마찬가지 입니다.
▶ 맞습니다. 2008년도 관리처분때는 평균분양가 였는데 5월 7일 총회때는 로얄층 기준으로 잡았었습니다.20평 40평대가 7층이상으로 거의 로얄층으로 볼 수 있었고 30평대에서 종전평가액등에서 여유롭게 잡은 것으로 만회를 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자금 수지들을 분석하면서 추가로 더 들어가는 것들이 발견되었고 효용지수 적용한 최저가와 최고가의 차이가 5000만원이 남에 따라 평균가로 적용되서 나갔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더 검토를 못하여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3. 비례율 하락에 대한 근거
저는 단순히 비례율 하락은 일반분양가 조정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했으나, ‘
1) 국공유지 자산평가 누락 -375억
2) 법인세 -72억(예비)
3) 1층로비 설계변경으로 인한 추가 공사비 산정 ??
4) 불분명한 기준으로 인한 사업비 산출 오류
등이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5월에 사업비 산출할 때 근거로 삼았던 자산평가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은 시간이 촉박하여 예전 자료를 활용하고 주변 시세를
반영한 결과이며, 설계 도면 역시 승인을 받기 위해서 예전 도면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금번 실시설계에서 발견되는 문제점들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즉 빨리빨리 요청할 수 밖에 없었던 조합원들의 바램도 있었다고는 하더라도 조합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신중하게 발표하지 못
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조합장의 지나친 자신감으로 부풀려진 기대치는 그만큼의 실망으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아니 돌아오고 있습니다.
▶국공유지 자산평가 누락은 175억이고 법인세 72억은 기존예비비에서 추가로 잡지 않았습니다.
1층로비 설계변경으로 인한 추가 공사비 산정은 무슨 말씀인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5월 7일 사업성 분석을 할때 건축연면적 계산한것에서 지하층연면적을 많이 줄여서 당초 예정 공사비보다 줄였고 이것으로 국공유지 누수된 비용과 택지 12 과평가된 부분 그리고 CD금리 1%인상에 의한 비용등을 충당하였습니다.
4. 기타 사항
1) 지금 조합이 계산한 근거는 일반분양이 60%정도만 될 것이라는 기준으로 책정된 금액입니다.
다시 말해서 40%가 미분양에 대한 이자 및 기타 비용을 미리 책정한 것입니다. 만약 미분양이 없이 분양 100%를 이끌 수 있다
면 이 금액은 다시 조합원들에게 배분되어야 하는 금액이 됩니다.
조합이 추후 정산추산액을 고려하여 조합원에게 추가 분담금을 받으려면 골치 아플 테니 미리 걷어두려는 생각일겁니다.
조합원들은 조합이 소식지에서 말한 금액은 일반분양 40%를 포함하지 않고 사업수지를 맞춘 금액이므로 추후 일반분양이 다
된다면 이익금 배분이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하지만 시공사가 분양성공을 위해서 분양가를 낮추고 분양에 나선다면 그 수익은 줄어들겠지요. 반면에 아무리 분양을 다해도
떨어진 분양가로 분양했으니 우리 비례율보다도 낮은 수익이 될 터이니 법인세는 내지 않아도 되는 점도 있습니다.
▶김도윤님 글 :"조합원들은 조합이 소식지에서 말한 금액은 일반분양 40%를 포함하지 않고 사업수지를 맞춘 금액이므로 추후 일반분양이 다 된다면 이익금 배분이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
도데체 이 말씀은 어떤 근거자료에서 나온것이지 묻고 싶습니다
일반분양금액 평당 2,000만원~2,100만원의 분양수입금인 6,379억은 사업수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윗글의 일반분양이 다 이루어지면 이익금이 배분된다는 사실은 어떤근거인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글은 조합원님께 큰 혼란을 주지 않겠습니까?
2) 마감재 아직 결정이 안됐습니다.
두 업체의 다른 기준을 하나로 통일하려는 시도는 좋지만 분양계약하고 지금까지 발표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려됩니다.
반드시 대의원과 관심있는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품평회를 거쳐서 결정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12월 중에는 공지하시기 바랍니
다.
▶ 조합에서도 계속해서 제촉을 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에서 정하는데로 그대로 조합카페에 공지하여 의견을 듣겠습니다.
5.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위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조합의 실수가 비례율 하락에 큰 몫을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 조합이 제시한 내용은 말그대로 예상가 입니다. 우리는 이 평당가/분양가를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30평/40평형대에서 무슨 소리냐 너희만 살거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비례율 하락으로 모두가 권리가액 만큼 고
통분담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 분양가의 지나친 차별은 조합원들간에 마음의 벽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25평형 조합원 분양가를 위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1540->1496만원선까지 조정하시고 50평 평당분양가를 1685->1719로 조정하
는 방안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조합에서 누락한 게 있든 잘못 설계한 게 있든지 간에 고려해야 한다면 20평대도 30평 수준인 평당 8만원 정도의 인상은 동참하
시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
▶ 비례율하락은 일반분양금액 감소 369억감, 조합원분양 84억감으로 453억이 주된사항입니다.
감정평가의 종후평가 산정시 감정평가업체에서는 각 평형별 일반분양가 및 현재의 시세차이를 반영하지 않고는 법적으로
평가 자체를 할 수 없을뿐더러 불이익을 받는 평형대의 소송에 휘말릴 수밖에 없어 종후평가를 할 수가 없음.
2) 비례율 하락은 지금 조합이 내놓은 설명으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일반 분양 수입 6379억 중 40%인 2550억 정도는 분양만 잘되면 조합원 몫입니다. 그냥 1/n 해도 세대당 1000만원은 돌아올 수 있겠네요. 물론 추정치입니다.
결국 분양이 잘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하고 조합은 그것에 걸맞는 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거기에 분양시장의 활성화도 기대해야 하겠죠.
▶현재의 일반분양수입 6379억은 일반분양 총수입금이며 현재 이 금액은 이번사업수지금액에 반영되어 있으며, 분양만 잘되면 조합원 몫입니다. 그냥 1/n 해도 세대당 1000만원은 돌아올 수 있겠네요. 말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무슨근거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조합원들의 혼란을 일으키는 말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3) 조합은 단 한 푼이라도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조합 운영비가 적절한지 검토하기 바랍니다. 직원 채용이 과연 적절한가는 조합장 의지대로 밀어 붙일게 아니라 조합원 정서도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 저는 직원을 최소화하고 이사를 실무를 보도록 전면에 배치를 하였습니다.
그만큼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결과 많은 부분에서 사업비 절감을 하였습니다.
한예로 경리이사를 보는 라이사님은 리먼사태때 가산금리를 높게 받은 금리를 만기가 도래하지 않았지만 4개은행들을 쫓아다니며 사정하고 협박하고 몇번씩을 접촉하여 끝내는 가산금리 4,5~4%자리를 대부분 2,4%로 변경했습니다.
만기가 남아있는 은행에서 순순히 받아들였겠습니까? 일반 직원이었으면 과연 이러한 노력을 했겠습니까?
이렇게 줄인 금액이 한달 이자만 1억 5천만원 절감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자신있게 말하겠습니다만 이사회 내용을 보시면 업체 선정 비용들이 있을 겁니다.
타사업장에서도 통상 하는 일이니까 알아보시면 규묘와 면적으로 따져서 저희구역보다 싸게 책정한 곳이 얼마나 있는지 보십시요. 저나 저희 이사님들 최대한 가격을 깍을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조합원님들께서 통상적으로 조합을 보는 눈이 있을 겁니다. 이권에 개입하고 커미션이나 챙기지는 않나 하시겠지만 아직까지는 없다고 당당히 밝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비용을 절감할려고 합니다.
저도 그동안 안전문제와 너무나 바빠서 기사를 썼지만 10월 7일 이후에 쓰지 않고 있으며 10월 7일 총회때 저도 이사님도 직접 OS로 뛰면서 서면결의서 받았습니다.
더욱더 최대한 절감하며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4) 이번에도 돈이 들어가는 설계변경을 하셨지만(이미 원래대로 해달라고 했고) 실시설계 과정에서 기본안에서 법적 요구사항
도 아닌데 설계변경으로 공사비 증액 및 조합원 부담이 되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조합 공람이나 설명을 통해서 충분히 인지시켜야 합니다.
▶조합원님의 부담이 되는 설계변경은 총회사항입니다. 어떤것이 비용이 더 들어가는 설계변경이었다는 것인가요?
1층로비는 건축심의시 지적사항으로 1층 현관특화 사항으로 발코니 삭제를 면하려고 특화화 시켰고 최초 예정되 건축연면적보다 줄여 공사비는 절감되었습니다.
5) 래미안이 짓는 비슷한 규모 혹은 경쟁력있는 단지의 분양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입지와 비교될 수도 없는 곳의
미분양을 가지고 애기하면 안됩니다.
▶인근 아파트의 시세와 주변의 분양사례 그리고 서울시 전체적인 사례를 취합하여 나온 일반분양가 입니다.
김도윤님께서는 아현3구역의 일반분양가를 얼마로 책정했으면 좋을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정도로 정리되는데 더 필요한 내용이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조합장님 가슴에 손을 얹고 시공사로부터 자유롭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그러시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시공사는 어떻게든 이 사업장을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고 이미 책정된 공사비에서
더 나은 마감재나 특화를 최상으로 해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이행하
기 위해서 시공사의 영향을 받으시면 안됩니다.
그 자리가 그러기 힘들거라 생각은 들지만, 아무리 뭐라고 해도 조합장 걱정하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초심을 잃지 마시기 바랍
니다.
조합장을 지지하는 분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구조합 대신 새롭게 태어난 시점까지만 유효합니다.
그 이후로는 조합원 이익에 우선이고 충분하면서도 필요한 내용에 대한 소통이 있어야 하고 결과로 검증/평가되어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무조건 믿는다는 신뢰는 결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제 총무이사가 저보고 사람들을 선동하냐고 말하시더군요. 우리 조합원들이 그렇게 생각이 없으신 분들인가요? 한 개인의 글
에 선동이 되실만큼요.그렇다면 다시 묻고 싶습니다. 구조합을 벌하실 때 보여주셨던 모습들은 선동입니까. 아니면 옳은 게 무
엇인지 보여주시려던 행동이었습니까?
극히 평범한 조합원에게 조합이 주먹구구식이다 라고 느껴진다면 그건 조합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늘 봐온 구태연한 조합들과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저희들과 함께 해주신 CM단과 몇몇 이사님들, 고생하시는 것 압니다. 그 노고를 이해하는 것만으로 우리
재산이 책정할 때마다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또 기준 없는 모습에 향후 있을지 모르는 추가 분담금이 또 걱정되는 것입니다.
같은 조합원으로 앞에서 고생하시는 것을 몰라준다 하지 마시고, 분명히 충분히 조합원들 공감을 사지 못하고 있는 점과 조합
실수로 엄청난 추가금액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시고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조합장과 얘기하다 보니 이사님들과 CM의 역할에 회의적일 때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함께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제는 특히 어렵게 찾아온 조합원들에게 CM 고생했다고 퇴근해야 한다고 두
시간 만에 그만 하고 월요일날 다시 하자고 하는 것은 정말 조합원 마음을 몰라주는 행동입니다. 다른 이사님들께서 공감해주셔
서 더 진행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조합은 질의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공청회에서 설명해주시고 추가 사항들도 더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마지막으로 김도윤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시공사에 자유롭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저는 조합원님의 힘으로 새 조합을 만들었기에 누구보다도 시공사에 자유롭습니다.
책잡힌것도 없고 받은 것도 없고요.
아직 제가 초심을 잃지는 않았다고 저 스스로는 판단합니다.
그리고 2329명의 엄청난 규모의 사업장을 인수인계도 제대로 받지 않은 상태에서 파악하며 사업을 진행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소 미숙하고 빠뜨린 것도 있어 조합원님께 혼란을 준 것도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백번 사죄합니다.
그러나, 조합의 사업수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변수라면 일반분양가에 있을 것입니다.
정해져 있는 것을 조합이 조합장이 억지로 맞출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두가 조합원님들이 각 권리가액데로 책임을 나누어지고 균등하게 이익을 분배받아 가는 것입니다.
조합원님 이사업장은 불과 올초만해도 비례율 62%에 대형평형 미분양에 따른 공사대금 회수 불가능으로 사업자체가 갈 수 없고 깡통으로 가는 앞이 안보이는 사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조합원님의 단합된 힘으로 조합을 바꾸고 정상화하여 한참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이 좋지않고 실패한 뉴타운 사업이라고 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분양가가 평균 128%의 수지가 나오는 우수한 사업장입니다.
물론 허황된 비례율 110%에 높은 P를 주고 사신분들은 손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또한 이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러나, 더큰 손실을 면했고 입주시 아파트의 가치가 더 높아져 이득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나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가장 크게 남은 것이 관리처분변경총회와 일반분양이 남아 있습니다.
삼삼오오 분열된다면 관리처분은 통과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질것입니다.
조합원님...
무거운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조금씩 양보하여 해쳐나가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조합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기회가 닿으면 공청회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 있네요. 국공유지 380억원에 대해서 아래 최경희님 글에서와 같이 지하주차장 연면적 줄여서 그 금액으로 보존하고 175억정도면 될 것 같다고 하신 부분과 상기 216억을 추가로 책정하여 170억 정도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연계하여 어째서 이번에 설명하실 때 375억을 말씀해주셨는지 추가 답변이 필요합니다. 어느쪽이든간에 이번 사업수지 조정으로 인한 금액에는 170억원 가량만 고려되어야 했는게 아닌가요?
5월7일 총회 대비 추가된 금액은 152억입니다..
2벙 항목에 대해서 저는 들은 대로 적은 내용입니다. 제 지식을 말씀하시기 이전에 어떤 내용이 전달 되었는지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여쭤보고 그날 들은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저만 그렇게 들었을까요? 분명히 예비비 성격으로 추후 지출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3)항목 공유면적 관련해서, 어떻게 CM단장과 다른 설명이시죠. 생각했던 대로 인듯 합니다. 절대 수용못하시네요. 첫번째는 지적사항 관련 문제 없습니다. 두번째 제 질문의 요지는 동 면적이 증가했는가 입니다. 10t 정도 늘어난 단열재 때문에 동평면이 늘어나야지 공유면적이 늘어난 것이겠죠. 전체 면적은 그대로인데 공유면적이 늘어났다고 공급면적이 늘어나나요? 공유면적+전용면적이 공급면적이죠? 전용면적 변화는 없나요? 제 질문은 그겁니다. 지난 번에 조합장님께서 거실 늘리자고 했을때 어렵다고 했던 답변이 동마다 조금씩 밀면 이게 문제가 된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세번째 CM단장님 설명으로 그 사항은 얘기는 나왔지만
반드시 해야할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 들었나요? 그래서 다들 왜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을 했냐고 어머님들이 호통치셨죠. 이래도 저희가 잘못 알았나요? 어찌 보면 조합장님 안계실 때 얘기를 들은게 잘한 것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렇게 비교가 되니 말입니다. 그 부분이 공유면적으로 잡혀서 공사비용 및 분양가 상승에 기인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2-1 관련하여 특화리스트도 없고 어떤 것이 특화되는지도 모르고 그저 최고로 짓는다 라고 하면서 공사비는 이미 다책정되었다면 과연 무슨 근거로 그들로 부터 무상으로 공사비만 가지고 특화를 하시겠다는 것이죠? 시공사가 자선사업가 인가요? 부디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시고 가능하면 검토가능한 문서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특화를 얘기하신건 김도윤님만 말씀하신거 같은데 이 글을 보고 시공사가 특화를해서 공사비를 증액하라는 내용이신가여? 어제 간담회에 특화는 없다 분명히 얘기했는데 계속 특화얘기를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여?
최고의 아파트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자료를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공사비 다 지불했고 그들이 그 이상의 것을 쏟아 붓지 않을 것인데 적어도 어떤 내용의 특장점이 있는가 라는 것입니다. 행여나 다른 사업장처럼 우선 해놓고 보자라는 식은 없어야 한다는 말을 어제도 분명히 드렸습니다.
특화 부분에 대해서는 cm 설계담당분이 얘기하신것 맞고, 이번 자연녹지 200평 확보로 놓치게 된것이 아쉽다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찾아보겠다 하셨습니다. 단지, 그 특화 부분에 대해서 돈이 들어가는 것이냐 라는 질문에 더 돈은 들어가지 않는다 하여 제가 준공후에라도 시옥사를 상대로 찾아주시면 좋겠네요. 하였죠
2-2 일반분양 수익을 시공사가 가져가고 행여나 미분양으로 분양가를 시공사가 낮추어 분양하면 분양가 대비 할인 금액을 조합원이 부담해야 하는 것이 맞다는 말씀이죠? 그런데 저는 바보같이 지금까지 조합장님 말씀에서 그게 지금 이렇게 내더라도 나중에 또 낼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문제 없다 이게 끝이다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저만 그랬나요..
3. 조합장님 안계시면 정말 일이 안되는가요? CM단장이 설명한 것과 사업비 재산정 기준이 왜 다르다고 하시죠? 단장님은 375억 국공유지 누락에 법인세 72억 고려해서...라고 했는데 그럼 누구 말이 맞나요? 제가 지금 거짓말 하고 있다고 만들고 계신건가요...분명히 간단한 수치의 오차가 아닙니다. 아니면 표현의 차이인가요? 명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어제 받아가신 설명회자료에는 종전자산가액이 국공유지 누락금액등 금액누락 375억(2011.5월 152억) 누락분반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5월대비는 152억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설명이 부족하셨던 것인가요? 자료에는 국공유지 금액 누락 375억(2011.5월 152억)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내용을 그자리에서 375억 누락이라고 들었고 5월에는 152억이었다고 이해했습니다. 조합장님 지난 글에는 380억에 170억원 인것 같고 지금은 375억에(152억 차액) 223억이 더 들어간거라 설명되는데요 어떤게 맞는거죠?
5월대비 152억이고 ( )안에 152억입니다...
오늘 온 문자를 보면 현재 30평대 이동이 제일 많네요...이것은 비례율을 생각해서 100%를 유지하는 30평대로의 이동할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합장님의 예상과는 다르게 나타나는것은 비례율 때문인것 같습니다.
4-1) 어제 미팅에서 단장님께서 지금 재고려되는 사업수지는 일반분양이 60% 분양이 된다고 고려한 금액이라고 하셨습니다. 일반 분양이 100% 될 경우 이익금이 발생하면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내용으로 설명하셨습니다. 제가 잘못 들었나요? 조합장님 제가 꾸며낸 얘기가 아닙니다. 전달과정에서 혹시 뉘앙스가 다를 수는 있겠지만 혼란을 줄만한 내용을 꾸며낼 재간은 없습니다.
어제 받아가신 자료에 일반분양 885세대에 수입금6,379억은 누가봐도 일반분양 총 수입금이고 CM단장님이 설명하신 것은 일반분양이 60%정도만 되어도 성공적이라는 말씀이며 시공사가 할인분양이 안들어가도 되지 않는냐고 애기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어떻게 CM에서 사업수지을 일반분양을 60%만 잡고 사업수지표가 아닙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닙니다. 제가 그 자리에서 다시 여쭤봤습니다. 음..못들은 부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바로 옆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혹시 CM단장님꼐서 제 질문의 요지를 잘못 받아들이셔서 대답하신 것이라면 추후 다시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남궁희씨는 그자리에 없었으며, 나중에 9시 이후에 총무이사님과의 언쟁 이후 들어오셨던걸로 아는데 그 자리에 있던 우리보다 cm 단장님이 하셨던 얘기를 마치 그 자리에서 들은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저 유리문 밖에 앞쪽에서 이야기 경청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고 기분이 나쁘네여..말씀을 그렇게 밖에 못하시나여.. 전 적어도 이은화님처럼 꼬투리 잡기는 안합니다.
어제 중간에 부연설명도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이은화님이랑 제가 단장님 가까이 있고 아마 작게 오고간 것도 대부분 정리할 수 있었던지라 행여나 문밖에서는 못 들었을 수 있는 내용도 있지 않겠나 하는 말씀이실겁니다. 조합장님 글을 보셔서 아실테고 또 어제 다 들었다고 하시니까 아시겠지만 어제 자료에 대해서 아니라고 하는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확인이 필요하겠죠.
조합장님이 몸이 아프시다보니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오해가 있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주제 넘게 참견했나봅니다. 댓글을 자제하겠습니다.
회의실 안에서 우리는 심각하게 얘기하는데, 같은 조합원으로서 밖에서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많이 웃어야 하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는 웃음이 안나오니 참 아현3이 사람 이상한 꼬투리 잡는 사람으로 만드네요.
그래요, 웃으면 복이오겠죠, 앞으로 웃으며 살수있는 아현3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진심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남궁희씨!
말투가 이게 뭡니까?
친구들과 대화도 아니고 ~여가 뭡니까?
나는 현장에 없었지만 분위기상 주위를 확인하지 못하고 눈에보이는 부분만가지고 얘기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대로 얘기하면될걸 오히려 말꼬리 잡는식으로 하면안되잖아요?
글을 읽다가 직원으로서 처신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끼어들었습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이해했다면 됐습니다.
조합장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흔들리는 차안에서 글쓰느라 ...
올리신글에 감사드립니다
아니그런데 더안좋으시다던데 좀괜찬으신가요
지금 좀보니까 누가시켜준데도 조합장 할수있는것이아니군요 하하 이거원 이런방대한답변을... 병실에서 이런답글도 하실수있나요?
더덧치시지마시고 쉴때숨좀쉬는게 좋을듯합니다
건강한모습찾으시기바랍니다.
조합장님께서 또 숙제를 주시네요...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어제 어느어머님께서 손수 여러 인근 단지의 분양가를 알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단지 규모와 입지를 고려도 했으면 하고 주변 시세가 이런데 참고도 했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조합이 알아보셨을 수도 있지만 조합에서 제시하는 단지와 혹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는 내용입니다.
조합장님 저의 질문의 시작은 불신이 아닙니다. 뒤늦게 조합원이 되어서 옛날 고생하신 분들 고생도 모른채 아는 것도 없으면 분란을 조장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5월에 엄청난 사업을 재시작하면서 순진한 마음에 이렇게 하면 더 큰 파도는 없겠지 했지만 불과 몇개월만에 충분하지 못한 설명으로 다시 비례율 조정에 분양가 조정이라고 했습니다. 숨고를 틈도 없이 평형변경 들어가고 아무리 사안이 급해도 이런 내용을 함께 고민해보자고 올리고 말들 많으면 해보라고 하시고 그럴 수록 도대체 뭐때문에 이러는데 싶지 않으시겠나요? 지지하는 만큼 가만히 있을까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조합의 시시콜콜 알아야 병이 될 수도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공감을 얻으셔서 진행하셔야죠. 그 절차 기준이 생각보다 까다롭다고 도정법을 모른다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엄청난 돈을 쏟아 부은지 불과 반년 만에 다시 더 내라고 하면 이정도 반발쯤은 예상하셨을 테고 준비된 설명을 해주셨어야죠. 그냥 궁금한 것만 풀어놨는데도 어제 세시간여 질문 답변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뭔가 조합에서도 잘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추운날 연세 지긋한 할머니부터 먼 지역에서 온 조합원들이 차가운 사무실에서 열변을 토하고 있었겠습니까? 불과 일년전 생각들 나시지 않나요? 대상은 다르지만 조합에 뭔가 희망을 걸고자 찾아가서 질의하고 일개 조합원신분으로 지인들에게 묻고 답변얻어서
장문의 글을 남기고 또 대책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게 혼란을 야기한다고 하시고 또 선동한다고 하시면 도대체 저보다 더 난리치셨던 아현 선배 조합원님들은 뭐였단 말입니까. 중간중간 인정하신 부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CM단장님과 설명이 다르고 일치하지 않는 부분은 확인하셔서 월요일에 충분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1층 로비특화는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저희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들이 이전에 미리 나왔다고 좋은 소리 나왔을리 만무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시차를 두시고 의견을 묻고 해안을 구하셨다면 적어도 답이 안나와 조합의견을 따랐을 수도 있습니다
부디 이렇게 급하게 일을 처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소식지의 평당분양가에 대한 조합원들 생각이 정리가 아직되지 않았고 마감재나 기타 확인할 사항은 늦지않게 재확인 되었으면 합니다. 쾌차하시고 차분히 설명들을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조합장님 선생님(비꼬는 표현이 아니고 조합장님은 아현 3구역에 리더 선생님이 맞습니다.)일부학생은 선생님 답이 맞는지 잘 수긍이 안간다고 좀더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하니 , 이 답 왜에 다른 방안이 있을지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그자리에서 조금씩 의견도 냈고 밤을 세워서 많은 자료를 준비한 학생이 있습니다.서로 검증받고 같이 더 생각해서 더 좋은 제 3의 답이 있을 수 있는지 찾아야 할 때입니다. 조합장님의 안, 조합원이 원하는 안 딱잘라 정해질수 있는 산수 문제가 아니고 여러방향이 있는 어려운 논술 문제 입니다. 지금 논쟁도 그런 건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조합원/임원의 모든 자료 노력에 감사를 보냅니다.
김도윤님 암튼 대단하신데요.... 조합장님 아파도 아플수없는 직책인거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핵심과 궁극적인 목적은 아마도 이런식으로 가다간 입주전 얼마나 더 추가분담금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하는 염려를 불식시키자 일 것입니다. 사실 분양가조정 및 비례율하락은 어느정도 예상했었던 것입니다. 다만 김도윤님이 이렇게 까지 열성적으로 하나하나 캐묻고 집고 넘어가자 하는 것은 다음에 그런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늘어난 분양가 억울하다보다는 말이죠.. 핵심을 파악하고 본질을 바로 세워 공청회에서 훌륭한 답변을 기대해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거짓말 한 것이 아닌게 설명이 되는데요..^^ 감사합니다.
저 역시 어제 참석한 조합원으로 최용진님의 말씀이 제가 어제 들은 내용과 같습니다. 한 어르신 조합원께서 녹화를 해야지 나중에리 딴소리 하지 않을거란 말씀에 그냥 웃고 넘겼는데 정말 현실이 되었네요. 조합장께서 편찮으신데도 글 써주심에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조합장의 말씀과 어제 조합원들이 들은 내용이 다른 부분은 어제 참석하신 조합 이사님들, cm업체, 사무장께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무 국장님은 예전 조합 정비 업체에 근무 하시다 아현3구역의 내부 상황에 대하여 제일 잘 알고 있다고
그당시 좋지 않은 여론을 감수하고 채용하신분이 아닌가요!!!
네, 저 또한 어제 윗 댓글에 대한 부분을 사무국장님께 문제제기하였고, 상식적으로 대기업에서는 문책에 가까운 사항인듯한데, 우리 조합에서는 어떻게 이 상황을 받아들였는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는것과 비교 한다면 결과는 끔찍합니다. -.-. 제가 알고 보아온 선에서는 그렇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녹취를 해야 할듯 합니다 그래야 조합에서 말을 함부로 못할겁니다
자꾸 구조합 사람들처럼 하지마세요 정말 화가 납니다
한가지 예로 이런 말씀 않할려고 했는데 몇달전 임니다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분양 때문에 조합하고 다툰적이 있습니다 (일명 불평등 조약이져 울며 겨자먹기로)
직원분이 니가 월급 주냐고 막말을 하시더라거요 저도 잘한건 없지만 ( 이사분 임니다 )
전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글을 올리려다 말았습니다 (총무 이사님이 사과 하셔서)
댓글을 보는 순간 역쉬 똑같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일은 정말 일어나면 안되는 일인데 그런것은 예의 문제입니다.
당연히 조합원주머니에서 주는 거지요. 그 사람은 정부에서 받습니까 ? 아니 시공사에서 받나 보군요.
더 이상 언행에 서로 조심해서 오해를 만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조합의 사업수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변수라면 일반분양가에 있을 것입니다.정해져 있는 것을 조합이 조합장이 억지로 맞출 수는 없는 것입니다." - 라는 말씀은 책임감 있는 말씀에 스스로 해가 된다고 봅니다. 일반분양을 위한 대형평 조합원분양가 변수 때문이 주 이유라고 들립니다. 다 카페에 일일이 나열은 안됐지만 조합장님이하 임원들이 공사비 절감과 비례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점 과... 업무상 큰 누락이 생긴점 두가지를 다 폄하 시키는 말씀 같습니다. 일반 분양만 보고 그냥 흘러가는 사업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월요일 설명회도 이런것보다 문제의 본질을 간파하셔서 준비바랍니다.
몸이 회복되지 않았는데도 성실히 답변해주시는 조합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요일에 조합에 다녀온 조합원들의 글을 읽고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조합장님 답변을 보니 이해가 가면서도 공청회가 기대 되는군요.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이효진님 조합장설명은 같는사무실직원들과 다르기때문에혼란스럽습니다 조합설명자료와 조합장답변의차이반드시확인해야합니다
구재익 조합장님께서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시행사에는 기대하기 어려울것같고...특히나 믿었던 CM도 더더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우리 조합원들도 해결책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조합장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올바른 판단이 서니까요 ... 건강 잘 챙기세요
조합장님, 이렇게 삼삼오오 분리되면 관리처분통과 못하고 혼란스러워 할 것이라고 하시는 군요
그러기에 잘못을 바로 잡아 혼란스럽게 가지 않도록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