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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60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나눔 #1
성탄절을 6일 앞두고 있다.
불경기와 탄핵 정국으로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
올 연말연시엔 더 많은 나눔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나눔 #2
오늘 포앙중앙교회 등에서 어려운 이웃에 연탄과 과일을 전달했다.
청소년부터 어르신, 목회자들까지 150명이 참여했다.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배달했다.
교회는 이날 연탄 2만장을 선물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줄 믿는다.
포항제일교회,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포항소망교회, 포항장성교회, 경주중부교회, 경주중앙교회 등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을 내밀고 있다.
감사하다.
이런 따뜻한 소식을 많이 전하도록 하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나눔 #3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무엇보다 기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나눔 #4
나도 기도하고 있다.
목사님들이 한 교회 새벽기도회에서 이런 설교를 하시더라.
우리 인생은 나그네 인생이다.
힘들고 어려운 굴곡 있는 길을 걸어야 할 때도 있지만, 기쁨과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이다.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보호하고 인도하셨다.
오늘날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은 말씀이다.
말씀대로 살면 말씀이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해 준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된다. 그 길을 따라가면 가장 복된 인생이 될 줄 믿는다.
하나님은 말씀이다.(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가 살다보면 말이 나오지 않은 기가 막히는 상황에 처할 때도 있다.
감사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상고하고 기도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선으로 바꿔주신다.
나눔 #5
나는 이 찬양에 큰 힘을 얻고 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아라. 너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가 있다.”
감사하다.
나눔 #6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당당한 입장을 전했다.
'12·3 계엄 선포'가 내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거듭 밝혔다.
다음은 석 변호사가 법무법인 동진 회의실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만나 밝힌 내용이다.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내란죄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도 없다.
국민과 전 세계에 타전될 회견을 통해 ‘나 내란 합니다’라고 하고서 하는 내란이 어디 있고 두세 시간 만에 국회가 그만두라고 한다고 그만두는 내란이 어디 있느냐.
대통령께서는 출동한 군경에게 시민들과 충돌하면 안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대통령은 법률가인데 체포란 얘기를 왜 하겠나. 하면 어디에 데려다 놓겠나. 그런 상식을 국민과 언론이 봐줬으면 한다.
대통령은 임기 내내 직 수행의 어려움과 인간적 모멸감을 겪었으나, (계엄 선포가) 그런 감정의 표출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 불만 차원이 아니라 정말 국가의 비상사태로 (판단했다).
현안에 대한 시시비비나 (공식적) 입장은 머지않은 시점에 대통령 변호인 등이 밝힐 것이다.
헌정 체제에서 대통령의 헌법적 판단을 도마 위에 올리려면 헌법재판소 재판이지 경찰 국가수사본부나 공수처 이런 기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 아무도 어떤 기관에 위임장을 낸 변호사가 없다.
(변호인단 구성에) 시일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다.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등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지만 선임계를 내지는 않았다.
필요한 단계가 되면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장할 의향이 있다.
의원들이 국민을 대표한다지만 대통령은 체육관 선거로 (당선)된 사람이 아닌데 임기를 중단하고 이렇게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탄핵을) 하는 졸속이 아쉽고 개탄스럽다.
나눔 #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9일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6개 쟁점 법안을 재의해달라고 국회에 요구했다.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려보낸 법안은 양곡법 외에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국회법,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는 2004년 고건 당시 권한대행 이후 역대 두 번째다.
국회로 되돌아가는 6개 법안은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하면 폐기된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렇게 말했다.
국가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과연 어떠한 선택이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인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고민과 숙고를 거듭했다.
이 법안들에 영향을 받는 많은 국민들과 기업, 관계부처의 의견도 어떠한 편견 없이 경청했다.
오로지 헌법 정신과 국가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심하게 됐다.
국회의 입법권과 입법 취지는 최대한 존중돼야 하지만, 정부가 불가피하게 재의요구를 요청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국회와 국민께 소상히 설명해 드리고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어느 때보다 정부와 여야 간 협치가 절실한 상황에서 국회에 6개 법안 재의를 요구하게 돼 마음이 매우 무겁다.
정부는 헌법 정신과 국가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결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나눔 #8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낸 편지다.
편지 전문입니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은 지금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면 절대 안 됩니다.
2017년, 제가 대통령권한대행이었던 시절의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2017. 3. 10.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됐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인 2017. 1. 31.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퇴임함으로 인해 헌법재판관 공석이 생겼으나, 당시 대통령권한대행이었던 저는 새로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시는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심리 중인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탄핵이 인용되기 전까지는 헌법재판관을 새로이 임명하는 것은 절대 안 되는 일입니다.
이후, 2017. 3. 10.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2017. 3. 29. 대법원장 추천 몫의 이선애 헌법재판관을 제가 임명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대통령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은 헌법재판소가 최종적으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했을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이는 국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서 입니다.
탄핵이 인용되기 전, 헌법재판소에서 심리 중인 상태에서는 대통령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면 절대 안 됩니다.
저도 그랬듯이,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도 그렇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나눔 #9
김모 씨가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에 대한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동맹국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해당 정보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외신기자센터(FPC)에서 진행한 브리핑를 통해 “미국 정부에서 나온 그런 정보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12·3 계엄 사태 관련 체포돼 이송되는 한 대표를 사살하고 이를 북한군 소행으로 위장하려 했다는 등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 씨의 주장이다.
사실관계 전부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는 것이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것이다.
정보 출처에 대해선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이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 씨의 주장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은 국방위 내부 검토 문건에서 김 씨 주장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과거의 제한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정보 공개가 제한되는 기관의 특성을 악용해 일부 확인된 사실 바탕으로 상당한 허구를 가미해서 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장의 상당수는 비상계엄 선포를 합리화하기 위한 사전 공작인데 그렇다면 계엄 이전에 발생했어야 한다. 이 중 계엄 이전에 실행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10
참담한 마음이 든다.
허무맹랑한 주장이라는 마음이 든다.
진원지까지 철저히 수사한다면 이번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진짜 역적(반란범)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한번 수사해보라.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위해, 조국과 열방의 미래를 위해.
나눔 #11
이유가 뭔가?
나눔 #12
다시 말씀 드리지만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초점을 맞춰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2009년 11월 이런 이야기도 나왔다.
그간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전했다.
“… 먼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고 가정하고 박근혜를 탄핵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스위스 은행에 수백조원을 예금해둔 비밀계좌가 있다고 하더라.(박정희 대통령이 서거 뒤 시체를 확인한 의사가 놀랐습니다. 그의 허리띠는 낡아 있었습니다, 대통령이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대통령은 막걸리를 좋아하셨고 자녀 교육에도 엄했습니다. 그 분은 검소했습니다. 정말 국민과 나라를 걱정 하셨습니다. 북한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나라 밖의 국가들로부터도 저항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 회사 그룹의 L씨를 보내 직접 0민0 의원과 인터넷 기자들에게 여행경비를 줘서 외국에 나가 박정희 비자금 수백조원이 스위스은행 비밀계좌에 들어 있다고 홍보하게 하고… 동행한 인터넷 기자들에게는 나중에 박근혜가 탄핵되면 KBS와 MBC 프로그램을 맡게 해 보상해주고. 돈을 많이 주면 되고…?… 그렇게 하면 된다… 또 비상계엄을 선포하도록 부추기고… 거짓말로 사살한다고 하고… 미군도 사살한다고 하고…북한군이 그랬다고 하고… 미국이 북한에 폭격하도록 하고… 레이저를 창문에 쏘아 도청했다고 하면 되고… 그렇게 도청한다고 하더라… 거짓말로 미국에 제보하고…”
정말 철부지 아이들과 국회의원이 술자리에서 만화에 나올 이야기, 영화에 나올 이야기를 나눈 수준이었다.
물론 이 모두 우연일 것이다.
김 씨 주장에 대한 진원지를 파헤쳐 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 길이 이 나라를 보호하고 살리는 길이라 믿고 있다.
나눔 #13
이화영, 2심도 대북송금 유죄에 “법원이 조작된 증거 인정 유감”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7년 8월을 선고받았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전 경기도지사)에 대한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19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7년 8월에 벌금 2억5천만원 및 추징금 3억2천595만원을 선고했다.
1심은 지난 6월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월(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1년 6월·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징역 8년) 및 벌금 2억5천만원, 추징 3억2천595만원을 선고했다.
나눔 #14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8일 변호사를 통해 두 번째 옥중 입장문을 냈다.
내용은 이렇다.
국군의 계엄 사무 수행은 정당하다.
검찰이 왜곡·공표해 불법 수사로 장성들을 체포하고 인신 구속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미래 세대에게 자유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한 계엄이었다.
계엄법 제 2조에 따라 국방부 장관인 제가 건의하고 대통령께서 계엄을 선포하였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이야기다.
대통령께서 선포한 계엄의 뜻을 받아 장관인 제가 명을 내린 이상, 이것을 수행한 사령관들과 부하 장병은 아무런 죄가 되지 않는다.
지극히 정당하고 존중받아 마땅한 군인으로서의 직무수행이다.
불법 수사를 자행하는 검찰은 대한민국 국군의 정당한 직무수행을 일부만 왜곡해 하나씩 언론에 공표하고 계엄 사무의 수행을 포함한 국방 사무 전체가 범죄인 양 국군을 모욕하고 있다.
계엄이 어떻게 내란이 되는 것인지에 대한 증거나 법률적 논리는 단 하나도 제시하는 것이 없다.
대한민국 국군은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오늘도 사명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은 국민의 편이며, 반국가세력으로부터 국민들을 지켜낼 것이다.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
나눔 #15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하기로 했다.
공수처의 이첩 요청을 받아주지 않았던 검찰이 전격적으로 입장을 바꿨다.
검찰이 특별수사본부를 차리고 수사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13일 만이다.
이첩 결정 이유에 대해 검찰은 중복 수사 논란을 해소하고 법률에 정해진 절차를 따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과 경찰, 공수처는 수사 경쟁을 벌이며 중복 수사 논란이 계속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공수처법 24조를 위배한 것이란 지적도 받았다.
다만, 공수처는 수사 절차가 거의 마무리돼 기소만 남은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서는 이첩 요청을 철회했다.
나눔 #16
서울대 동문회원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트루스포럼이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인 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체제전복세력에 대해 끝까지 싸울 것을 밝혔다.
트루스포럼은 최근 서울대 게시판에 ‘거짓과 선동의 공범, 언론의 책임을 묻는다’란 제목의 이 같은 대자보를 붙였다.
내용은 이렇다.
언론은 팩트가 생명이다.
팩트를 상실한 언론은 이미 죽은 것이다.
오늘날 언론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이제 언론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주범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을 일으켰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엔 지난 2년 반 동안 자행된 민주당의 만행이 정리돼 있다.
22회의 정부 관료 탄핵소추안 발의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야당 대표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한 입법 발의, 간첩죄 개정 반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예산 대폭 삭감,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부패 조직적 은폐 등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를 뒤흔든 건 도대체 누구냐.
대통령의 법적 권한에 의해 행해지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지됐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대통령의 계엄선포가 곧 내란이라는 맹목적인 프레임으로 탄핵몰이를 하고 있다.
나눔 #17
경상도 11개 지역 11개 교회와 전남 5개 지역 12개 교회에서 37명이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위원장 박선영)는 17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열린 제93차 위원회에서 이 같은 전남지역 기독교 희생사건③과 경상지역 기독교 희생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국가와 관련 부처 등에 후속 조치를 권고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그간 전남과 경상지역 기독교 희생사건 조사를 위해 각종 종교계 기록과 제적등본, 한국전쟁 시기 희생자 명부 등을 검토했다.
조사 결과, 전남 목포·영암·해남·강진·담양 5개 지역 12개 교회에서 기독교인 25명이, 경상도 영천·경주·울산·청송·청도·합천·통영·진주·함안·고성·안동 11개 지역 11개 교회에서 기독교인 12명이 희생된 사실을 확인했다.
나눔 #18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 등 대한민국 기독단체들이 17일 “국난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 엘리야의 심령으로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성명서 주요 내용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헌정사에 유례없는 위기와 혼란 속에 놓여 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의 목적은 대의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국회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민주헌정질서를 만들어 달라는 국회에 대한 대통령으로서 간절한 요청이었다.
국회가 이번 탄핵소추안을 결의하는 과정에서 한 번 부결된 안건을 바로 또 회기를 바꿔 다시 의결에 부친 것은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이다.
국민들에 대해
이 나라를 이대로 두시겠느냐? 나의 무관심한 생각이 내 사랑하는 가족과 형제들을 죽음과 고통의 막다른 길로 내몰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겠느냐.
이제는 온 마음과 뜻을 다하고, 온 몸을 바쳐 이 나라를 사수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를 향해
이제 불의에 동조하거나 침묵하지 말고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바로잡는 일에 길잡이가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국민의힘에게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만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던 자들을 결코 임명해서는 안 된다.
국민이 정한 헌법을 무시하고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세력이 있다면 그때는 국민저항운동으로 그들이 다시는 나설 수 없도록 영구히 추방하자.
20일엔 전국의 모든 성도들이 자유롭게 하루 금식기도를 하자.
나눔 #19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등 전국 1천200여개 기독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강력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대통령 탄핵을 하나님의 법을 무너뜨린 것으로 규정했다.
이들 단체가 17일 발표한 성명서의 주요 내용이다.
대통령 탄핵이 ‘반국가적 세력에게 굴복하는 행위’이고,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국가 존속을 위한 헌법적 조치였다.
대통령의 계엄령 발동의 원인은 스무 번이 넘는 탄핵 시도로 국정을 마비시킨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에 있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반국가 세력과의 체제전쟁 중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받는 풍전등화(風前燈火) 상태다.
종북세력과 좌익세력들은 지금도 대중매체를 장악하고 선전·선동으로 서서히 대한민국을 잠식해왔다.
(체제전쟁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세력과 북한, 중국, 러시아를 옹호하며 대한민국을 해체·파괴하려는 가짜 진보, 좌익 세력 간의 최후 대전(大戰)이다.
광우병 난동을 부렸던 세력들이 다시 광장에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며 현 정부 붕괴를 부추기고 있다.
이 싸움에서 패배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사라질 것이다.
성명서에는 수기총 외에도 (사)한국교회연합,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사)한국기독교단체연합, (사)한국기독교개혁교회협의회, (사)대한기독교총연합회, (사)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인총연합회,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전국청년연합, 자유역사포럼 등 1,200개 단체가 참여했다.
나눔 #20
나라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탄핵을 기각할 것으로 믿어야 하겠지만, 그에 대한 희망을 가져야 하지만,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를 보지 않았습니까.
그때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던, 기각을 바랐던 많은 사람들은 6대 2, 5대 3으로 대통령 탄핵이 기각될 것으로 전망하며 들떠 있었습니다.
결과는 8대 0으로 인용됐습니다.
2009년 11월 계획 그~대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주심 재판관 등을 고려대, 서울대 등에 석좌교수로 임용해주겠다고 하고.
물론 모두 우연일 것이다.
당시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전했음.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란을 도모한 역적이 있다면 목숨을 걸었을 것입니다.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매 순간순간마다 최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림픽에서 금, 은메달을 다투며 마지막 한 발의 화살에 온 힘을 쏟는 선수들처럼, 그런 마음과 자세로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목숨 걸고 대통령을 지켜주십시오.
기도해 주십시오.
행여나 대통령 탄핵을 추진한 진짜 역적의 무리가 있다면
더 이상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실존하기 때문입니다.
반란을 일으켰던 조선 사람들은 하나님을 몰랐고,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도 몰랐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서로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나눔 #21
저는 하나님께서 왜 기라성 같은 한국교회 목사님들을 시켜 안수기도를 통해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세우셨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왜 저게도 역사하셔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그간 좋지 않던 감정들(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수사)을 눈 녹듯이 녹여 주셨는지도 궁금했습니다. 협박한다고, 1천억 원을 준다고 그 감정이 사라질 수 있었을까요? 정말 이상했습니다.
이제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간 이유도 모르고 죽어간 사람들, 하루 아침에 화마에 전 재산을 잃고 탄식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땅에 정의가 사라지고 불의와 불법이 판을 쳤습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은 주님 재림이 가까이 왔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할 적임자가 윤석열 대통령임을 이제야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분에게는 자신보다 국민과 국가를 더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고, 비상계엄을 선포할 배짱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한 이런 구국의 결단은 누구나 아무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결단은 결코 쉬운 결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이 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누가 말씀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탄과 귀신들의 견고한 진이 파쇄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되게 해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뤄지길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싸울 것은 혈기 아니오 우리들이 싸울 것은 육체 아니오
마귀 권세 맞서 싸워 깨쳐 버리고 죽을 영혼 살릴 것일세
한마음으로 힘써 나가세 한마음으로 힘써 싸우세
악한 마귀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우리들이 입은 갑옷 쇠가 아니오 우리들이 가진 검은 강철 아니오
하나님께 받아 가진 평화의 복음 거룩하신 말씀이로다
한마음으로 힘써 나가세 한마음으로 힘써 싸우세
악한 마귀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악한 마귀 제 아무리 강할지라도 우리들의 대장 예수 앞서 가시니
주저 말고 용감하게 힘써 싸우세 최후 승리 얻을 때까지
한마음으로 힘써 나가세 한마음으로 힘써 싸우세
악한 마귀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죄악 중에 빠진 사람 죄를 뉘우쳐 십자가에 달린 예수 믿기만하면
위태한데 빠진 영혼 구원 얻어서 천국 백성 될 것임일세
한마음으로 힘써 나가세 한마음으로 힘써 싸우세
악한 마귀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