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구 계시죠??
저두 잘 지내구 있어요...어제 정림언니는 뵜는데...
찬양단 식구들 다 보구 싶어서요.....ㅠ.ㅠ
전 일요일날은 모의고사 보구...오늘은 학력평가 보구...
성적이 안 올라서 걱정이예요...고 3병도 걸린 것 같구요..
진~~짜루 많이 먹구..진~~짜루 많이 자구...
방금전에 리오 신부님 글 읽었는데요....리오신부님이 '절제'라고 쓴 것 보구요...순간....서양 철학의 연원이 떠오르면서 머리에 '아리스토 텔레스-자유의지, 플라톤, 소크라테스.......등등' 별별 사람들의 이름이 다 떠돌아 다녔어요...그 짧은 순간에 말이죠......ㅡㅡ;;;;;
2학년 겨울방학 때까지만 해도...며칠 열심히 하구..하루쯤 노는것두 괜찮겠지 했는데...막상 3학년 되니까 쓸데없는 부담감에 눌려서 시간 내는 것두 쉽지가 않데요....
구래두 담에 한번 꼭 시간내서 갈께요.....
다들 얼굴 본 지 너무 오래되서 아주 아주 마~~~아~~~~니~~~~~~~보구 싶거든요..^^*
그러면 다시 볼때까지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윤진이는 벌써 훌쩍훌쩍..ㅠ.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