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경우
어딘가 좋은 곳을
다녀 오면
그곳의
남다른 빼어남,
놀라움, 아름다움
등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어제는
그 무엇보다도
감사와 고마움,
외롭지 않구나
한 든든함이
먼저였고~
지금 이 순간까지
간단間斷 없이
이어져 오는
기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메모장 속 ~
날짜가 없어 확실치
않지만, 이곳
행복쉼터 ? 아니
사)파킨슨행복쉼터
입소 뒤 첫 숲 체험
다녀 온 뒤 끝인 듯.
아직까지는 가나다라 중
파가 다 뭐야?
마바사? 끽해야
자차카 ~ 아직 파의
매운 맛은 못 본 ^^
순수의 시대?
어쨌건 4 년도 지난
묵은 감정이지만
아직까지 손에
잡힐듯 생생하다.
첫댓글 이글을 보니 저도 첫 숲체험때가 생각나네요
잠옷이 실내복으로 둔갑햇던ㅡ
거짓말인줄 아셨죠?
아마도 원인은 민망함 이었으리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