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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불능 예상 밖 2012년 6월 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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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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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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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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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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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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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ONTROLLABLE UNEXPECTED |
Instead you ought to say, “If the Lord wills, we shall live and do this or that.” -James 4:15 |
Life is full of surprises-some of which take life in unwelcome directions. I still remember the shockwave that hit our family several decades ago when my father lost his job through no fault of his own. With a house full of kids to feed, it was a jarring blow. But as certainly as Dad’s job loss was beyond his control and unexpected, he still knew he could trust God for his future. As Jesus’ followers, we must recognize that there are things in life that are the “uncontrollable unexpected,” as I call them. To help us in those moments, James 4:13-15 offers this wisdom: “Come now, you who say, ‘Today or tomorrow we will go to such and such a city, spend a year there, buy and sell, and make a profit’; whereas you do not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 . . Instead you ought to say, ‘If the Lord wills, we shall live and do this or that.’” The people to whom James was writing were making plans while excluding God’s prerogative to direct their lives. Is it wrong to plan for the future? Of course not. It is unwise, however, to forget that God may allow some “uncontrollable unexpected” events as He sees fit. Ultimately, all that happens is for the best even when it’s hard to see. We must trust Him and His plans for our future. -Bill Crowder |
I know who holds the future,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With God things don’t just happen- Everything by Him is planned. -A. Smith |
We may not know what the future holds, but we can trust the One who holds the future. |
통제 불능 예상 밖 |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 야고보서 4:15 |
인생은 놀라운 일들로 가득 차 있는데, 그중 어떤 것들은 인생을 달갑지 않은 방향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나는 수십 년 전 아버지가 아무 잘못도 없이 직장을 잃었을 때 우리 가족을 덮쳤던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부양해야 할 아이들이 많은 집에 그것은 아주 큰 타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실직이 아버지의 통제 영역을 벗어난 일이고 예상 밖의 일이었다는 것이 분명했던 것만큼, 아버지는 아버지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 “통제 불능이고 예상 밖인”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야고보서 4:13-15 말씀은 그런 순간들에 처하는 우리를 돕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지혜를 제공해줍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야고보의 편지를 받은 사람들은 그들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우선권을 배제한 채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일이 잘못된 것일까요?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통제할 수 없는 예상 밖의” 일들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비록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을지라도 궁극적으로는 최선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 그분의 계획을 신뢰해야 합니다. |
나는 누가 미래를 붙잡고 있는지 누가 내손을 붙잡고 있는지 알고 있네 하나님께는 모든 일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네 모든 일은 하나님에 의해 계획된 것이라네 |
우리는 미래에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나, 미래를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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