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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맞은 꼬마 좀 보소
우리들 보다도 더 삶을 즐기고 있다.
(제163회.2018.5.10.목)
1.일시: 5.10.목) 오전 10:00
2.모임장소:DMC(디엠시 2번출구)
3.참석자(7명):김창덕.노태섭.박호봉.엄영섭.오춘식.이도경.하동만
4.코스:이촌역.DMC역2번출구-강화 석모도 전득이 주차장-해명산-낙가산-보문사-창성횟집-당구장-귀경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남은 인생 즐겁게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아는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知之子不如好之子 好之子不如樂之子)
노년세대들에게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공자님 말씀이다.
노년의 즐거움은 단순 순박해야하고 빈 듯이 소탈하고 너그럽고 정다워야 한다고.
자연을 벗하며 거기에서 겸손을 배우라고 한다.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 볼 때에는 정다운 사랑의 문이 열린다고 한다.
우리들 황혼은 즐거워도 무절제하고 슬퍼저도 아파하지 않는다고 말 하고 있다.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서 비로소 우리에게 보여 준다.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하여 내 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 할 수 있을 거라고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말라한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다.
자네가 우리들 친구여서 좋네.....
이렇게 말하면서 살아가는 노년이 되라 한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나라는 많은 섬들이 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니라다.
섬섬옥수 아름다운 섬 여행으로 자주 따나야 한다.
차안에서 섬 이야기를 호봉이가 꺼낸다.
크기 순서 대로 열거하면
1.제주도.2거제도.3진도.4.강화도...8.백령도 9.울릉도 순이라고 알려 준다.
제주도는 여의도 넓이(2.9㎢)의 60배가 넘고 강회도는 30배가 넓다.
강화도는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강화도 마니산은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고 알고 있다.
우리나라 미래의 국토계획에는 통일이 되면 강화도 전체를 한국형 디즈니랜드로 만든다는 기사를 젊은 날에 읽은 적이 있다.
우리세대에는 어렵다는 생각은 하지만
마니산에서 동물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볼 날이 오리라.
교동도에서 해주까지 그리고 강화도 최북단 강화평화전망대(북장곶돈대부근)에서 개성까지 연륙교 두개가 놓아지는 계획이 있으니 어느 날엔가는 이루어 지리라.
군불 지피고 있으니 모락모락 연기 오르고 밥은 지어진다.
남쪽에도 개성공단 같은 산업단지를 만드는데 ‘강화교동산업단지’조성 이야기도 있다.
강화도가 지금 보다도 더 축복의 땅이 되는 날이 멀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망산차에 태섭이와 도경이타고 내차에 영섭이와 동만이와 호봉이가 타고 강화대교에서 1차 랑데부를 한다.
석모도 가는 길은 밸르 타고 갔었는데, 이제는 작년 10월경 개통된 석모대교가 대단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옛날을 생각한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눈앞에 빤히 보이는 석포리 선착장을 가기 위해서 배를 타던 옛날의 전경은 찾을 수 없다.
선착장 있던 곳도 드라이브 길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다리를 건너기전 만들어 놓은 회전 교차로는 차 흐름을 막히지 않게 해 주는 참 지혜로운 방식이라고 누군가 말한다.
석모도에서 낙가산을 바라보니 산등성이에 안개 자욱하다.
전득이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 놓고 해명산을 오르고 낙가산까지 가기로 한다.
등산길 처음 오름이 가파르지 않으니 불경스럽지 않다고 표현하고 싶다.
안개 자욱하여 서해안 파노라마를 볼 수 없게 되어 많이 아쉽다.
소사나무 분재가 참 보기 좋은데
소사나무 초록 새싹이 능선 길가에 많이 보인다.
싱그러움을 더 해주고 있다.
전득이 고개에서 10:30분에 출발하여 해명산 정상까지 도착 12:00시다.
1시간 넘게 만찬과 담소를 즐기고 기사 노릇해야하는 망산과 나는 전득이 주차장으로 오고 5명은 낙가산을 향한다.
부처님 오신 날을 위해 보문사 앞마당에는 벌써 연등으로 수 놓았다.
실로 얼마 만인가.
리안월드 온천장이 국내 최고라고 해서 인가.
보문사가는 길이 참 많이도 변해 있다.
강서에 살다보니 서울 근교산 중에서 가장 많이 다녔던 산이 마니산이였고
가장 많이 다녔던 절이 바로 보문사 였는데....
나한석굴과 눈썹바위 아래 마애석불은 옛 모습 그대로 이지만 새로 단장한
마애석불 오르는 450계단이 무척 힘이 든다. 가파른 탓이다.
보문사 입구에서 나한석굴 보고 마애불상까지 4000보는 걸은 것 같다.
낙가산 팀은 보문사로 하산 할 것을 길이 없어서 한전으로 내려 왔다고 하며
거기서 보문사까지 1만냥 주고 트럭을 빌려서 올 수 밖에 없는 새로운 추억으로 남겨두게 되었다.
요즘 강화는 밴댕이철이다.
외포리 수협 앞집 창성횟집에서 밴댕이 회무침과 횟감을 대자로 2개+조개 칼국수 2개+밥4개 시켰는데 푸짐하다.
밴댕이는 노릇노릇하면서 고소하면서 그것을 초고추장에 찍어서 깻잎에 싸 먹으라고...
크기는 작으나 칼슘과 철분 성분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되어 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밴댕이 그래서 미식가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밖에 없나 보다.
창성횟집 뒤에 당구장에서 놀다 늦게 출발한 강화도 밤길 드라이브도 나쁘지 않은 것은 잘 놀고 잘 보고 잘 먹은 탓이려니...
오래간만에 호봉이도 오고 새로이 동만 친구도 수산노리 함께해서 더더욱 기뻤다고 쓴다.
이런 날 자주자주 하자고 누군가 말하고 우리들 마음 또한 함께 인 것 같다.
〔여행길 계획〕
1월,2월 온천 눈꽃 산행
3월 매화,개나리, 산수유 꽃 산행
4월 진달래, 벗꽃 산행
5월 철쭉 꽃 산행
6월 섬 산행
7월 계곡 산행
8월 야영
9월 특별히 가고 싶은 곳
10월,11월 단풍, 억새 산행
12월 기차여행, 또는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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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나한석굴과 마애석불좌상
강화읍에서 자동차로 20분쯤 달리면 마치 야경도시처럼 변해 버린 외포리 선착장에 닿는다. 여기서 배를 타고 10여 분쯤 물살을 가르고 달리면 삼산면 선착장에 이르는데 외포리에서 따라 나선 갈매기떼들도 함께 와 있다. 강화군 매음리 보문사까지 들어가는 약 8㎞의 길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농촌풍경을 흠씬 맛보게 된다.
남해 보리암,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우리 나라 3대 관음도량인 이곳 낙가산 보문사의 이름을 풀어 보자. 경전에 의하면 관음보살이 머무는 남해(南海)의 섬이 낙가(洛迦)이고, 광대무변한 서원을 실천하는 몸과 장(場)이 보문(普門)이다. 따라서 낙가산 보문사는 그대로 관음보살의 터전이고 상징이다.
-나한석굴-
경내에 들어서면 큰 법당 왼쪽으로 '경기도 석굴암'이라 일컫는 석굴법당이 있고, 그 뒤 가파른 벼랑에는 관세음보살이 조성되어 있다. 또 절 뒷산에 올라 강화팔경의 하나인 서해의 낙조를 볼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장관은 없으리라.
전등사·정수사와 함께 강화의 3대 고찰인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금강산에서 내려온 회정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는데, 회정대사가 고려 초 스님이라는 이설도 있는 가운데 창건설화 한 편이 전해진다.
선덕여왕 4년 4월이었다. 삼산면에 살던 한 어부가 바다에 그물을 던졌더니 마치 인형처럼 생긴 돌덩이 22개가 올라왔다. 실망한 어부는 건져 올린 돌덩이를 바다에 던져 버리기를 두 차례나 하였다. 그날 밤 어부의 꿈에 한 노승이 나타나 책망하면서 내일 다시 한 번 건져 올려 명산에 잘 모셔 달라고 당부하는 것이었다. 어부는 다음날 22개의 돌을 꿈속에서처럼 건져올렸고, 지금의 석굴 부근에 옮겨놓았는데 갑자기 돌이 무거워져 들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해서 이곳에 단을 만들어 모시게 되었고, 이것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7호인 오늘날의 석굴이다.
그 후 수백 년간의 내력은 거의 알 수가 없다. 다만 『보문사권선문』에 의해 조선 순조 12년(1812)에 중창한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후 더 분명한 기록은 고종 4년(1867) "경산대사가 석굴 안에 처마를 이어 나한각을 건조했다. 동왕 30년(1893) 4월에는 왕후 민씨의 전교로써 요사와 객실을 중건했다"고 전하고 있다.
1928년에는 절 뒤 암벽에 관음보살을 조성했고, 근래에 대범종을 주조·봉안했다. 현재 전해지는 당우는 대법당과 관음전·종각·석실 등이 있다.
바다에서 건져 올린 나한상을 모신,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석굴사원이다. 단연 보문사의 자랑이다. 일명 나한전이라고도 하는 석굴은 천연동굴을 이용하여 입구에 3개의 홍예문을 우아하게 만들었다. 바로 앞에 선 향나무가 소담하게 가지를 뻗고, 오랜 세월 자라 온 덩굴풀이 거대한 천연바위를 덮고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한다.
홍예문 안으로 들어서면 자연암벽에 석실을 마련했는데, 석실은 가로 11.3m, 세로 8m, 높이 4m의 크기다. 석실 벽에는 반원형의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撑柱)를 설치했다. 탱주 사이에 21개의 감실을 만들어 그 중앙에 석가모니불을, 좌우 보처에 미륵보살과 제화갈라보살을, 좌우 보처 옆으로 18분의 나한상을 안치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22분의 나한상을 바다에서 건져 올렸다고 하는데, 여기 석실에 모셔진 분은 21분이다. 한 분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조각이 썩 잘된 것은 아니지만, 나한상 특유의 천진함과 익살스러운 면모가 보여 친근감을 준다.
어느 때 보문사에 도둑이 들어 촛대를 비롯한 유기그릇 일체를 가지고 밤새도록 도망을 갔는데, 새벽에 보니 도둑은 여전히 보문사 절마당을 뱅뱅 돌더란다. 이 석굴사원 나한들이 부린다는, 이와 같은 신통스런 일화들이 많아 사람들은 이 석굴을 신통굴이라 부르기도 한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7호이다.
-마애석불좌상-
석굴법당 왼쪽으로 10여 분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낙가산 중턱의 깎아지른 바위면에 마애석불좌상이 조성되어 있다. 서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에 위치했다. 마애불상 위로는 거대한 눈썹바위가 그늘을 깊이 드리우고 있는데, 이는 마치 석불이 눈비를 맞을까 봐 가려주기 위한 차양처럼 보인다. 불상 앞에는 석등 2기가 놓여 있다.
미끄러질 듯 곡선으로 휜 넓은 바위면에 새겨진 불상은 네모진 얼굴에 커다란 보관을 쓰고, 뒤로는 광배가 있다. 앞으로 모은 두 손에 정병(淨甁)을 들고 연꽃대좌 위에 앉아 있는데, 하단부는 특히 휜 바위면을 따라 굽어 있어 자연스런 맛이 덜하다. 얼굴에 비해 높고 넓은 코, 투박한 귀, 좁은 이마, 지나치게 밭은 목 등 윤곽의 균형은 조화롭지 못한 편이다.
그러나 성상으로서의 상징은 어느 불상 못지않다. 각진 어깨에 가사를 입었는데, 가슴에는 큼직한 卍자가 새겨져 있다. 불상의 크기는 높이가 32척, 폭이 11척인데, 이는 관음보살의 32응신(應身)과 11면 화신(化身)을 상징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928년(혹은 1921년) 금강산 표훈사 주지 이화응 스님과, 당시 보문사 주지였던 배선주 스님이 함께 조성한 불상이다. 불상 왼쪽에는 명문이 있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5호이다.
(석모도 보문사 (답사여행의 길잡이 7 - 경기남부와 남한강)
[낙가산]
높이 : 245.7m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특징, 볼거리 : 강화도의 끝 외포리 항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부속 섬인 석모도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압권이다.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독특한 풍광으로 조용히 소문난 섬이다. 봄이면 진달래와,능선 곳곳에 할미꽃이 무리지어 있어 섬산행과 꽃산행을 겸할 수 있다
석모도의 주봉은 해명산이지만, 보문사를 품고 있는 낙가산이 더 유명하다. 이 때문에 주말이면 석모도 종주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로 만원이다. 전득 이재에서 해명산 - 낙가산 - 상봉산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4시간이 걸린다.
석모도의 자랑은 무엇보다 고찰 보문사이다. 신라 선덕여왕 때에 지은 보문사는 야트막한 낙가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산은 야트막하고 작지만 맵시 있고 적당한 다리품을 팔기에 그만이다. 보문사는 절 위에 모신 눈썹바위의 불상이 영험하다고 하여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눈썹바위에서 내려다보는 서해의 절경이 장관이다. 점점이 흩어져 있는 자그마한 암초들과 무인도는 절로 경탄을 자아낸다. 이 광경은 일찍이 강화 8경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뛰어나다.
보문사는 이 밖에도 경내에 있는 석굴 암자로도 널리 알려졌다. 커다란 바위 안에 법당을 모신 석굴 암자는 국내에서 매우 드문 양식. 입구는 좁지만 법당 안은 호리병 구조로 상당한 넓이를 자랑한다. 보문사의 서해 낙조를 보려면 1박을 해야 한다. 외포리에서 석모도를 오가는 철부선의 마지막 시간이 오후 6시 10분이기 때문이다.
보문사 사하촌과 석모도의 관문인 석포리에 민박집과 깔끔한 여관이 있어 하루쯤 묵어 갈 만하다. 방삯은 2만원 선. 외포리-석모도 간의 철부선은 오전 7시 반에 첫 배가 뜬다. 승용차도 실어 날라 준다. 승용차에 탄 채로 건너면 1만1천원, 배삯은 8백원이다.
서울 신촌터미널에서 외포리행 버스를 타면 1시간 10분 안팎이 걸린다. 외포리에서 석모도는 손에 잡힐 듯 지척. 5분이면 철부선이 닿는다. 석모도의 최대 볼거리인 보문사행 버스 1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걸리는 시간은 20분 정도
석모도에 첫발을 디딘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갈매기 떼이다. 갈매기는 대한민국 해안 어디나 서식하는 텃새인데, 이 곳의 갈매기 떼는 유별나다.
사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철부선 꽁무니에 수백 마리가 달려 들어 먹이를 구한다. 철부선 난간에 서서 손가락에 과자를 들고 있으면 잽싸게 달려들어 채가는 솜씨가 밉지 않다. 이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새 구경을 시키는 젊은 부부 들 모습이 눈에 띈다.
석모도에서는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인 음식이 밴댕이회. 가자미 새끼인 밴댕이회는 값이 싸서 인기이다. 밴댕이는 살이 연하고 씹는 맛도 있다.
강화읍에서 외포리까지는 20분이 채 안걸린다. 보문사가 있는 석모도로 가는 선착장은 외포리에 있다. 외포리에는 선착장이 두 곳이 있는데 교동이나 주문도 가는 배가 폭풍주의보로 뜨지 않을 때도 보문사 가는 배는 뜰 때가 많다.
여행자 중에는 선착장이 한 곳인줄 알고 먼 바닷길 가는 배가 안 뜬다 하여 보문사 가는 배도 안뜨는 것으로 착각하고 돌아가는 예가 더러 있다.
산행 시간 :2시간 30분 - 3시간 30분
-우리나라 섬 크기-
1위 제주도 제주 1809.9Km²
2위 거제도 경남 374.9Km²
3위 진 도 전남 353.8Km²
4위 강화도 경기 300.0Km²
5위 남해도 경남 298.4Km²
6위 안면도 충남 105.4Km²
7위 완 도 전남 85.3Km²
8위 백령도 경기 45.4Km²+@
9위 울릉도 경북 72.9Km²
10위 돌산도 전남 68.9Km²
11위 거금도 전남 62.1Km²
12위 창선도 경남 53.7Km²
13위 신미도 경북 52.9Km²
14위 자은도 전남 52.0Km²
15위 압해도 전남 47.5Km²
16위 교동도 경기 46.3Km²
17위 영종도 경기 45.3Km²
18위 고금도 전남 43.2Km²
19위 대부도 경기 34.4Km²
20위 보길도 전남 33.0Km²
21위 금오도 전남 27.0Km²
22위 영흥도 경기 23.
23위 가덕도 경남 20.8Km²
24위 덕적도 경기 20.6Km²
25위 대흑산도 전남 19.7K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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