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선소마을로 조상 대대로 농사짖고 살던 마을이였으나
1995년 국가사적 제392호로 지정되면서 선소유적지가 되였다네요 ^^^^
마을을 지키던 벅수
조용한 선소포구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건조하고 대피하던 굴강^^^^
대장간 모습, 군기를 만들고 수리하던 대장간으로 집수구의
남쪽면은 자연 암반층이지만 북쪽면은 인위적으로 만든 흔적이 있다.
기와집이 세검정과 군기고, 세검정은 지휘관이 군사를 지휘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던 장소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던 중심지로 알려져 있지요.
군기고는 군사무기를 보관하던 곳으로 창고로 추정되지요 ^^^
계선주 (繫船柱)는 거북선을 만들던 조선소가 있던 자리인 선소유적안에
남아있는 높이 1.4m의 돌기둥이다. 계선주는 거북선을 매어 둘 때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때 이 기둥에 거북선과 판옥선을 매어 두었다고 전해진다.
이길로 곧장가면 웅천신도시, 직진 1km 앞에는 이순신공원
공원앞 마을이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모친이 사시던 송현마을이 있다.
가막만 내륙에 접해있는 선소포구는 물오리인가 물새인가가 완전접수했네요^^^^
웅천 이순신공원앞 이충무공 어머님 사시던 마을 송현마을 ^^^^
★선소유적지 : 여수시 시전동 709번지
★공영주차장 : 여수시 시전동 1079-2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