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탈시설 1호~ 자립왕 수상하다
한자협21주년창립기념일
옥천 탈시설 1호 김*재님이 자립왕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처음 옥천IL 소장님을 만났을때 자립이 뭔지 몰라 '나 안할래요' 했던 김*재님이었지만
체험홈 생활을 경험하며 이런게 자립이구나를 알게되고
탈시설하게 되었고 매일매일 즐겁게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자립왕 수상에 기분 좋아 멋진 양복을 입고 서울로 향했는데....
서울 도착과 동시에 비가 억수로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멋지게 자립왕 수상하고 싶은 김*재님
자립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자립하게 되어 좋다고 하셨습니다
김*재님 자립왕 수상을 축하드려요~~
첫댓글 훈재씨!
자립왕 축하하고 그간 고생많았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