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장에 갔다가
모종 가게를 들렀는데
절화가 한 다발 유리병에
꽂혀 있는 거에요.
못보던 꽃이라 눈에 번쩍 띄어서
사장님 이 꽃도 파는 건가요?
했더니 자기네가 절화 농장을 한다며
새벽에 양재동으로 보내고 남은 꽃이라
아까워서 가져 왔는데 7000원을 달라길래
꽃을 알아 볼 목적으로 얼른 사왔어요.
다음에 검색해 보니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고
정보도 거의 없더라구요.
꺾꽂이 해보려구요.
실크 느낌의 꽃잎이 은은한 광택도 나고
절화로 고급이네요.
카페 게시글
나의 꽃이야기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뜬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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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23.05.12 21:1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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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이지 않는 꽃인데
개인적으로 잘 하신 것 같아요^*
근데 절화도 삽목이되나요?
되면 완전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리고 싶어요^^
그러게요~
잘 해봐야죠~ㅎㅎ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서 얼른 사왔어요~^^
꽃이 화려하고 이쁩니다 ~~
화려하고 고급스럽죠~^^
삽목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네~ 잘 해보겠습니다~^^
라넌이 고급집니다
몇송이 남겨두고
얼른 삽목해 보셔요
옥시페탈리움인가요
것도 당장 해보셔요ㅎ
네~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