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정우성, 전지현이 캐스팅돼 있던 영화 '데이지'에 이성재가 합류합니다.
영화 '데이지'는 전지현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킬러와 형사의 삼각구도가 주된 줄거리인 영화입니다.
킬러역으로 정우성이 캐스팅된 상태에서 영화의 주된 축중의 하나인 형사역이 캐스팅 되지 않아 고심하던 제작사측은 이성재의 스타성과 안정된 연기력을 높이 사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재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미술관옆 동물원', '공공의 적', '신석기 블루스'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능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이로써 이성재는 최근 탈주범 지강헌을 소재로 한 영화 '홀리데이'에 이어 또 다시 화제작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겹경사를 맞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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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사는 설경구가 짱인데...그런데 나이차가 좀 나니까 조현재씨..?? 정도도 괜찮은거 같은데..
이성재!!! 적절한 캐스팅이네요... 하긴 지현누님과 파트너를 한번이라도 한 적이 없는 스타성 배우가 캐스팅돼기를 바랬는데... 공공의 적에서 사이코 역은 두고두고 회자가 되죠..ㅋㅋ 정우성 VS 이성재 대단히 기대할 만하네요...!!! 스타 세명이 나오니 오프닝 크레딧 순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아..적절하구나..음..^^;;
형사역만 따로보면 이성재씨가 적절한듯하기도하지만 그냥 제느낌은 정우성 전지현에는 별로어울리지않는 캐스팅같아요 스타성도 정우성 전지현에 비해 떨어지고 수려한정우성의 외모에 비한다면 라이벌이라는 느낌도 강하게 들지 않을것같네요,이성재씨보단 이정재씨가 어떨까생각됩니다 아니면 유지태씨도괜찮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