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잃은 씨익소, 썩소룰 듣고 독소(獨笑) 짓다
시대를 바꾸는 진짜 힘은 벚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열정이든,
라일락처럼 은은히 퍼져 가는 연대의 향기든,
단풍처럼 선명하게 물드는 변화의 의지든 시민들의 각성과 행동에 있을 텐데 말이다.
홍장원의 씨익소, 이재명의 썩소, 세상이 썩은 웃음으로 나라는 망해간다
진실하지 못하면 참된 기쁨을 잃어버린다
평생 부끄럽게 살고, 인간 말종으로 산다
250년전 다산 정약용(丁若鏞) 선생의 “홀로 웃다(獨笑)”
종북(從北)·종중(從中) 카르텔에 장악된 가짜 민주주의의 실체를 깨달은 자유시민들의
자각(自覺)은 자유시민혁명으로 가는 '5천년래(來) 최대 사변'을 일으키고 있다.
대통령이 자유시민과 연대해 나라를 부국강병으로 이끌어 가려 하는 반면에,
좌·우 기득권 세력들은 나라야 망하든 말든 '의원내각제' 개헌 등으로
그들의 이권(利權)을 더욱 공공히 하기 위해 사력(死力)을 다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법원, 기성언론, 검찰, 경찰, 공수처 등 국가기관 종사자 상당수가
'반윤(反尹) 반민(反民)' 전선에 합류한 것은 그들이 국민을 주권자로 여기지 않고,
기득권의 부역자이거나 반국가 세력의 일원인 때문으로 해석한다.
헌법상 '민주공화국'과 '국민주권'은 사법부에 의해 무시·은폐된
광범위한 부정선거 의혹과 증거들에 의해 사문화(死文化) 되어 버렸다.
전국 각 대학들이 앞다투어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놀랍고 충격적인 변화이다.
1970년대 이후 학원가의 헤게모니는 종북 좌파 성향의 운동권에 의해 장악되어 왔다.
대학 내에서 자유 우파 성향의 목소리는 억압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광주를 비롯한 전국의 각 대학에서 '자유 민주주의 수호'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함성이 울려퍼진다는 것은 50년간 이어져온 한국 대학의 이념 지형에 대격변(大激變)이다.
'알' 깨고 나온 광주, 이재명 민주당과 좌파 경악…
자유 수호 광화문 열정 전국적 확산!
혁명의 조짐은 이미 15일 '탄핵 반대' 광주 금남로 집회의 대성공에서 엿볼 수 있었다.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의 50~60% 정도가 호남인이라는 설(說)이 있다.
광주·호남을 '영원한 볼모'로 생각했던 민주당과 좌파 세력들은 경악(驚愕)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으로서는 기절초풍할 노릇이다.
3·1절 서울 집회는 상상만 해도 끔찍해 질 것이다.
"독소(獨笑)"는 조선 정조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茶山丁若鏞.1762~1836)선생께서 1804년 유배지 강진에서 쓰셨다.
獨笑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살림이 넉넉하여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자식이 많은 집엔 가난하여 굶주림이 있다
達官必憃愚 (달관필창우)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
才者無所施 (재자무소시) 재주 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다.
家室少完福 (가실소완복) 집안에 완전한 복(福)을 갖춘 집 드물고
至道常陵遲 (지도상능지) 지극한 도(道)는 항상 쇠퇴하기 마련이다
翁嗇子每蕩 (옹색자매탕) 부모가 절약하여 재산을 모으면 자식들은 방탕하고
婦慧郎必癡 (부혜낭필치) 아내가 지혜로우면 남편은 바보짓을 한다.
月滿頻値雲 (월만빈치운) 보름달 뜨는 날은 구름이 자주 끼고
花開風誤之 (화개풍오지) 꽃이 활짝 피면 바람이 불어댄다
物物盡如此 (물물진여차) 세상일이란 모두 이런 거야
獨笑無人知 (독소무인지) 나 홀로 웃는 까닭을 누가 알아줄까?
나 홀로 웃는 까닭을 누가 알아줄까.
다산 정약용(丁若鏞) 선생의 “홀로 웃다(獨笑)”
한국사의 자랑이요 자존심이다.
허탈하게 웃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세상사이다.
개혁의 기치를 내건 인조의 소현세자 (1612년~1645년)의 죽음
정조의 이른 서거로 다산의 유배
고종의 무능 갑신정변(甲申政變)의 실패로
개혁 개방의 기회를 놓쳐 열강(列强)의 먹잇감이 된 것이다.
그리고 남북분단까지 이어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국론분열(國論分裂)” 이다.
일본의 명치유신(明治維新)은
명치왕(明治王) 때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도쿠가와 이에야스 (德川家康)의
막번체제(幕藩體制)를 무너뜨리고 왕정복고(王政復古) 를 이룩한 국가변혁이다.
결국 막번체제(幕藩體制)가 양보를 하고 명치유신(明治維新)이 성공하여
오늘날 일본은 세계 강대국의 반열에 서게 된 것이다.
일본의 명치유신이 1868년부터 1880년대에 마무리 되었으니까
정조(正祖) (1752~1800), 다산(1762~1836)의 생(生)이 끝날 때가
일본의 명치유신보다 앞선 시기이다.
다산선생이 강진 유배 중에 쓴 책이 500여권,
1포 2심의 조선의 개혁을 가르치는 책이다
그중에서 “경세유표(經世遺表)”라는 책은 참고자료에서
기존 제도들의 모순에 대한 뼈아픈 통찰과 지적을 남기며
당시 조선의 현실에 맞도록 정치, 사회, 경제 제도를 개혁하여
부국강병을 이루는 데 목표를 두자는 내용의 국정개혁의 중요한 책이다.
일본은 선진국의 깃발을 달고 대륙을 넘볼 때에
조선은 권력 다툼으로 다산을 강진으로 귀양 보내 “앉은뱅이”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사람은 큰 슬픔을 당하면 슬피 울죠.
울음으로도 견디기 어려운 더 큰 슬픔을 당하면
헛웃음이 나오기 쉽죠.
하하하 혼자 웃는다.
다산초당(茶山艸堂)은 강진만 바다가 넓게 펴진 아름다운 관광 유적지라고
단순히 생각할 일은 아니다.
한 인생의 포부를 짓밟힌 한맺힌 곳이다.
“구천(句踐)이 오(吳)나라에 복수하기 위해 와신상담 (臥薪嘗膽)”을 할 수 있는
다산초당(茶山艸堂)도 아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경기도 광주(廣州) 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마재)에
실학박물관이 있다.
여기에 다산의생가 당호(堂號)를
“여유당(與猶堂)” 이라 했다.
다산 선생이 강진 귀양이 풀리고 바로 고향으로 가서
“여유당 (與猶堂)” 이라 당호를 붙이고 돌아가실 때까지
“숨도 크게 안 쉬고” 살았다고 한다.
“여유당(與猶堂)” 은 노자(老子)도덕경의 한 구절로
마치 코끼리가 살얼음 위를 걷듯이 조심조심 산다는 뜻이다.
이렇게 한 시대의 위인 (偉人)이 갔다.
오늘도 하 하 하! 그저 웃어야 하나 본다.
우리 국민은 결코 어리석지 않다
이제사 현실을 직시하고 정국의 흐름을 잘 판단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 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이여! 정신차려라
뇌썩음 광인 국개, 법조인, 언론인, 가짜소로 세상을 망하게 하지말라
하늘이 경고 하고 있다
맑고 파란 하늘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지친 어머니 앞에서 씩씩하게 걸어가는 아이에겐 미래라는 의미를 덧붙이고 싶다.
힘들고 고달픈 시간이 지나면 희망찬 미래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함께.
권력 따라 꿈틀대는 조작의 유혹 진실마저 삼켜버리는 거짓의 힘이 무섭다
진실은 언제나 들어난다
권력은 언제나 내로남불, 아시타비이다
대한민국이 나라인가? 세상이 시끄럽다
권력에 줄서는 거짓말, 곽종근, 홍장원 등 정치욕망에 눈이 어두운 인간 쓰레기가
김병주라는 놈과 거짓말 유투브를 만들고 온통 세상을 거짓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더불어 망할당은 내부고발자로 옹호하고 거짓을 합리화하는 것은 참으로 한심하다 홍장원의 씨익소, 이재명의 썩소, 세상이 썩은 웃음으로 나라는 망해간다
진실하지 못하면 참된 기쁨을 잃어버린다
평생 부끄럽게 살고, 인간 말종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