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특전식량 후기입니다.우선... 첫번째, 메뉴얼을 믿지 마세요.그리고 두번째, 옛날에 우리가 알던 그 전식이 아닙니다.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다이소 특전식량 후기오늘은 다이소특전식량, 그중에서도 소고기고추장비빔밥 입니다.포장 열면, 현역때랑 비슷하지만, 그 초코...blog.naver.com
첫댓글 그래도 ..... 서양국가 비상식량 보다는 먹을 만 하더라구요..
전 이거 1개랑 미군 MRE면 미군거요. 혹 10:1이면 모르겠지만여 ㅎㅎ
이것과 비슷한 서.리에서 팔던 알파미를 요즘 점심으로 2달째 먹는데 죽을 맛 입니다.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에 넣으면 꾸역꾸역 들어가긴 합니다..
무려 15 분씩이나 기다려야 되는 거면, 그냥 간단한 야채 몇 가지 썰어 넣고, 직접 만들어 낼수도 있을 정도의 시간댄 거 같은데요?
15분만에 밥이 될까요? 쌀 불리고 씻고 전기압력밥솥에 해도 30분이상 걸립니다. 그에비해서 뜨거운물 15분이면 정말 간단한거죠. 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쌀만 넣고 끓이는게 아닙니다.
@얼음칼(서울) 아, 물론, 밥은 이미 있단 전제하에서요..^^;
@닮기(미국 수도권) 밥 있으면 저거 안먹죠 ㅎㅎ
@얼음칼(서울) 아! 당장 밥도 없는데, 이것조차 만들기 귀찮다거나, 만들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나 먹어볼만하단 말씀이시로군요? ^^;;
@닮기(미국 수도권) 네. 밥있으면 반찬 만들어먹는게 낫죠.
다이소에 이런것도 파는지 처음 알았어요!!
가끔 저녁밥으로 이런 녀석이랑 컵라면 같이 먹는데 먹을만 하더란...ㅎㅎ
다이소에서 이젠 정말 별거 다파는군요 좀있으면 자동차도 팔듯 ㅎ
ㅋㅋㅋ 겉봉지 색갈만 바뀌었지 예전 그대로 인것 같읍니다 (지퍼가 생겻네요)대부분 잘먹는데 저는 특유의 향광 맛때문에 지독하게 싫어했던 비상식량 입니다 훈련중에 물끓여서 먹은일은 별루 없고요 그냥 아침먹고 계곡물 부어서 묵어서 가지고 다니면 점심먹을때는 양념만 해서 먹으면 됩니다
그 이야기도 쓰려고 했는데, 특전교육 받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찬물에 6시간인가 불리면 된답니다. 컵라면이 2간었던가 했는데.
신병시절 보충대에서 훈련소로 들어가는 첫날 저녁을 전투식량으로 먹었는데요.-알파미형태그걸 두사람에 한개씩만 주더라구요.그러면서 하는말이'너네 이거 하나씩 줘도 못먹는다.'근데 진짜 둘이서 하나도 다 못먹더라는 ㅋㅋ근데 나중엔 적응되서 맛있더만요.ㅋㅋ사람은 적응의 동물.ㅋ
전 개인적으로 맛있던데요 ㅎㅎ
없어서 못 먹습니다.
근대 맛있어 보이네요..
첫댓글 그래도 ..... 서양국가 비상식량 보다는 먹을 만 하더라구요..
전 이거 1개랑 미군 MRE면 미군거요. 혹 10:1이면 모르겠지만여 ㅎㅎ
이것과 비슷한 서.리에서 팔던 알파미를 요즘 점심으로 2달째 먹는데 죽을 맛 입니다.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에 넣으면 꾸역꾸역 들어가긴 합니다..
무려 15 분씩이나 기다려야 되는 거면, 그냥 간단한 야채 몇 가지 썰어 넣고, 직접 만들어 낼수도 있을 정도의 시간댄 거 같은데요?
15분만에 밥이 될까요? 쌀 불리고 씻고 전기압력밥솥에 해도 30분이상 걸립니다. 그에비해서 뜨거운물 15분이면 정말 간단한거죠.
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쌀만 넣고 끓이는게 아닙니다.
@얼음칼(서울) 아, 물론, 밥은 이미 있단 전제하에서요..^^;
@닮기(미국 수도권) 밥 있으면 저거 안먹죠 ㅎㅎ
@얼음칼(서울) 아! 당장 밥도 없는데, 이것조차 만들기 귀찮다거나, 만들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나 먹어볼만하단 말씀이시로군요? ^^;;
@닮기(미국 수도권) 네. 밥있으면 반찬 만들어먹는게 낫죠.
다이소에 이런것도 파는지 처음 알았어요!!
가끔 저녁밥으로 이런 녀석이랑 컵라면 같이 먹는데 먹을만 하더란...ㅎㅎ
다이소에서 이젠 정말 별거 다파는군요 좀있으면 자동차도 팔듯 ㅎ
ㅋㅋㅋ 겉봉지 색갈만 바뀌었지 예전 그대로 인것 같읍니다 (지퍼가 생겻네요)
대부분 잘먹는데 저는 특유의 향광 맛때문에 지독하게 싫어했던 비상식량 입니다
훈련중에 물끓여서 먹은일은 별루 없고요
그냥 아침먹고 계곡물 부어서 묵어서 가지고 다니면 점심먹을때는 양념만 해서 먹으면
됩니다
그 이야기도 쓰려고 했는데, 특전교육 받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찬물에 6시간인가 불리면 된답니다. 컵라면이 2간었던가 했는데.
신병시절 보충대에서 훈련소로 들어가는 첫날 저녁을 전투식량으로 먹었는데요.-알파미형태
그걸 두사람에 한개씩만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네 이거 하나씩 줘도 못먹는다.'
근데 진짜 둘이서 하나도 다 못먹더라는 ㅋㅋ
근데 나중엔 적응되서 맛있더만요.ㅋㅋ
사람은 적응의 동물.ㅋ
전 개인적으로 맛있던데요 ㅎㅎ
없어서 못 먹습니다.
근대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