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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김원수
바람 불고
비가 내려도
좋으리
봄꽃이
활짝 필테니까
꽃을 보며
당신 생각도
활짝 필테니까
봄비로
벌써
봄동산이 된 당신
봄비내리는 날에/박필령
사뿐사뿐 내리는 봄비로
앙상한 가지마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 들리게 하소서
우리들 닫혀진 마음도
성령이 봄비되어
빗장이 열리고
미움이 씻기어 나가
사랑의 꽃망울로
터지게 하소서
봄비 내리는 날에는
초록빛으로 물들어 가는 들녁처럼
기쁨의 눈물에 젖게하소서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
불교에서는 부부(夫婦)는 전생(前生)에 원수(怨讐)
였다고 한다.
그 만큼 부부생활은 어렵다는 뜻이다.
결혼한 사람이면 알겠지만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남자는 여자가 되어보기 전에는 아내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여자는 남자가 되어보기 전에는 남편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래 글은 한 부부의 이야기로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내용이다.
이 글을 읽고 배우자에게 잘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결혼 30년차인 이 부부는 합의이혼을 했다.
결혼하고 살면서 항상 의견이 맞지 않아 부부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성격이 전혀 달랐던 두 사람은 아이가 아니었다면
진작에 갈라섰을 것이다.
자녀가 성인이 되고 결혼도 해서,
더는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았다.
결국 이들은 의미 없는 싸움에 종지부를 찍고,
서로의 노년(老年)을 자유롭게 보내기 위해 이혼(離婚)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이혼절차를 밟고 구청에서 나왔다.
그때 남자가 같이 저녁을 먹자는 말을 꺼냈다.
여자는 이혼해도 서로 철천지원수가 아니고,
어제까지 먹었던 밥을 오늘이라고 같이 못먹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같이 먹기로 했다.
식당에서 밥을 먹기 시작하자 종업원이 생선구이 한 접시를 가지고 왔다.
남자는 바로 생선 한 점을 집어 여자에게 주었다.
“먹어,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거 잖아?”
뜻밖에 여자는 눈시울을 붉히며 말했다.
“당신은 항상 이래! 항상 자기가 옳고 너무 가부장적이야.
항상 자기 혼자 결정하고 다른 사람 기분은 생각도 안 하지?
결혼한지 30년이나 됐는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생선이란 걸 아직도 몰라?”
이어서 남자가 목이 메어 말했다.
“당신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는 내 마음을 몰라.
나는 언제나 어떻게 하면 당신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단 말이야.
항상 당신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고 싶었어.
알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생선구이가 아니고 생선탕수야.”
이처럼 서로를 깊게 사랑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문제를 이해 하기에 헤어졌다.
사랑이 문제일까, 아니면 결혼이 문제일까?
두 사람은 밥을 먹고 난 뒤, 여자는 동쪽으로 남자는 서쪽으로 각자의 길을 갔다.
그들은 서로 후회하게 될까봐 한달 동안 서로 전화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남자가 두 정거장을 지났을 때, 핸드폰이 울렸다.
여자의 전화였다. 그는 망설이다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 밤새워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폐부 깊숙이 통증이 밀려와 그를 괴롭혔다.
남자는 계속 고민하다 결국 고통을 삼키며 갓 이혼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신이 속으로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내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다시 몇 번이나 계속 전화하니 결국 상대방이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들려오는 것은 어떤 낯선 남자의 목소리였다.
“여보세요!”
남자는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남자를 만나고 있다니...
울컥해서 전화를 끊으려 할 때,
그 낯선 남자가 말했다.
“실례합니다만, 이 여자분 남편 되시나요?
핸드폰에 남편이라 돼 있네요!”
“네, 제가 남편입니다만 누구세요?”
남자의 말에는 적의(敵意)가 묻어났다.
“아, 저는 XX병원 의사인데요,
여기로 빨리 오셔야겠어요.
부인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지금 응급 처치 중입니다!”
남자는 날벼락을 맞은 듯 놀라 쏜살같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여자는 남자와 헤어지고 얼마 되지 않아 멍하니 건널목을 건너다 차에 치인 것이었다.
그녀는 의식을 잃기 전 남자에게 전화 했지만 남자는 받지 않았던 것이다.
“의사 선생님, 저희 아내 어떻게 된건가요?
제발 좀 살려주세요! 무릎이라도 꿇으라면 꿇겠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말하며 의사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의사는 황급히 남자를 일으키며 말했다.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지금 수술 중인데,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 깨어난다 해도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남자는 텅 빈 병원 복도에서 초조하게 왔다 갔다 하며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만약 아내가 죽으면 나는 어쩌지?
어떻게 나 라는 인간을 용서할 수 있을까?’라고 남자는 생각했다.
응급실의 불이 꺼지고 의사들이 무거운 표정으로 수술실에서 나와 남자에게 다가왔다.
“최선을 다했지만 아내분은 내일 아침을 넘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
들어와서 보세요.”
남자는 자신의 잘난 자존심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를 안고 죽게 됐다는 생각에,
비통해 하며 병실로 들어섰다.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는 본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눈과 입만 나온 채 얼굴이 온통 붕대로 감겨있었다.
마음이 찢어지는듯 했다.
남자는 침대앞으로 다가가 말했다.
“여보, 내가 늦었지!”
말을 채 끝마치기도 전에 눈물이 쏟아졌다.
여자의 손을 잡으려 할 때, 남자는 놀랍게도 여자의 눈이 젖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두 줄기 눈물이 붕대를 적셨다.
여자의 입술은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 것처럼 떨렸다.
남자는 급히 귀를 대고 희미한 소리를 들었다.
“나… 나는 당신이 만든… 면(麵)이 좋았어.
그리고... 나는… 당신을…”
말이 끝나지 않았는데, 여자의 입은 움직이지 않았다.
여자는 이제 이 세상 공기로 숨을 쉴 수 없게 되었다.
남자는 더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펑펑 울었다.
눈물이 마를 정도로…
‘면! 아내가 아직도 그 면요리를 기억하다니?’
그는 긴 결혼 생활 동안 딱 한 번 아내가 아팠을 때,
면 요리를 만들어 준 적이 있다!
하지만 정말 맛이 없었던 면이다.
그것을 아내는 제일 맛있다고 기억하고 있었다.
남편이 해 준 요리였기 때문이다.
한달 후,
남자는 집정리를 하던 중 서랍에서 보험증서를 발견했는데,
가입일은 두 사람이 결혼한 날짜였고 수혜자는 남자였다.
“사랑하는 남편, 당신이 이 보험 증서를 발견했을 때,
나는 이 세상에 없을 거야. 우리가 어떻게 되든,
이혼하든,
아니면…
하여튼 이것 하나만 알아둬!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항상 변함 없었음을...
나는 떠나지만 이 보험금이 나 대신 당신을 잘 돌봐 줄거야.
내가 당신 옆에 있는 것처럼 말이야.
천국에서도 계속 당신을 사랑할게!”
여기까지 읽고 남자는 눈물범벅이 되었다.
아내는 죽는 그 순간에 그에게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생명은 나약하고 인생은 짧습니다.
우리가 ‘사랑해’라는 말을 몇 번이나 더 할수 있을까요?
체면이나 자존심은 진정한 사랑과 생명앞에서 허무하게 무너질 뿐입니다.
조금만 너그럽게 굴 걸,
조금만 감싸줄 걸,
조금만 이해할 걸...
우리들의 인생에 절대 이런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남긴다면 우리들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하는 ‘사랑해’라는 말을 놓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아무리 후회해도 사랑이 듬뿍 담긴 그 말을 다시는 들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인생은 길지 않으니까,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 대해 주어야 합니다.
다음 생애에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요...
‘백년의 인연이 있어야 같은 배를 탈 수 있고,
천년의 인연이 있어야 같은 잠자리에 들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부부의 인연은 깊은 것입니다.
늘 변함없이 가까이 곁을 지켜주는 가족인데도,
바쁘게 살다 보면 소중함을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 표현이며,
한가족 부부를 이어주는 힘이 되어주는 원동력입니다.
오늘은 배우자에게 수고 많았네!
"사랑해!"라고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합시다!
(이상은 대구의 박장묵 외숙부님이 2024.3.12 보내주신 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3)
사실 우리가 맺는 관계 가운데 가장 치열하고도 에너지가 집중적으로 요구되는 관계가 부모와 자녀 관계입니다.
최고의 사랑과 희생,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그보다 더한 사랑을 우리에게 가지고 계시고, 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완성됩니다.
무엇보다도 큰 사랑이기에 가장 큰 고통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2)
‘너도 낫기를 원하느냐?’ 이 질문과 함께 생명의 물이신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곁으로 흘러들어 오십니다.
의미 없는 신세 한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의 물이 내 안에 흘러들어 오도록, 지나가시는 주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고통을 상징하는 ‘들것’을 들고 걸어가는 일입니다.
그럴 때 우리 주변에서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는데, 잎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도 끊이지 않고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게 될 것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4주간 화요일
아침 7시 미사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소서♤
(선물)
최황진라파엘신부님
강론.2024.3.11일
-
https://youtu.be/C8mBSe4PaVk?si=PgKXgelBHe6W-s2o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12
김원수 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1)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역경의 순간을 건너게 하는 것은 ‘말씀’과 그에 대한 ‘믿음’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말씀이 살아 있고 구체적으로 활동하는 ‘실재’임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모범적으로 보여 준 왕실 관리는 구원을 체험하였고 “그와 온 집안이 믿게” 되었습니다.
존엄한 믿음이 존엄한 구원을 가져온 것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아침 7시 박천옥 아나스탸시아 영육간의 건강 위한 생미사 봉헌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한주간 보내소서♤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11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관찰 분야의 경우, 발견의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
In the field of observation, chance favors only the prepared mind.
-루이 파스퇴르-
실제로 모든 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스스로 성공을 일구었다.
그 들은 스스로 연구하거나, 저축하거나, 기회를 직접 찾아 나섰기 때문에 운이 다가오면 그 운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고, 행운의 순간을 놓치지 않은 것뿐이다.
행운이 찾아오면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주어진 행운조차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만다.
(김중호대표님이 2024.3.12 주신글)
※완벽하려고 애쓰지 마라
완벽하려고 애쓰다가는
평생토록
아무 결과도 얻지못할 것이다
완벽함은
상대적인 용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나에게 완벽해 보이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결함으로 보일 수도 있다
남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는 것이
나에겐 바보같이 보일 수도 있다
단지
의견의 차이일 뿐이다.
최선을 다했다면
그대로 놔두어라
시간이
우리가 한 일을 평가해줄 것이다.
가끔 시간은
모든 것을 잊고 용서해 주기도 하니까
인생의 여정을 즐기자
그 자체로도 완벽하다
모든게 다 좋다
(2024.3.12 한영교 선생님이 주신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3.11동영상
2024.3.12동영상
□건강이 좋아지는 귀만지기
- 방법
① 양손으로 귀의 위쪽 부분을 잡습니다.
② 귀를 양옆으로 쭉 늘리면서 말린 부분을 폅니다.
③ 귀를 위, 아래로 충분하게 지긋이 당겨 줍니다.
④ 귀를 잡고 돌려줍니다.
- 효과
잡념을 없애 줍니다. 귀를 만지작거리면 잡음이 차단되고 온 신경이 한 곳으로 몰림으로써 정신이 집중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천고 울려 주기>
- 방법
① 검지손가락을 가운데 손가락 위에 올려 튕길 수 있도록 하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귀를 뒤에서 눌러 귓구멍을 덮어 막습니다.
② 귀 뒤쪽에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 그 뼈를 검지로 톡톡 튕겨 주기를 자기 나이만큼 합니다. 튕겨 줄 때 북소리나 쇳소리가 나게 합니다.
- 효과
귀에 몰린 탁한 기운을 제거하고 귀의 신경을 강화합니다.
청력을 좋게 하고 이명증을 없애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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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통에 좋은 귓볼 잡아당기기
- 귓볼을 잡아 당기는 것은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 인한 증상일때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때와 마찬가지로
귓볼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주면 두통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2. 눈이 침침할때 좋은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 당기기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인데요. 노화에 의한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 잇다고 합니다.
귓볼을 늘려 아래조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수 있을뿐 아니라 백내장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시청, 컴퓨터 작업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귓볼가운데를 엄지와 검지와 누른후 밑으로 잡아당기며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50회정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3. 고혈압에는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눌러보아요.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귓바퀴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줍니다.
이렇게 누른채 귓볼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줍니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해 줍니다.
또 귓볼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의 특유의 뒷목이 뻣뻑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아침에 잡자리에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수 있다고 합니다.
4. 소화불량에는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합니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자주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 하다면 장이 안좋은 것입니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입니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하면 좋다고 합니다. 귀 전체를 자극해 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입니다.
5. 어깨결림, 요통에 좋은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을 합니다.
-어깨결림이나 요통을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록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 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의 효능 5가지
한국 여권 파워 지수 세계 2위 (여권 무비자 입국 국가) - https://skynani.com/63
[신뢰와 믿음]
사전적 의미에서 신뢰[信賴]란 믿고 의지함이고 믿음은 믿는 마음이고 신과 같은 성스러운 존재를 신뢰하고 복종함이다.
부모와 자식간, 부부간, 친구간, 이웃간에도 신뢰와 믿음이 크고 돈톡하다면 좋은 인간관계로 지낼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빼놓을 수는 것이 탁월한 인간관계이라 생각했다.
자신을 알아주고 신뢰하고 믿어준다는 것은 인정해주고 존중해준다는 의미도 된다.
심리학자 마슬로의 인간의 욕구에서 3단계서 소속 인정의 욕구 4단계 존중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어제는 국립암센타를 후원하고 암환자를 위한 자선 콘서트에 다녀왔다.
내가 함께하는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의 멤버이고 길벗사랑공동체 대학동해피인의 후원자 중에 한 분인 이상희세실리아 교수가 주관하는 국립암센타와 함께하는 이상희앤프랜즈 자선 콘서트이다
콘서트에 초대하고 동참하기로 한 15분 중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온 한분을 제외하고 14분과 함께 관람한 콘서트는 이구동성 힐링된 감동의 무대였다.
자신의 달란트로 재능기부하며 제자들에게도 기부와 나눔을 스며들게 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우리 명동글로벌 공동체도 같은 마음으로 국립암센타에 작은 기부도 할 수 있었다.
동참자 중에 2009년에 서강Scamp12기 원우로
만난 박아나스타시아 회장님은 본당의 아치에스 등 성당 행사에 참석하고도 함께 해 주는 마음 나에게는 신뢰와 믿음이 크다고 생각된다.
이상희앤프랜즈의
이세실리아 단장님도 2010년 서강Scamp 동문모임에서 만난 후 십수년간 신뢰와 믿음을
주시며 신앙안에 함께 하는 분으로 늘 고마운 마음이다.
인간관계에서 신뢰와 믿음도 중요하지만 그리스도 신앙인은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믿음은 구원이 되고 행복의 길이라 생각한다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마태9,20-22)
우리의 믿음이 신앙의 초석이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구원의 길이다.
(선물)#1
이상희앤프랜즈 국립암센타와 함께 하는 컨서트 영산아트홀
2024.3.10 영상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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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EPDM0QMoRQ?si=9UpO30qUKFyqrrsT
(선물)#2
이상희 세실리아 선생님의 베사메무쳐
-
https://youtu.be/EuNLYTYGzqE?si=kgDjIZqb1a7oXnpF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2024.3.11아침
김원수마르띠노
아래의 글을 올려봅니다
웃기는 글도 아닌 글일 수 도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주실 수 있는지요?
[하느님이 믿을 대상이지
인간이 믿을 대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사람을 신뢰하고 믿는 것은 유익하다.]
우리 그리스도 신앙인의
향주 삼덕은 믿음, 희망, 사랑이다.
고린도1서13장에서는 셋 중에 사랑이 최고라고 한다.
나는 부정하지는 않지만 셋 다 중요하지만 믿음이 구원이고 행복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믿음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이라 믿고 고백하고 있다. 하느님이 인간을 많이 사랑하여 우리를 죄와 고통과 죽음에서 구원하고자 오신 예수님을 믿는자는 심판받지 아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오늘 올린 [신뢰와 믿음]에 대하여 나오는 한 벗은 나를 절친으로 수호천사로 표현하기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면 자주 나에게 상의하고 답을 구한다.
해답은 성경안에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 때 마다
기도하고서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한다.
그럴때 마다 그 답변이 적중했다고 생각을 하는지 나를 많이 신뢰하고 믿는다.
내가 주님으로부터 여러가지 은사를 받았다고 생각하는지 가끔은 아플때는 안수를 요청하기도 한다.
나는 치유은사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지만 안수를 머리에는 주지 않지만 아픈 부위에 손을 얻고 기도를 하곤한다.
내 자식들과 손주들은 때로는 성직자만이 할 수 있는 안수기도임을 알면서도 종종하고 있다.
나는 평소에 몸이 아프다고 생각하면 성당가서 기도하고 영성체모신 후 신부님께 안수기도를 청한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신부님은 안수기도를 해주신다.
그러면 나는 컨디션이 좋아지고 병이 다 나은 것 같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아프면 성당가서 기도하고 성체모시고 신부님 안수 받으라고 말을 한다. 중환이라 생각되면 병자성사를 청하고 받으라고 말한다.
과학적으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나는 병자성사는 치유성사로 치유가 일어나고 고백성사와 성체성사도 치유가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나의 여러번 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안수받는이의 믿음이
주님 치유은사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는 어제 나에게 안수를 청한 벗의 믿음을 생각하며
나는 머리가 아닌 신체 일부에 안수기도를 했다.
오늘 오후에 오고간 톡을 옮겨본다.
"대표님~~~!!!
괜히 겁먹었나봐요.
아니면?
어제 대표님 안수받고 혹이 줄어들어버렸나?^^
6개월후에 다시 검사해보자고하네요~^^
기분좋게 집으로 갑니다.(음표)(음표)(음표)
8mm정도짜리 2개.
아님 이미 앓고 지나간 흔적일수도있대요~^^"
-
"다행입니다.
주님 찬미 감사드립니다.
안젤라의 생각은
이미 지나간 흔적일 것 같다네요.
그래도 경고.징후가 있으니 건강은 조심하고
최우선으로 여기세요.
스트레스 받는 일과
과로는 사절하셔야 해요"
-
"넵.
대표님 나한테는 명의 손길도 한몫했을거라 믿습니다"
-
"별일 아닐거라는 말씀드린 것이 주님 치유 믿음에서 나오지 않았나싶네요
아침 생미사 봉헌하며 주님치유은총 자비를
구했습니다
"좋은 일과 궂은 일, 삶과 죽음 가난과 부, 이 모두가 주님에게서 온다.
지혜와 슬기와 율법에 대한 지식이 주님에게서 오고 애정도 선행의 길도 그분에게서 온다."
(집회11,14~15)"
-
"아멘.
감사드려요.
생미사까지."
2024.3.11 오후
김원수마르띠노
(선교사, 가톨릭상담봉사자, 행복충전연구소장)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날은 냉랭하지만
여기저기 꽃들의 잔치에
봄바람 타고 몰려드는 발길에
꽃 미소가 넘치는 날들입니다
꽃은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해가 바뀌어도 반복되지만
우리 인생은 일방통행 길이라
가도 가도 끝이 없던 그 길 같았는데
가고 가다 보니 끝자락도 다가옵니다
늘 청춘 같은 마음만 앞섰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살아 온 세월의 흔적과
나이든 흔적도 보입니다
조항조 노래에 나이가 든다는 것은
“솔직해지고 관대해지며 여물어 가는 것”이라 했는데
나 자신을 뒤돌아보면
두 손에 움켜쥔 것은 놓지 못하고
두 어깨에 올려진 짐의 무게에
끙끙거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보낸 날보다 보낼 날이 더 적어지면
삶에 대한 소중함도 더해지고
이것 저것 생각하다 보면
머리만 더 무거워 지니
마음을 비워 자신을 내려놓고
소중한 인연에 대한 배려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여물어가는
내 모습을 기원해봅니다
오늘도 희망찬 발걸음 되세요"
"아멘!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he who seeks finds; and to him who knocks, the door will be opened. 마음의 평온을 주는 마태복음 7장 8절입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훌륭하십니다.
신뢰와 믿음이 확산되는 사회를 응원해 봅니다."
"멋진 연주회였네요. 초대해 주셔서 꼭 가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삶.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았다네.
다시 올까? 하는 추억 만들기 였는데 연주곡들은 익히 내가 좋아했던 명곡들만 연주되서 이해와 감상모드가 정점 이었다 랄까.
내 처지를 생각 해 보며 눈물도 흘렸던 아주 묘했던 시간이었다네.
초대해 주셔서 고맙고 이상희 연주자님과 안젤라님에게 그리고 며느님 로사님에게 하나님께서 건강의 은총을 베푸시리라 믿으며 기도 합니다.아멘!^^♡"
"어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꽃다발에 후원금 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으로 입금 잘 하였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도 어쩜 너무너무 멋져요. 콘서트 보다 더 감동이에요. 많이 주신 사랑 정말 갚는마음으로 더 열심히 좋은일에 앞장서고 명동 글로벌 사랑방 더 열심히 할께요."
"패스트 라이브즈 입니다.18일 말고 25일 예상하고있습니다.
두분 즐겁게 사시는 모습 보기좋아요~~(미소)"
(3.12)
"그런줄 알았어요~~~!!!
수영하고 집으로 경쾌하게 갑니다.
위 대표님글
다 사실이예요~
팩트~~~!!!"
"치유의 은사를 받으신 형제님!
믿음과 신뢰를 갖고 여러 고통 받는 분께 수호천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정경 마리아미카엘라입니다.♡"
"식당은 전번에 함께했던 복집이 좋을것 같아요.
식사후 하우현성당에서 기도와 찻집 다 행복할것 같네요. 내일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많이 행복한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부족하지만 한마디 하자면 어제 안수 받으신분 혹이 줄었다고 하셨는데 믿기 어렵지만 그분이 무한신뢰로 안수를 청하셨고 간절한 마음과 믿음으로 안수를 주셨으며 그믿음을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셨기에 기적이 이러날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서로 무한신뢰와 믿음이 이루어낸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안녕하세요! 보고싶어요!
글을 잘 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믿음이 중요하죠. 하느님을 향한 겸손하신 선교사님의 마음도 읽었습니다. 그것이 지나간 흔적일 수도 또 아닐수도 있지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역사는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 다는 것이지요. 그분이 만약에 신앙이 있는 분이라면 모든 것을 하느님께 감사해야 함을 전해주세요. "
"+ 지극히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송광섭 신부님께서 하신 강론 말씀 중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말씀이 있습니다.
믿음= 구원이다.
예수님께서 부자 청년에게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지고 오라고 했을 때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만큼 믿는다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믿음은 구원이다> 고 송신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자매님은 마르티노 선교사님을 굉장히 신뢰하고 존경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느낄 수 있고, 명동글로벌사랑방 모임의 회원들도 마르티노 선교사님을 많이 신뢰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마르띠노 선교사님은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또 과묵하셨다는 어머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사람을 대할 때 사랑으로 대해주시니, 사랑의 은사와 또 송광섭 신부님을 모시고 김포에 병원까지 오신 마르띠노 선교사님은 분명히 치유의 은사를 받으신 분이십니다.
가톨릭 천주교의 선교사님들은 이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아픈 모든 사람들을 내 이름으로 치유시켜 주어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치유의 은사>를 받으신 분들입니다.
어제 그 자매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교사님께서 명령하셨으니, 오늘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마르띠노 선교사님과 시인 안젤라 자매님 두분은 자녀들을 사랑으로 키웠고, 손자 손녀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보살펴 주시니 하느님 보시기에 참 다복한 가정입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멘.
이번 어쩌면
해프닝처럼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려(일단 오늘까지는..) 얼떨떨하지만 나로인해 하느님의 권능과 신비를 오랜 신심으로 점철된 사도를 통한 영광드러내심을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읽고나니 문득!!
"예수님을 가진자가 모든것을 가진자다"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찬미 예수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르띠노 멘토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저도 덕분에 바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달 말일경에는 아가페
모임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3월17일로 앞당겨졌네요
어찌한담!
그 날도 아치에스행사가
있으니 그리움이 자꾸만 쌓여갑니다
어려운 질문 여쭤보심에 작은 소인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
대상은 맞습니다
주님을 믿듯이 우리 인간에게도
서로 믿고 신뢰하고 사랑하면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어 기적이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마르티노멘토님
께서는 하느님께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는
충실한 종이 아닙니까?
모세처럼 항상 겸손하시고 충실하시니 주님의 은사를 받아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어 아픈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게 하실줄 믿습니다.
웃기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저의 체험담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9년전 처음에 마르띠노
멘토님을 우연히 만남부터가 주님이 함께
하심이였고 기적이였습니다
삼성산 성지에서 박안젤라님 우연히 만나 다시 소식이 연결 된것도 기적이였고요
언젠가 길거리에서
멘토님이 잘 가라고 하며 저를 안아 주시는데 성령님이 포근하게 나를 감싸는듯 느꼈어요
30년 동안 쌓인 아픔과 상처가 씻은듯이 나아졌음을 그때 체험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주시는 은사요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19년동안 변함없이 존경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싶은 분이고 예수님처럼 생각하니 이것 또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늘 성령님과 함께 하시고
용기를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에 아픔의치유 은사를
받은 분도 저와 똑 같이
멘토님을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고 의지하였기에
치유의 기적이 일어 났다고 믿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늘 ~!
주님 일에 수고하시는
마르띠노 멘토님
항상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늘 기도해주시는대 생미사까지 봉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지속적으로 이은정로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괍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되지는 않을겁니다.
박회장님이 저를 100%신뢰하고
그 믿음으로 안수기도를 청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푸라기도도 잡는 심정이 있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한 것으로 짐작하고
제가 치유은사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위로하는 마음에서
기도를 한 것입니다
사실은 제가 말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제가 치유은사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지만
삼성산 성령수녀회 원장수녀님도 제게 치유은사를 받았다고
안수기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제 형님 두분은 신앙이 없었지만 제 안수기도 믿어주었고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수명이 상당히 연장되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대부분이
저의 안수기도를 믿고
손주들까지 청하고 있습니다.
제가 복음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정치우안드레아교장선생님이 치유은사가 계신다고 저는 믿었습니다.
믿지를 않는 사람도 많이 있을 거구요.
송광섭베드로 신부님이나 이훈희 바오로 회장님도
이영숙베드로 수녀님도 저는 치유은사가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안수기도를 받았고
안젤라도 자주 안수기도를 청했고 받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안수를 받는자의 믿음에 따라 그들이 치유은사가 있기도하고
아닌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 글은 믿음이 구원이 되고 행복이 된다는 요지를 강조하고자 에피소드로 활용한 것입니다.
제가 상담공부를 하면서
듣기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폭은 넓고 깊어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마디 더 첨언한다면
제가 진짜로 치유은사를
받았다하더라도 그런것을 말을 하고 자랑을 한다면 하느님은
치유은사를 회수한다고
들은바를 믿고 있습니다.
제가 치유은사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
"대표님!!
저 대표님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절대 아니었어요.
아직 내 병이 확실하지도않은 상태였고 그쪽 전문의사를 만나기도전이었고 다만 뭐가 나타났으니 전문의를 만나 확실한 상태를 알고 방향을 잡으라는 연락을 받은상태일뿐 그렇게 급하지도 않았고요.
좀 불안한 상태이긴 했지만.
그렇기때문에 더 내가 의지하고 믿는 대표님을 더 빨리 만나서 위로받고 안심하고 싶었지요.
그리고 저는
대표님
믿고 신뢰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치유은사도 믿습니다"
"샬롬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댓글을 쓰다 보내질 못했네요
보내고 보니 미사드리고 계시는중 일 듯 . 죄송
신뢰와 믿음은 바늘과 실
대상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있으니
신뢰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벗님이 선교사님을 믿음으로서
신뢰의 기도를 청하고 청함이 이뤄지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주님께서 주신은총 필요로 하는 분들이 요쳥하면 기꺼이 해주셔야지요.
저또한 그런 치유의 은사를 지닌
선교사님을 앎에 감사합니다."
"치유의 은사가 있다고 확신하고 그런 믿음으로 기도를 청하면, 치유가 될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선교사님은 그런 맥락에서 충분히 치유의 은사가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교만이 아니라 은사가 있으신 분들도 그런 믿음으로 기도를 해주면 더 큰 기적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선교사님도 주님께 강력한 치유의 은사를 달라고 청하시면 더 큰 기적으로 많은 분들을 주님께 더 인도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선교사님을 신뢰하시니까 받으신 은사로 이상기 회장님처럼 봉사를 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마르띠노형제님.
[신뢰와 믿음]
사전적 의미에서 신뢰[信賴]란 믿고 의지함이고
믿음은 믿는 마음이고 신과 같은 성스러운 존재를 신뢰하고 복종함이다.
제가 미국에서 1년살 때 성당신자들 1박2피정을 다녀왔습니다.(한국신부님)
마지막날 모두가 원으로 둘러앉아 촛불기도를 한 후, 신자들도 안수기도를 할 수 있다.
가족도. 이웃도,
예로 "자녀가 멀리 떠날때 아픔이 있을때 등 서로 안수하십시요."
이렇게 하시며 그날 신부님을 선두로 모두 머리에 손을 얹고 한사람 한사람 모두 돌았습니다.
기도하시고 봉사하시는 형제님께 치유은사 다른 분들보다 기도의 힘이 클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후원금 놀랍고,
좋은 일에 열정을 다하는 이상희님께 작으나마 동참하여 기쁩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점장님~
어제 지점장님의
글 읽고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
치유은사를 받으신 거 같습니다.
믿음이 강한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은사를 주셨습니다.
부모 자식 간에도
부모의 간절한 마음으로 아이가 배가 아플 때 ''약손''이라고 살살 만져 주면 아이는
심리적인지 안 아프다고 하잖아요
부모의 마음은 우주와 연결된 간절한 마음인거 같습니다.
지점장님의 지인과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 그분의 병이
지점장님의 기도가 통했지 싶습니다.
신뢰와 민음, 간절함은 치유가 일어나지 싶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될
일은 지점장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물이보시니 한 말씀 드리자면
''함구''가 아닐까 합니다.
치유가 필요한 분께는 신뢰와 믿음으로 안수 보다는
지금까지 해오신 대로 아픈 부위 손을 대고 기도해주시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전 저의 레지오 단원이신 할머니도 아픈분들 기도 하러 다니 실 때
동행을 몇 번 한적이 있었는데
늘 간절함으로
미사 참례 후
방문해서 안좋은 부위에 두손을 얹고 때로는 땀까지 흘리면서 간절히 기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쾌유되면
감사를 잊지 않으시고 감사 미사를
봉헌하는 모습에서 가까이 계시는
예수님을 본 듯 했습니다.
두서없이 짧은 소견 올렸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잘 보내십시오 지점장님~~~"
"안수 받는 이의 믿음이
주님 치유은사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생각을 한다. "
위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믿음의 사람을 통해 주님께서 행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감사와 은혜넘치는 날 되세요^^
"존경하는 마르띠노선생님
기부천사로 훌륭하신 이상희선생님의 연주회 소식도 잘 읽었습니다.
19일날 명동글로벌미사
레지나랑 참석하기위해 ITX 예매했습니다.
언제나 기운나게 기도주시고 보고싶은 마음이 더욱 새록새록하게 마음주시는 뜻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안에 머무르면서
아멘"
"우리의 마음에 성령의 봄비가 내려 성령 충만한 나날이 되게 하소서. 아멘!
박 안젤라는 훌륭한 시인 입니다. 어디서 이런 시상이 떠 오르게 하는지
정말 대단한 시인입니다
감사합니다.(최고)"
"존경하는 권마리안나 형수님
오늘 맛집 복진면에서 복요리 사주시고 분위기 좋은 하우현카페에 커피 차 나눔하며 그동안 근황도 듣고 하고싶은 이야기 할 수 있어 힐링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운동하고 있습니다"
-
"저도 오늘 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가까이 이렇게 마음 나눌 이웃이 있음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행복에 길로 걸어가는데 매일매일 잔치상을 받는것 처럼 풍요로워 즐겁답니다. 감사드려요."
(3.13)
"좋은 글 감사합니다
3월도 중순을 달리고
꽃 향기는 가슴 깊이 파고드니
오늘도 발길마다 기쁨으로
손길마다 정겨움으로
얼굴엔 행복 미소 가득한 날 되세요"
"아침이 밝으매 ᆢ
덕분에
하루를 감사하게 시작하나이다
아멘"
"두분의
봄비가
새희망의 싹을
틔우는듯요
감사드립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감동입니다.
"있을 때 잘해"
새삼 느끼게 되는 이 말."
"아멘! 봄비 속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봄비/김원수
봄비기도
이해인 시인님의
감성을 느껴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왜 슬플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사셔야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는게 좋겠어요.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백세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80세 생존확률은
50%상회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살아갈 날이
그리 많은 세월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생되는 일은 하지 마시고 뾰족한 사람도 만나지 마시고 기쁨을 주는 행복한 일을 찾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봉사가 기쁘고 힐링이 많이 되는 일이라면 할 수도 있어요.
봉사아닌 내가 좋아하는 일도 있구요.
인명이 재천이라고 합니다만 오래살지 못하는 사람들 제 주위 부모형제와 친구와 동료 지인들을 내가 생각해볼 때 상대적으로 고생을 많이 한 사람 같아요.
육체적 고생이든 정신적 고생이든지 과로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은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남들 못지 않게 고생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면 남은 삶은 내가 하기 좋은 일, 편안한 일, 기쁘고 행복한 일을 선택해서 하셔요
힘들고 버거운 일은 피하시구요.
이상과 같은 생각에서
제가 진심어린 어드바이스를 했던 것입니다."
-
"알지요~
내가 서운했던때는
해피인봉사로 내가 무척 행복했던때고 대표님 그 한마디 조언에 그뒤 해피인은 내 자존감을 완전 송두리째 빼앗긴 날들이었지요.^^ 그뒤 나는 뾰족한 돌이되어 여러 사건들을 여유있게 받아 들이지 못했던 이유들도 작용했을거예요. "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
글을 읽고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서로를 사랑함이 분명 컸건만 마지막에는 이혼하고 슬픈 결말을 맺다니요..
무엇이 문제였는가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평소 솔직하고도 허심탄회한 대화가 부족했을까요?
아님 서로에 대한 이해와 인내심이 부족해서일까요?
서로 다른 생각, 자라온 배경, 습관 등 많은것들이 다른사람이 만나 서로 수십년을 살아간다는것은 기적의 연속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