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만 동의하면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될 수 있다면? 그리고 항의해서 퇴원했는데 그 자리에서 다른 정신병원으로 또다시 이송된다면? 막장드라마에서나 보던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2580이 만난 사람들 가운데는 본인의 뜻은 깡그리 무시된 채 14번이나 전국의 병원으로 이리저리 실려다니며 강제 입원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들을 병원으로 실어나르는 소위 ‘이송단’은 법적, 의학적 근거도 없이 보호자들에게 “우울증 진단서 하나면 쉽게 입원된다”며 사실상 조언까지 해주고 있는데... ======
여기까지만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엠뷸런스로 후까시를 부리는군요. 조용히 지내라구. 까닭해야 죽기밖에 더하겠냐는 말과 함께 저는 짖쳐버리려고 하였지만 혼자선 안되는군요.. 그래서 모임에도 나갔지만 처음 나와서 들어보는 칩에 관한.. 특히 장기에 암따위를 일으킨다는 소리는 좀 믿기가 힘들었습니다. 조용히 지내라는 이 말. 어차피 종용한 사람이지만 압력을 가하니 당연히 대들게 되고 더 나아가 여러분들께도 글로 쓸 수 있게 되네요 자꾸 타협 하라 라고 말할것입니다. 허나 그들에게 있어 강제 입원의 권리는 없습니다. 또 구속할 권리도 없습니다. 차를 몇대를 돌리건 여러가지로 위협을 하던간에 나의 의중에 불을 지필 뿐입니다.. 다음 모임때는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전파 ,칩에 관해 유연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말을 끝에 못드리고 글로 적어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보고 정신병원가라고
자꾸 뭐라 그런단말야...
구래쪙여 ~? 못가게 해야죠.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집단스토킹,전자파무기범죄의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지역주민,회사,권력자등의 눈밖에 난사람들을
정신병자로 몰아서 입막음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도 이런 현실을 이슈화시키려고
시민단체에서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도 경험자로서,
http://blog.naver.com/ansunduck/220645141056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빈곤비지네스로 의료계,특히 정신과가 암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제 입원에는 경찰,지역방범,지역주민,보건부,병원등이 연락을 취해가며 행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