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대긍장 배회첨조 [일본 씨름]@
속시원하게 해주는 스모(すもう:相撲) 大會가 바로 지금 인터넷에 放映중임. 肯定的이게 하신 당신은 스모 視聽者! 壯士를 요꼬즈나(橫綱)라고 부릅니다. 배울점이 많은 게임 참으로 좋답니다. 回數가 거듭되는 보름 동안이 人氣유. 添加할 점은? 競技가 깔끔한 점이유. '조또 마때'라는 말은 욕설이 아녀유~!
*** 스모(相撲,すもう:일본씨름)의 由來 ***
스모는 일본으로 移住한 아리아 인의 전통 운동 경기입니다. 일본의 씨름 '스모[相撲,すもう]'의 유래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옛날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스모 경기 용어의 어원을 밝혀 보아야 합니다. 8세기 초에 편찬된 ≪고사기(古史記)≫와 ≪일본서기(日本書紀)≫에 스모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스모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운동 경기입니다. '스모'는 한국의 '씨름', 러시아의 '삼보(sambo)'와 비슷한 운동 경기이고, 이름도 비슷합니다. 이러한 친근성은 스모·씨름·삼보의 기원이 알알 문명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스모 경기 용어에 쓰인 한자의 뜻과 경기 용어의 뜻 사이에는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이것은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스모 경기 용어의 소리와 뜻을 둘 다 살려 한자로 표기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본 전통 어휘들의 표기에 쓰인 한자의 뜻보다는 일본식으로 읽는 소리에 원래의 뜻이 있습니다. 스모 경기 용어의 경우도 현재 사용되고 있는 용어의 소리들은 원래의 것이며, 이 소리 속에 원래의 뜻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경기 용어의 표기에 쓰인 한자의 뜻은 참고가 될 뿐이지, 결정적인 자료가 될 수 없습니다. 한자의 뜻에 구애 받지 말고 소리의 뿌리를 찾아서 그 뜻을 해석해야, 스모의 유래가 밝혀질 수 있습니다. 스모가 일본에 전래된 방식은, 당시의 상황으로 볼 때 오늘날과 같은 일반적인 문화의 전파가 아니라, 집단적인 종족의 이주와 더불어 전래된 문화의 파종이었습니다. 한반도에서 살았던 수메르 인과 아리아 인의 일부가 일본으로 이주했습니다. 스모는 이들이 가져가 전승시킨 것입니다. 스모의 경기 용어가 수메르 어라면 한국어와 잘 통할 것이고, 아리아 어라면 영어가 잘 통할 것입니다. 경기 용어들이 한국어로 해석이 대부분 안 되는 것으로 보아, 스모는 아리아 인이 보급시킨 운동 경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스모 경기 용어들의 어원을 영어에서 찾아보면, 경기 용어의 소리가 아리아 어에서 기원했고, 그 소리의 바른 뜻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리키시(力士, りきし)* '리키시'는 스모를 하는 사람, 씨름꾼이라는 뜻입니다. '리키시'라는 말은 '스모'가 일본에 처음 들어올 때 함께 전래된 원래의 소리입니다. 옛날부터 사용해 온 '리키시'라는 말을 한자로 '리키시[力士]'라고 표기한 것입니다. '리키시'의 뜻과 소리에 '力士'가 가장 잘 어울렸던 것입니다. '리키시'는 영어의 '리거(Leaguer)'와 어원이 같습니다. 즉, '스모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라는 뜻입니다.
*도효(土俵, どひょう)* '도효'는 스모 경기를 하는 장소입니다. '도효'의 소리에는 '토너먼트'로 시합을 진행하는 장소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도효'의 어원은 영어의 '토너먼트(tournament)'와 같습니다.
*도효이리(土俵入り, どひょういり)* '도효이리'는 선수들이 씨름판에 등장하는 의식입니다. '토(土)'는 시합 장소를, '표(俵)'는 선수들의 대진 관계를 나타내는 표식을 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도 스모 경기를 거행하기에 앞서 선수들의 대진 추첨·경기 방식의 설명·선수 선서 등의 행사가 있었고, 이러한 사전 행사를 '도효이리'라고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효이리'의 어원은 '토너먼트(tournament)'와 같습니다. 경기 용어에 '리키시'와 '도효'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보아, 경기 방식은 리그전이나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코(四股, しこ)* 한자로 네 개의 넓적다리라는 뜻인 '시코[四股]'는 씨름판에 나온 선수들이 시합을 하기 전에 각자 자신의 좌우 양다리를 서로 번갈아 들어올렸다가 힘껏 내려디디는 등의 독특한 동작을 취하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시코'는 선수들의 준비 운동이자, 상대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상대의 기를 꺾는 전초전이자, 상대의 능력을 탐색하는 일종의 탐색전이자,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경기의 흥을 돋구기 위한 행위입니다. '시코[四股]'는 영어로 '조사하다'·'찾다'라는 말인 '시크(seek)'와 어원이 같습니다.
*교지(行司, ぎょうじ)* '교지'는 스모 경기의 심판입니다. '교지[行司]'는 영어로 '심판'·'재판관', '심판하다'·'판결하다'라는 말인 '저지(judge)'와 어원이 같습니다.
*핫케요이(はっけよい)* '핫케요이'의 뜻은 일본어 사전에 "씨름꾼이 서로 수를 쓰지 않고 있을 때 심판이 지르는 소리"라고 쓰여 있습니다. '핫케요이'에 한자의 표기가 없는 것이 특이합니다. 한자의 표기가 없다는 것은 '핫케요이'는 정식 경기 용어가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핫케요이'의 뜻을 잊어버렸지만, 당시 사람들에게 '핫케요이'는 한자로 표기할 필요가 없었던 일상적인 말이었다는 뜻입니다. 다른 용어들은 영어와 그런대로 뜻이 통하지만, 이 말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핫케요이'는 '할께요이', '....을 할께요', 즉 '...을 하겠다'라는 의사 표시를 뜻하는 2천여 년 전의 한국어입니다.
*노콧타(殘った, のこった)* '노콧타'의 뜻은 일본어 사전에 "씨름판 가장자리까지 아직 여유가 있다는 뜻으로, 심판이 겨루고 있는 두 씨름꾼에게 결판이 나지 않았음을 알리며 지르는 소리."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러한 해석은 '노콧타[殘った]'의 원 뜻을 잃어버리고, 어쩔 수 없이 '殘(잔)'자를 '남을 잔'으로 해석하고, 원 뜻을 추리한 현대인의 생각입니다. 여기서 '노콧타[殘った]'의 '殘'은 '상하게 할 잔'·'해칠 잔'으로 쓰였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원래의 뜻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모 경기 용어들의 소리와 뜻은 그런대로 본래의 것에 근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콧타'의 원 뜻은 완전히 잊혀졌습니다. 하지만, '노콧타'의 소리는 온전히 보존되었습니다. '노콧타'는 영어의 '노 쿼터(no quota)'와 어원이 같습니다. '노 쿼터'는 선수에게 할당(quota)된 자격이 없다는 뜻입니다. '노콧타'를 좋지 않다는 뜻인 '노 굿(No good)'으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 이 말은 '殘(잔)'의 뜻과 차이가 너무 큽니다. "핫케요이 노콧타."의 원형은 "할께요이 노 쿼터."입니다. 이 말의 뜻은 선수들이 시합을 활기 있게 진행하지 않을 경우, 심판이 시합을 몰수하여 선수들을 실격시켜서 퇴장시키고 선수들의 자격을 정지시키겠다는 뜻입니다. 심판이 선수들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핫케요이, 노콧타."를 "자 아직 남았어."로 해석하는 것은 본래의 뜻과 차이가 너무 크다. "핫케요이 노콧타."의 어원과 뜻은 "알알 문명을 일으켰던 수메르 인과 아리아 인이 한반도를 경유하여 일본으로 이주했다."는 시각을 갖지 않고는 결코 밝혀질 수 없습니다.
*요코즈나(橫綱, よこづな)* '요코즈나[橫綱]'는 스모의 최고 지위에 오른 선수나 그 지위를 뜻하는 말입니다. 또, 요코즈나의 지위에 오른 선수인 요코즈나가 시합전 의식에 참가할 때 허리에 매는, 금줄에 종이나 솜 오리를 드리워 장식한 굵은 줄이 요코즈나입니다. 요코즈나는 비유적으로 제일인자라는 뜻입니다. '요코즈나'는 영어로 '멍에'라는 말인 '요크(yoke)'와 '줄'이라는 말인 '라인(line)'을 합한 '요크스 라인(yoke's line)'과 어원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멍에' 즉 '요크(yoke)'는 소나 말을 부리기 위해 목에 가로 얹는 나무를 뜻합니다. '멍에를 쓰다'·'멍에를 메다'라는 말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없게 어떤 일에 얽매이다는 뜻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멍에 모양의 표지물이나 창 세개를 세워서 만든 문 밑을 포로에게 기어 나아가게 하여 복종의 뜻을 표시하도록 하였는데, 이 문을 '요크(yoke)'라 했습니다. '멍에 문'과 '요코즈나'는 상호 뜻이 통합니다. 스모 경기의 최후 승자에게 '멍에의 줄'을 허리에 매게 하는 것은 소에다 멍에를 씌우고 고삐를 매는 것과 같습니다. 최후의 승자에게 주어진 '멍에의 줄'은 "승자는 관중의 환호에 흔들리지 않고, 왕의 신하로서 왕에게 충성과 복종을 해야 합니다."라는 뜻을 상징하는 표식이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요코즈나'의 뜻은 비록 '멍에의 줄'·'멍에와 고삐'이지만 최후의 승자는 이러한 징표의 착용을 자랑으로 여겼고, 사람들은 이것을 부러워하게 되었습니다. '요코즈나'의 아래 지위인 '오오제키(大關)', '세키와케(關脇)', '고무스비(小結)'의 뜻은 창 세개를 세워서 만든 멍에의 문(門)과 연관을 지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보다 하위급의 우두머리인 '마에가시라 힛토[前頭 筆頭]'의 어원은 '마스터 헤드(master head)'로 볼 수 있습니다. '마에가시라[前頭]'라는 말은 스모의 고유 용어입니다. 이것은 '마에가시라'라는 말이 스모와 더불어 전래된 아리아 어라는 뜻입니다. '마에가시라'의 어원은 달인이라는 뜻인 '마스터(master)'와 같고, '힛토'의 어원은 '헤드(head)'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완전할 수는 없으나 그런대로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언어의 원형을 고수한 스모의 전통은 오늘에 와서 스모의 유래와 선조의 유래를 밝힐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모 용어의 원형이 유지된 이면에는 수메르 인과 아리아 인의 전통을 이으려는 일본인의 잠재 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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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엔 일본의 스모 경기에 관한
씨름 스토리를 행시로 엮으셨네요
한덩치 없으면 하지도 못할 씨름 경기
요즘은 잘 보기 힘든것 같네요
한판 승부에 매달리는 짜릿한 경기
다들 건강히 아픔없는 고운 삶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늘뫼님도 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빠앙끗 ^^*,,
스모경기를 아시나유
우신 루루님
스모에 대한 지식 잘 알고 갑니다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
늘뫼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스모
라는 경기를 접하는군요~야만스럽기도 하구요 강추위에 강건하소서😍
작품이라도 되게하려는 맘으로
원초적인 밀치기..
일인들의 몸싸움을 소개하셨군요..
스모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삶에 있어서
씨름이 건강상 좋은것 같아요..감사드립니다
10분전에 스모경기가 보람있게 끝났답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