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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2009년 한국시리즈에 SK가 진출하게된다면 상대팀은 두산이 아닌 다른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산플라망스 추천 0 조회 729 09.09.13 17:1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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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3 17:22

    첫댓글 하지만 야구 잘몰라요.

  • 09.09.13 17:24

    으..sk는 그만 좀 올라갔으면..아우..

  • 09.09.13 17:24

    지금같은 sk면 두산이 아니라 그 어떤 팀도 못이길 거 같습니다..인간적으로 넘 잘하더군요.. 전 준플과 플옵이 다 장기전이 될 걸 예상해서 sk가 코시 직행한다면 방정된 상대팀을 상대로 정말 쉽게 우승할 거 같습니다..

  • 09.09.13 17:26

    그래서 기아가 1위를 해야 하는데 ㅠㅠ

  • 09.09.13 17:34

    그렇죠...플옵에서 만나는 sk와 두산이라면 양상은 또 달라질 겁니다....오히려 sk 선수들이 뭔가 강등된 기분이겠죠....두산은 차라리 여기만 넘으면 우승이다 싶을거고.....

  • 09.09.13 17:39

    아직1위는기아입니다

  • 09.09.13 17:41

    두산팬들에겐 정말 죄송스런 예상인데 전 단기전 시리즈에서 두산이 그리 강해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임태훈의 상태가 의문이거든요. 임태훈이 빠진 두산이라면 준플통과도 장담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지금 뼛조각이 발견되서 쉬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는 거의 완쾌된 상태라고 나오지만 그래도 임태훈은 류현진과 함께 최근 3간 가장 무리한 투수거든요..

  • 09.09.13 17:55

    어차피 스크,두산,기아 중 2팀이 붙을텐데, 기아가 지금 이런 식으로 하면 두산 밖에 없죠. 근데 두산은 진짜 투자 안하는 팀이네요.

  • 09.09.13 21:40

    두산이 투자 안한다는 말씀은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물론 FA 자주 놓치고 또한 영입도 없지만 2군 과 그 시설, 신인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팀은 두산입니다.

  • 09.09.14 11:26

    왠지 아스날틱한 두산..ㅋ

  • 09.09.13 18:30

    08년 완패인정..하지만 07년은 너무나 아쉬웠져........--;;

  • 09.09.13 19:00

    저도 동감..;;; 두산은 또 붙어도 안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SK란 팀 자체가 성큰 영감님부터 두산이란 팀을 이기는 법을 알고 가지고 노는듯..;;; 마치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을 작년, 재작년동안 받았습니다..;;

  • 09.09.13 19:13

    김성근 감독님은 두산 김경문감독과 기아 조범현 감독 속내를 꽤뚫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그리고 사이가 안좋았던 김감독이나 좋았던 조감독 모두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내심 옛 지도자에 대한 주눅(적절지는 않지만 그 느낌을 표현하기에 표현이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들어 보이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09.09.13 19:19

    김선우-니코스키-세데뇨-이재우로 (김광현)-글로버-송은범-가토구라 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죠...그렇다고 KILL과 정재훈-김상현 의 허리가 이승호-고효준-전병두-정대현-X길현-정우람 으로 이어지는 sk의 허리보다 강하다고는 볼수 없죠....그리고 sk의 불펜은 글로버 경기정도는 쉴수 있지만 반면 두산의 불펜은 모든게임 출격 대기...sk의 불펜이 아무리 과부하라지만 내년 그리고 그이후 그 선수들의 생명은 몰라도 당장 있을 플옵시리즈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 09.09.13 19:49

    저 정말 SK로 바꾸려고 심각하게 고민중..

  • 09.09.13 20:17

    저는 제발 sk랑 붙어서 우승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 sk잡고 우승 고고고고고

  • 09.09.13 20:17

    저는 제발 sk랑 붙어서 우승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 sk잡고 우승 고고고고고

  • 09.09.13 21:22

    두산팬입니다,,,솔직히 sk 꼭 코시에서 맞붙어서 이겨보고싶은것이 바램이지만,,마음 한 구석에서 피하고 싶은 마음이 존재하네요....ㅠ

  • 09.09.14 08:31

    올시즌엔 해볼만하고, SK의 상승세도 꺾일때가 되었으니 괜찮습니다. 단. 준플옵을 치르고 올라가야 하는 것이 문제죠. (역전되어 SK가 정규1위가 된다면 더더욱 멀지만요)

  • 09.09.14 09:36

    동감합니다. 차-포 다뗸 SK는 별로 무섭지 않습니다. 2007년엔 귀신에 홀린듯 진거고 작년엔 2차전 빼놓고 모구 한끝차이로 졌습니다. 올 시즌 상대전적도 두산이 앞섭니다. 올해는 꼭 리벤지 우승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이지만 95년에 최다관중기록을 세웠을 때 두산이 우승했으니 최다관중기록을 다시세운 올해 두산이 우승을;;

  • 09.09.14 13:45

    저번 KBL때 KCC가 시즌 중후반에 하승진 효과로 무섭게 다른 팀을 무너뜨리며 연승가도를 달릴 때가 있었죠. 그러나 당시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지도 않고, 강팀처럼 보이지도 않았습니다.(참고로 저는 KCC팬인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결국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더군요. 이번 가을 잔치때도 농구의 KCC우승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스크가 워낙 막강하다는 것..특히 단기전때는 더 강해진다는 것 압니다. 허나 제가 봤을 때는 "분위기만 제대로 탄다면" 기아가 우승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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