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 보이며,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기쁘고 좋은 일이 있고
때로는 슬프고 힘든 일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고,
장대 같은 폭우가 쏟아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에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선택을
하셔야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에 물을 담으면 “물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인상을 받을 수도 있고,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속에
담겨있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대접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을 담아두면,
나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입니다.
오늘은 “감사와 겸손”
“사랑”을 한아름 담아보세요.
ㅡ좋은글ㅡ
우린,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행복이 있는 좋은 인연으로
끝까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7080추억의 팝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