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한 마리 더 구워서 막꼴리나 한 잔 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절 불러야지요
너무 멀잖여 ~ 몇 일 있다 초가집에 같이 가자구 ㅋㅋㅋ^^
@쏘갈 멀긴 뭐가 멀어요
앗..며칠 전부터 체해서죽만 먹고 있는데..빨리 나아서보리굴비에 찬밥 물 말아서한그릇 뚝딱 먹어야겠습니다.침 꼴깍
녹차 물에말아보셔요ㅎ
@효주아네스 어머 녹차 물에 말아서 먹는 건 몰랐어요.효주방장님~^^♡꼭 그렇게 해서 먹어보겠습니당^~^
@페이지 ㅎㅎ언제 시간됨녹차보리굴비 사 줄께요
다른 반찬이 필요 없지요.^^
@효주아네스 딘따요?
@페이지 공식인데 모르셨네요
@골드훅 제가 원래 산수를 좀 못해서공식엔 약하답니다.ㅎㅎ흔쾌히 밥 사주시겠다는말씀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言施를 베푸시는 방장님멋지십니다.안먹어도 기분이 참 좋아졌어요
보리굴비 엄청좋아하는데~~
골드훅 님이 차가 있으니까 같이 가자고 해 보세요. 초가집은 전복 추어탕 전문집인데 추어 만두 외에 보리 굴비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쏘갈 효주방장님은 더 좋은차 몰고다녀요
굴비 바짝 말리면 돼요
옛날 먹던 생선어머니가 구워 주신 일은 오래 기억하고 싶은 추억입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 음식은 흔 해 졌지만 굴비처럼 화학 조미료가 안 들어 간 고향 맛을 가진 음식은 보기가 어렵지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잘들먹고 다니시네 아 소갈비 큰거 먹고싶다
큭.식성이 비슷한가요.아님 주기가 비슷한가요.제가 그렇네요.갈비찜.갈비구이가 먹고 시포요.^^
수원 광교나 포천으로 갑시다. ㅋㅋㅋ ^^
@쏘갈 포천꺼는 안먹어여 ㅋㅋ
@벙이 포천도 원조 갈비집으로 가면 조잡하고 쬐끄만 이동 갈비가 아니라 왕갈비가 있습니다. ^^
앗!보리굴비다~~먹고프다요‥ 침만 꿀꺽ㅎ
산을 좋아하시니 남한산성 초가집에 가 보세요. ^^
진료차 금식하고병원대기 중인데뱃속에선 꼬르륵 난리났슴다.보리굴비 먹고싶어요.^^
꿩 대신 닭이라고 진료 마치고 광장 시장 육회 골목이나 생선구이 골목에 갈까요? ㅋㅋㅋ^^
여름에얼음 띄운 녹차물에 밥 말아먹으면 맛 있는데 빨리시절 좋아지면 돌아댕기며묵어야하는뎅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을 풀어서 안 되겠지만 요즘 손님 많은 식당들이 별로 없어서 몇 명이 변두리 맛집을 찾으면 좀 낫습니다. 팔당 유명한 칼제비 식당도 엄청 넓지만 손님이 고작 한 두 테이블이더라구요 ^^
@쏘갈 이곳 창모루죠김치도 시원하니 맛있고언제나 줄서서 먹는 집이였는데...ㅠ
@효주아네스 아갈 곳도 많다다리심 길러내놔야겠어요 ㅎ
@효주아네스 요즘은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더라구요.
@쏘갈 거기 말고안으로 들어가서창모루 칼국수 또 있어요원래 지금 거기서 하다가주인한테 뺏기고쫓겨나서 다시 차린~~그 집은 그래도손님 많아요맛도 꾸준하고
밥도둑~ 보리굴비맛있겠다~~광주에서의 그 맛을 잊기 힘드네요~
목포에 갔을 때 맛집 찾기 하다가 보리 굴비를 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 맛 있더라구요.^^
찬물에 흰밥 말아서 보리굴비랑 먹으면밥맛이 절로나죠.군침 흘립니다~^^
가장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지요. ^^
보리굴비 쌀뜨물에20분담궜다가 안동소주 살살발라서찜기에 20분쪄먹으면밥도둑입니다~^^
찔때 소주 두잔정도 부어도괜찮아요
@골드훅 열 마리 샀는데 거기서 다 쪄 줍니다.집에선 렌지에 돌리거나 팬에 살짝 구우면 끝.^^
앞으로는 경동 시장에 가서 조기 사다 말려야겠습니다. ^^
@쏘갈 말릴때 굴비간 하고쪄서 찢어 고추장에 박아 놓으면딱딱해 지지도 않고 맛있어요
@골드훅 훅님은 정말 요리잘하시나봐요모르는게 없으셔요~~ㅎㅎ
@써니2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됩디다 ㅎㅎ
@골드훅 조기 말릴 때 소금 간 하면 맛이 별로고 소금물 농도를 맞춰 팔팔 끓인 후 식혀서 조기를 담궜다 꺼낸 후 말려야 맛이 좋은 굴비가 됩니다.
@쏘갈 영광서 배웠어요
첫댓글 절 불러야지요
너무 멀잖여 ~
몇 일 있다 초가집에 같이 가자구 ㅋㅋㅋ^^
@쏘갈 멀긴 뭐가 멀어요
앗..며칠 전부터 체해서
죽만 먹고 있는데..
빨리 나아서
보리굴비에 찬밥 물 말아서
한그릇 뚝딱 먹어야겠습니다.
침 꼴깍
녹차 물에
말아보셔요
ㅎ
@효주아네스 어머
녹차 물에 말아서 먹는 건 몰랐어요.
효주방장님~^^♡
꼭 그렇게 해서 먹어보겠습니당^~^
@페이지
ㅎㅎ
언제 시간됨
녹차보리굴비 사 줄께요
다른 반찬이 필요 없지요.^^
@효주아네스 딘따요?
@페이지 공식인데 모르셨네요
@골드훅 제가 원래 산수를 좀 못해서
공식엔 약하답니다.
ㅎㅎ
흔쾌히 밥 사주시겠다는
말씀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言施를 베푸시는 방장님
멋지십니다.
안먹어도 기분이 참 좋아졌어요
보리굴비 엄청
좋아하는데~~
골드훅 님이 차가 있으니까 같이 가자고 해 보세요.
초가집은 전복 추어탕 전문집인데 추어 만두 외에
보리 굴비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쏘갈 효주방장님은 더 좋은차 몰고
다녀요
굴비 바짝 말리면 돼요
옛날 먹던 생선
어머니가 구워 주신 일은
오래 기억하고 싶은 추억입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 음식은 흔 해 졌지만 굴비처럼 화학 조미료가
안 들어 간 고향 맛을 가진 음식은 보기가 어렵지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잘들먹고 다니시네
아 소갈비 큰거 먹고싶다
큭.
식성이 비슷한가요.
아님 주기가 비슷한가요.
제가 그렇네요.
갈비찜.갈비구이가 먹고 시포요.^^
수원 광교나 포천으로 갑시다. ㅋㅋㅋ ^^
@쏘갈 포천꺼는 안먹어여 ㅋㅋ
@벙이 포천도 원조 갈비집으로 가면 조잡하고 쬐끄만
이동 갈비가 아니라 왕갈비가 있습니다. ^^
앗!보리굴비다~~
먹고프다요‥ 침만 꿀꺽ㅎ
산을 좋아하시니 남한산성 초가집에 가 보세요. ^^
진료차 금식하고
병원대기 중인데
뱃속에선 꼬르륵 난리났슴다.
보리굴비 먹고싶어요.^^
꿩 대신 닭이라고 진료 마치고 광장 시장 육회 골목이나
생선구이 골목에 갈까요? ㅋㅋㅋ^^
여름에
얼음 띄운 녹차물에 밥 말아
먹으면 맛 있는데
빨리
시절 좋아지면 돌아댕기며
묵어야하는뎅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을 풀어서 안 되겠지만
요즘 손님 많은 식당들이 별로 없어서 몇 명이 변두리 맛집을 찾으면 좀 낫습니다.
팔당 유명한 칼제비 식당도 엄청 넓지만 손님이 고작 한 두 테이블이더라구요
^^
@쏘갈
이곳 창모루죠
김치도 시원하니 맛있고
언제나 줄서서 먹는 집이였는데...
ㅠ
@효주아네스
아
갈 곳도 많다
다리심 길러내놔야겠어요 ㅎ
@효주아네스 요즘은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더라구요.
@쏘갈
거기 말고
안으로 들어가서
창모루 칼국수 또 있어요
원래 지금 거기서 하다가
주인한테 뺏기고
쫓겨나서 다시 차린~~
그 집은 그래도
손님 많아요
맛도 꾸준하고
밥도둑~ 보리굴비
맛있겠다~~
광주에서의 그 맛을 잊기 힘드네요~
목포에 갔을 때 맛집 찾기 하다가 보리 굴비를
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 맛 있더라구요.^^
찬물에 흰밥 말아서 보리굴비랑 먹으면
밥맛이 절로나죠.
군침 흘립니다~^^
가장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지요. ^^
보리굴비 쌀뜨물에
20분담궜다가 안동소주 살살발라서
찜기에 20분쪄먹으면
밥도둑입니다~^^
찔때 소주 두잔정도 부어도
괜찮아요
@골드훅 열 마리 샀는데 거기서 다 쪄 줍니다.
집에선 렌지에 돌리거나 팬에 살짝 구우면 끝.^^
앞으로는 경동 시장에 가서 조기 사다 말려야겠습니다. ^^
@쏘갈 말릴때 굴비간 하고
쪄서 찢어 고추장에 박아 놓으면
딱딱해 지지도 않고 맛있어요
@골드훅 훅님은 정말 요리잘하시나봐요
모르는게 없으셔요~~ㅎㅎ
@써니2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됩디다 ㅎㅎ
@골드훅 조기 말릴 때 소금 간 하면 맛이 별로고 소금물 농도를 맞춰 팔팔 끓인 후
식혀서 조기를 담궜다 꺼낸 후 말려야 맛이 좋은 굴비가 됩니다.
@쏘갈 영광서 배웠어요